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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 신뢰 무너지나 ?
관련부서 있으나 마나 무용지물 소비자만 분통 터지는 꼴. 구글 검색 사이트에서 상조 관련 검색 1위는[상조폐업 117,000개] 2위는[상조업체 폐업 77,900개] 3위는[상조회사 폐업 69,500개]이 숫자는 검색포털 구글에 오늘 2019년 8월 26일 11시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선불식 상조업체의 폐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폐업 상조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관련 기사를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구글 검색 하나만 봐도 상조 폐업에 관한 검색이 이렇게 많은데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을 합산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사는 이 씨는 최근 상조폐업 검색으로 자신이 가입한 상조회사가 폐업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씨는 4만 원씩 100회 총 납입금액 400만 원을 납부하고 단 한 푼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 씨는 자신이 가입한 상조회사가 언제 폐업을 했는지 또 다른 상조회사로 어떻게 넘어갔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수소문 끝에 찾아낸 상조회사에 어렵게 해지를 요청했으나 담당자는 /6개월 후 돌려주겠다 /대표가 휴가 중이다/ 결재를 올렸는데 나도 모른다/ 법대로 고발하든지 해라/ 등 상상할 수 없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한다. 이 씨의 제보로 상대 회사를 확인해본 결과는 더욱 놀라울 따름이었다. 해당 회사는 수년 전 미등록 크루즈 상품 판매로 공정위에서 고발을 당한 사실이 있고 최근에는 상호를 변경하여 또 다른 브랜드로 [P*투어] 크루즈 여행을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대표가 같은 “선불식할부거래법” 에 등록된 상조회사에는 부도 및 폐업 상조회사를 인수합병하여 회원을 늘리고 있는 정확도 포착되었다. 이 씨는 해당 상조회사와의 모든 상담 과정을 녹취하여 공정위 와 광역 수사대 그리고 여러 언론에 제보를 하였다고 한다.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실감 난다” 이 씨는 끝까지 추적하여 해당 상조회사 대표에게 민, 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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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조공제조합 이사장, 사건 맡긴 후 고문으로 재취업
공정위 출신이 특정 법률사무소에 ‘일감 몰아주기’한국상조공제조합 이사장, 사건 맡긴 후 고문으로 재취업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한국상조공제조합 전·현직 이사장이 특정 법률사무소를 통해 일감을 주고받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14일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상조업 공제조합 소송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상조공제조합(이하 한상공)이 2016년 이후 시작한 소송 24건(항소·상고 있는 경우도 1건 취급) 중 16건(66.7%)을 조합 전 이사장이 고문으로 있는 종합법률사무소 공정(公正)에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상공은 2016년 1월 상조업체 ㈜두레세상 등 6곳이 담보금 반환 청구소송을 각각 제기하자 6건의 법률대리를 모두 공정에 맡겼다. 공정은 비슷한 시기에 설립된 종합법률사무소로 대표변호사는 한상공 장득수 당시 이사장과 같은 공정위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장득수 당시 이사장은 추가로 4건의 사건을 공정에 위임하고 같은 해 12월말 이사장에서 퇴임한 후 이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들어갔다. 한상공은 2017년 1월 박제현 현 이사장이 취임한 후에도 6건의 사건을 더 공정에 맡겼다. 박제현 이사장 역시 공정위 출신으로 2016년 9월 제조하도급과장으로 명예퇴직한 후 장득수 전 이사장 후임으로 선임됐다. < 한국상조공제조합의 ‘공정’에 맡긴 사건 현황 >구분 사건 내용 제기일원고피고변호사 비용결과1담보금반환2016.01.22우리상조이벤트공제조합330만원원고 패소2담보금반환2016.01.22. ㈜두레세상공제조합330만원(1심)275만원(2심)진행중3담보금반환2016.01.22.노블리아라이프공제조합330만원(1심)220만원(성공사례)275만원(2심)항소취하4담보금반환2016.01.22.성원상조 외공제조합330만원(1심)220만원(성공사례)275만원(2심)590만원(성공사례)275만원(3심)590만원(성공사례) 원고일부승5담보금반환2016.01.22.갤러리쏭(주)공제조합330만원(1심)440만원(성공사례)275만원(2심)220만원(3심)원고일부승6담보금반환2016.01.22.한빛상조(주) 외공제조합330만원(1심)275만원(2심)진행중7추심금2016.09.22.대한민국공제조합 1650만원원고승소8납부금변제2016.11.09.개인공제조합110만원(1심)110만원(2심) 원고일부 승9보상금지급 2016.11.15.개인 공제조합 110만원 원고패소10보상금지급2016.11.30.개인공제조합110만원원고패소11환급금2017.02.15.개인공제조합1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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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 전문변호사 그 결과는 ?
상조관련 잘 나가든 변호사에서 상조회사 대표로 그리고 결과는 . . . 하늘지기 장례토탈서비스 는 대표적인 홍보방 영업 상조회사 였다. 일명 (지하방)에서 수의를팔고 장례발생시 행사를 해주겠다고 수의장사를 하는 대표적인 업체였다 영업당시 7-8년 전부터 위법이냐 불법이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든 상조회사 였었지만 법망을 잘 피해갔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4부는 17일 (주)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이하 하늘지기)가 한국상조공제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상조회사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 및 대표자를 시정명령 불이행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2017년 8월 31일 상조회사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에 ① 총 선수금 5,148,267,000원의 0.05%에 해당하는 3,050,000원만을 예치하고 영업한 행위 ② 총 해약환급금 34,592,800원을 환급해야 함에도 21,165,000원만 환급한 행위에 시정명령을 한 바 있다. 또한 2018년 1월 19일 시정명령에 대한 회사의 이의 신청이 기각 된 후, 두 차례에 걸친 독촉 공문을 발송하였음에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정명령 내용의 전부를 이행하지 않았다. [시정명령 불이행으로 인한 검찰 고발]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는 선수금 보전 의무 위반 행위 및 해약환급금 과소 지급 행위에 대한 시정명령(2017년 8월 31일)을 받고, 2018년 1월 19일 시정명령에 대한 회사의 이의 신청이 기각된 후 두 차례에 걸친 독촉 공문에도 시정명령의 내용을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가 선수금 보전 의무를 위반하고, 해약환급금을 과소 지급한 후 시정명령을 받고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행하지 않은 등 이행 의지가 전혀 없어 제제의 필요성이 높아 법인과 대표자 모두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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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회장
“상장례업 선진화 추진위원회“ 활동은 복지행정의 사각지대에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서민의 삶을 위로하는 역할을 주도할 것이며 ”상장례업 선진화 추진위원회“ 전문 운명의원들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날로 교묘해지고 치밀해지는 상장례업 민생침해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법률가/세무사/노무사/전직경찰/시민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상,장례업 선진화 추진위원회’를 8월20일(월) 오후 02시, 구로 구민회관 대강당 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나선다. [사례1]상조회사의 경우 영업장 이전 및 폐업 신고를 확인해 무단으로 영업장을 이전하거나 폐업하는 등 기만적 방법으로 청약철회를 방해하는 등의 상조가입 소비자 피해가 접수되었다. [사례2]장례식장의 경우 외부물품 반입을 막을수 없다는 “장사법” 규정을 위반하여 용품강매를 하고 있고 상조회사의 정상적인 장례서비스 행위를 방해하여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피해가 접수되었다. [사례3]후불제상조/기업장례/등 “선불식할부거래법”에 등록 되지않고 상조회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전업체들의 서비스 품질저하 와 바가지요금 등 정상적인 상조회사와 다른 변칙적인 서비스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비자 피해가 접수되었다. 또한 상장례업 선진화 추진위원회 로 접수된 자료는 공정거래위원회와 보건복지부등 입법기관에 제공하는등 제도개선안의 기본데이터로 활용할수 있도록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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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례인협회 상조회사 수의매입 전수조사 필요.
대한장례인협회 상조회사 수의매입 전수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15년전 장례를 치렀든 조상님들이 관속에서 나일론 수의에 칭칭 감겨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실지 모른다. 상조회사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10년 전 상품약관들이 고객들에게 또 다른 상조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상조 업이 급성장을 가속화 하면서 최근 상조회사의 신규상품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그 틈을 타서 특히 10년 전 오래전 상조상품에 대한 장례행사 발생 시에 사용되는 수의에 대한 상조회사의 실제사용 물품들이 다르게 사용된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상조 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든 2000년대 초반부터-현제까지 상조회사의 판매상품은 상조회사당 대략20종류에서 50종류까지로 파악된다. 2000년도 이후에 판매한 상품약관이 상조회사 들의 홈페이지에서 사라져 버렸다.특히 상품약관은10년 후에도 고객이 가입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어야 한다. 문제점은 2000년 초창기 판매한 상품에는 60만 원짜리-90만원-168만원-200만 원 등 그 당시에 맞게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였다. 하지만 상품구성에는 큰 오류가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부문이 수의부문이다. 매장문화가 많았든 그 당시상품에는 대부분 상품약관에서 제공하는 수의가 수제직 대마100%제공 /향나무관/ 100%수제직/ 등 대마100%수제직을 제공한다고 상품을 판매 한 회사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현제 수의시장에서 수제직은 특정지역을 빼고는 생산이 불가하다그럼 상조회사는 2000년도에 판매한 상품에는 과연 어떤 제품의 수의를 제공하고 있을까. 상조회사의 수의 매입실태를 전수조사 해보면 과연10연전에 판매한 상품에 상품약관에 명시된 상품이 사용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수의는 흐려진 기억 속에 묻어버릴 상품이 아니다. 15년 전-20년 전 매장으로 장례를 치렀든 조상님들이 관속에서 나일론 수의에 칭칭 감겨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실지 모른다. 관련부서의 상조회사 수의사용 실태조사가 하루빨리 이루어 져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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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화장장(승화원) 이게 나라냐? 이용객들 불만의 소리가 점점커져가고 있다.
“사람이 먼저다” 라는 대통령의 말은 “공무원이 먼저다” 라고 바꾸어도 손색이 없다. 2016년 12월 21일 야간에 기습적으로 강제집행 이후 서울시의 안일한 행정처리에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슬픔 과 실의에 빠진 유족들이 잠시 쉴곳조차 없게 만들어 버린 서울시의 안일한 행정에 시민들과 유족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화장시간은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대략2시간 정도 걸린다 일부 유족들은 제때 식사를 하지못해 식당을 찾아 가보지만 "서울시립승화원 부대시설(식당·매점 등) 일시 영업중단 안내"라는 내용이 담긴 입간판으로 입구가 막혀있고 음료자판기/커피자판기/까지 없어 2시간 동안 식사는 물론, 음료수나 커피, 담배조차도 살 수 없게 됐다며 시민들과 유족들은 공공시설에서 어떻게 이런경우가 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특히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 주변에는 걸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없어 시민들과 유족들의 불편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 부대시설 운영권을 가진 “주민공동법인체” 를 상대로 2016년 12월 21일 야간에 불시 강제집행에 돌입한지 1년이 넘어간다.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에는 최근 높아진 화장률로 인하여 하루 평균 90구이상 화장을 하고 있는곳이다. 승화원은 하루이용객을 계산해 보면 90구 X 유족30명=평균 2,700여명이 매일 방문하여 사용하는 공공시설이다. 또한 “주민공동법인체” 관계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영문도 모른체 실직자가 되어 혹독한 겨울을 기약없이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자리창출이 우선이라는 현 정부의 행정이 멀쩡이 잘 있는 일자리를 없애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탁상행정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충분이 예상되는 상황인데도 1년 넘게 서울 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공공시설을 방치하는 것은 납득이되지 않는다고 했다 6월 서울시장선거에 들어가면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은 관심밖으로 밀려나 정상적인 운영이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다. 입막고/눈막고/귀막고/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은 지나가는 헛소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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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화장터 이대로 좋은가 ?
벽제화장터 이대로 좋은가 ?하루 3,000-4,000명 이용하는 다중시설에 편의시설은 생수1통 커피,담배,식당, 폐쇄로 이곳을 찾은 일반 시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난 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터) 부대시설이 잠정폐쇄되었다.이곳은 하루 3-4천 명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이다 . 이중에는 노약자,청소년,심지어 유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고인을 화장하기 위하여 이곳으로 모인다.서울시립승화원은 하루 평균80구 화장이 정상이지만 최근에는 화장이 많아 하루 90-95구 까지 풀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시설에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갑자기 멈추어 버린 것이다. 장례특성상 화장이 시작되면 기본 2시간은 이곳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서울시립승화원 은 무슨 이유인지 모든 편의시설을 폐쇄해 버렸다. 모든 불편이 영문도 모르는 시민들이 떠안고 있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차가운 이곳에 커피자판기 하나 설치가 안 되어 있다니 일반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될 뿐이다,서울시립승화원은 서울시가 관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 수차례 민원이 접수되었지만 아직도 묵묵부답 이라 고한다, 하루빨리 편의시설이 정상화 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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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병원마케팅을 위한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제주에서 성황리 열려
19일부터 2박3일간 의료경영연구소(구 의료광고연구소)가 주최한 중소 규모 병원 실무자 대상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in 제주’가 개최됐다. ‘함께 나아가자’는 동행과 소통의 의미를 담아 세미나, 멘토&멘티, 코칭의 3가지 테마를 선보였다. 의료기관 실무자들은 무한 경쟁 속에서도 참으로 힘들게 일을 하고 있다. 이렇다 저렇다 할 업무기준의 잣대도 명확하지 못할 뿐더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도 별로 없고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수박 겉핥기 식이라 전문적인 컨설팅이나 코칭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10년이상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 ‘조금은 특별한 세미나’ 의료경영연구소 김기출 연구소장은 “의료광고심의와 의료법은 병원 실무자들에게는 매우 어렵고 높은 벽이다. 이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면서 단계별로 실질적인사례들을 통하여 현장에서 어렵게 고생하고 있는 실무자들과 핵심분야의 경력자들이 1:1 멘토&멘티 역활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와 의료실무자의 직업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두어, 기존 전문성에 새로운 마케팅이 더해져 한발 앞선 전문성을 가진 틀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보편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기존의 틀을 보는 시각을 바꿔 새로운 관점이 보이고 생각의 전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제주를 선택하게 되었고 새로운 곳에서 생각치 못한 변화를 즐기고 소통과 공감하는 동행이라는 컨셉에 맞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의료마케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이상의 병원 마케터 2명과 의료경영전문가 1명, 의료서비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총 4명의 강사진이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날씨까지 반겨준 제주에서의 1일차는 마케팅과 경영부분의 총 6시간 세미나로 다소 강도가 높았지만 참가자들의 높은 학업도에서 나오는 질문들로 뚜렷한 가치관과 목적의식을 볼 수 있었다. ▲ 2일차에는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게임이라는 미션을 통해 의료서비스 분야로 총 2시간의 세미나와 동행에 의미를 담아 제주 일대 수목원을 걸으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며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마지막 3일차는 1일차와 2일차에 실시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실무자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과 걱정거리에 대한 이야기와 답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서울의 한 신경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먼저 제주에 도착했을 때 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다. 1일차에 일정이 빡빡했지만 그만큼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방향성에 도움받았고 특히 마지막 3일차에 다른 참가자분들이 질문했던 부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제가 받을 답을 얻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아주 알찬 시간을 집중력있게 얻어서 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기획자 이성수 부장은 “캠프를 기획하면서 의도했던 부분이 참가자의 기대와에 부합되었고 서로가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기회였다. 또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며 “이번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와 캠프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좋은의사 좋은병원 (주)토토다우드와 유니러스가 주관하였으며 제주특산물직거래 제주밭담너머와 메디컬전문마케팅 MSN의 협찬으로 실시되었다. 의료경영연구소는 2012년 의료광고심의연구소로 출발하여 의료심의, 병원마케팅, 의료경영 등 병원 실무자들을 위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17차에 걸친 세미나와 소그룹운영으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의료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하는 일종의 병원실무자간의 소통하는 공간이다. 좋은의사 좋은병원 (주)토토다우드는 병의원전문 경영, 마케팅 컨설팅업체이다. ‘좋은의사를 찾습니다’, ‘좋은병원을 바르게 전합니다’, ‘행복한 진료를 돕습니다’라는 비전으로 좋은의사를 찾아 필요한 환자와 연결해주는 소명을 갖고 있다.
토토다우드: http://www.totodaud.com/
의료경영연구소: http://cafe.naver.com/mad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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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업계 최초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 수상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압도적인 화질의 프리미엄 TV에 대한 친환경 노력과 활동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26일 LG전자는 북미 재활용산업협회(Institute of Scrap Recycling Industries, 이하 ISRI)로부터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Design for Recycling® Award)’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환경 단체, 학회, 언론 등의 저명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ISRI는 1,600여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북미지역 최대 재활용 관련 단체로, 가전업체에 이 상을 수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은 유해 물질 사용여부, 친환경적인 제조공정, 재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매년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수여된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 SPAN style=“FONT-FAMILY: ‘바탕’,‘serif’; FONT-SIZE: 13p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친환경 활동을 세계적으로 공인 받게 됐다. 올해 수상업체인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ISRI는 LG전자 프리미엄 TV에 수은이 함유되지 않은 패널,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 소재, 재활용하기 쉽게 분해되는 모듈, 작고 가벼운 포장 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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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UHD TV, 러시아 시장 공략 개시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임페라토르스키 요트 클럽에서 파트너 초청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SUHD TV를 러시아에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CIS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위해 독자 개발한 나노 크리스탈 기술로 탁월한 화질을 구현하고, 고급스러운 커브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SUHD TV를 앞세웠다. 삼성 SUHD TV 출시 행사에는 러시아 유명 예술가 ‘안드레이 바르테네브(Andrey Bartenev)’가 특별히 기획한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제품의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SUHD TV를 포함해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 TV에 타이젠 OS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즉각 반응하는 UI ▲한 번 클릭으로 모바일과 연결되는 쉬운 연동 ▲클라우드 게임 등 스마트 TV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SUHD TV를 앞세워 지난해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UHD TV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러시아 UHD TV 시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47.2%(GfK 금액 기준)의 높은 시장 점유율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모스크바를 포함, 상트페테르부르크부터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전국 주요 도시 플래그십 매장에서 SUHD TV 동시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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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홍콩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 추천
올 여름도 홍콩의 인기는 강세다. 여행 좋아하는 사람 치고 홍콩 한 번 안 다녀온 사람이 없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홍콩은 압축된 공간에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의 기억을 선사한다. 이에 여행박사는 스마트한 여행 일정의 대한항공 2박4일 에어텔 자유여행을 내놓았다. 현지 체류시간은 늘리고 여행비는 저렴하게 구성하여 일명, ‘버릴 게 없는 홍콩여행’이다. 아침 8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밤 12시 되돌아오는 꽉 찬 일정에, 현지 2박으로 구성하여 여행비 부담을 확 줄였다. 저가항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대한항공 에어텔 요금에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데이터 무료 심카드를 제공한다. 흔히 홍콩에서는 쇼핑만 해도 여행비가 빠진다고 하는데 각기 다른 쇼핑몰의 특색을 살펴보고 골라가는 것이 좋다. 오래 전 해안경비대의 기지였던 1881 헤리티지 명품 쇼핑몰은 고풍스러운 외관을 간직하고 있다. 케이 일레븐 쇼핑몰은 곳곳에 디자인 요소를 배치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홍콩의 대표 쇼핑몰 하버 시티는 450개가 넘는 브랜드 숍과 50개가 넘는 레스토랑, 극장, 호텔 등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중저가 보세 매장들이 밀집한 더 원 쇼핑몰에서는 근사하고 저렴한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전 세계 모든 명품 브랜드 숍과 플래그 스토어가 밀집해있는 캔톤로드와 아기자기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숍, 빈티지 숍 등이 줄지어 있는 소호 거리는 쇼핑 마니아들의 파라다이스다. 홍콩은 가족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아시아 어린이들의 로망으로 가득한 디즈니랜드는 어른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준다. 35년 동안 홍콩 최고의 테마파크로 사랑 받아온 오션파크에는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어트렉션이 있고, 옹핑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아슬아슬한 공중부양으로 5.7km에 달하는 거리를 지나 린타우 섬에 이르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청동 좌불상을 만날 수 있다. 홍콩여행에서 빅토리아 항구의 야경을 빠뜨리면 앙금 빠진 단팥빵이다. 홍콩 섬과 주룽 반도 등 23개 빌딩에서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레이저 쇼는 홍콩 야경의 정점을 찍는다. 잠들 수 없는 홍콩의 밤, 홍콩의 나이트라이프를 대변하는 란콰이퐁에서 밤의 축제를 즐겨본다. 1980년대 노천카페와 식당으로 형성된 이곳은 이제 매일 밤 클럽이나 펍을 찾아온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붐비는 홍콩의 명소가 되었다. 여행박사 홍콩 2박4일 에어텔은 67만43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권, 유류할증료, 호텔 2박이 포함되며 홍콩 가이드북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70-7017-22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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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코리아, 양양 서프 매장 오픈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프 포인트인 양양 죽도 해변에 파타고니아 서프 매장을 오픈 했다. 파타고니아 양양 서프 매장은 점주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김종후(Tyler, 42세) 점주는 2004년 서핑에 입문해 2011년 빌라봉 국제서핑 페스티벌 3위, 2012년 양양서핑 페스티벌 2위에 빛나는 수준급 서퍼이다. 또 하와이, 호주, 인도네시아 발리, 캘리포니아 등 해외 유명 서프 포인트를 여행하며 다양한 서프 문화를 경험한 국내 서프계의 산증인이다.
파타고니아 양양점은 서퍼인 점주의 경험에서 우러난 아이디어와 함께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만나 양양점만의 매력을 담은 서프 매장으로 탄생했다. 파타고니아 양양점은 방치되어 있던 창고 건물을 서프 매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매장 내 소품과 빈티지한 액자들은 그동안 점주가 해외 유명 서프 포인트를 여행하며 구입하거나 지인들의 선물로 구성했다. 양양점 옥상은 ‘루프탑 영화 상영회’ 등을 통해 서핑이나 환경 관련 영화를 상영하며 서퍼들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 양양점 김종후 점주는 “서핑은 자연과 하나되어 바다가 주는 최고의 선물인 바람과 파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스포츠이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파타고니아가 서퍼들에게 최고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양양 서프 매장을 통해 국내외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파타고니아의 웻수트(Wetsuit)와 함께 보드 쇼츠(boardshorts) 등 서핑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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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백, 최첨단 ‘쓰레기 집하 기술’로 블루오션 개척
국내 중소기업이 최첨단 생활폐기물(쓰레기) 집하 기술로 해외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중국 북경 외곽의 통조우 신도시, 환경오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 당국이 ‘저탄소 도시’로 야심차게 건설 중인 대표적인 곳이다. 엔백은 바로 이 신도시에 설치되는 최첨단 생활폐기물 집하시설의 설계와 핵심 기자재, 그리고 시공 기술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까지 100만 명이 상주하게 될 중국 통조우 신도시는 제2의 북경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데,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시범단지의 경우 시범단지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자동으로 수거하는 엔백의 시스템을 사용중이다.
엔백 북경 법인 정영훈 총경리는 “이는 한국의 생활폐기물 집하 시스템이 최첨단 기술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며, 해외 신도시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말했다. ‘자동 크린넷’(Auto Clean-net)이라 불리는 이 기업의 생활폐기물 자동집하 시스템은 폐기물을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에 설치된 파이프를 통해 자동으로 집하장까지 운송되어 폐기물의 종류별로 컨테이너에 수거되는 최첨단 친환경 설비이다. 특히 통조우 신도시에 도입되는 자동집하시설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투입구’가 설치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주민이 다가오면 이를 인식해 인사를 건네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쓰레기의 무게까지 자동으로 계측할 수 있는 미래형 디지털 투입구이다. 통조우 신도시가 한국 기업의 생활폐기물 자동집하 설비를 채택한 것은 무엇보다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공 능력 때문이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의 대표 항공사 잘(JAL)과 아나(ANA)의 기내식 공장에도 엔백의 자동집하 설비가 도입되어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찍이 대단지 택지에서 쓰레기를 자동으로 수거하는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기술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파주 운정 등 국내 신도시에 설치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 시스템이 모범 사례로 알려져 해외 고위 인사들의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싱가포르 건설부 장관, 중국 광저우 부시장, 호주 스트라필드 시장, 태국 파타야 부시장 등 해외 고위 관료들이 한국의 자동집하시설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국내에서 쌓아올린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과 미래를 개척하는 엔백의 모습은 ‘창조경제’의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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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SW교육봉사단, SW 교육 관련 양해각서 체결
교육용 SNS 개발업체 클래스팅(대표 조현구, www.classting.com)과 사단법인 앱센터 산하 SW교육봉사단(단장 허문행)이 교육용 SNS 클래스팅 서비스 제공 및 이용에 관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클래스팅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SW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스팅은 정규 학교 외에는 유상으로 이용하는 클래스팅 스쿨(http://about.classting.com/school)을 SW교육봉사단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SW교육봉사단은 클래스팅을 SW교육 활동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SW교육봉사단은 전국 학교에서 진행 중인 SW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래스팅은 SW 교육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게 되어 SW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가지는 교사와 학생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클래스팅은 2012년 3월에 오픈된 국내 최초의 교육용 SNS로, 2010년 조현구 대표가 교사 시절 교실 내 소통과 교실간 교류의 필요성을 체감하여 직접 만든 서비스이다. 밴드나 카카오그룹과 같은 범용적인 폐쇄형 SNS와는 달리 최초 기획부터 교육에 특화되어 교실의 소통과 학급관리를 위한 맞춤화로 많은 교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교사들 사이에서 연수와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진 클래스팅은 현재 전국 81%의 학교에서 사용 중인 국내 최대의 교육용 SNS이다. 지난해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최근 미래창조과학기술부의 신 산업 창조 프로젝트에서 3D 프린팅 등과 함께 6개 과제에 선정되어 SW 교육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SW교육봉사단은 황폐화된 초중고 SW 교육현장을 개선해 보고자 2013년 약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결성되어 출범하였다. 2013년 1학기부터 1차 3개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2013년 2학기에는 전국 9개 도시 17개교, 2014년 1학기에는 전국 11개 도시 25개교에서 ‘SW 프로그래밍 체험’ 시범 교육을 실시하였고, 금번 2014년 2학기에도 전국 30여 개교에서 SW시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교육현장에서의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학.사.모)의 원활한 소통과 이해를 교육의 모토로 하고 있으며, 금번 클래스팅 서비스를 도입을 통하여 이러한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여 천편일률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SW 교육 모델이 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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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최강자를 가려라…‘전국 청소년 댄스배틀’ 열기 후끈
국내 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지원자가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제3회 전국고교 댄스배틀 경연대회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송댄스, 스트릿댄스(힙합, 걸스힙합, 왁킹, 락킹, 팝핀, 비보이 등), 재즈댄스 분야 예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 (사)한국방송정보교육단체연합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후원했으며, 수많은 지원자 중 예선에는 총 개인 15명과 단체 25팀(154명)이 참가하여 본선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예선에 참가한 개인과 단체는 각각 3분, 5분 이내 음악을 준비해 작품에 맞는 자유 의상과 소품을 소지하고 예선에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연 끝에 단 10팀만 본선에 오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팀 슈파걸즈, 위드빌 베이비즈, A.O.S, 무아, Vividness, New Light Crew, Bad Claw, Waack of the World, Bed Mimiz, Remember와 개인으로 출전한 유호준 학생이 본선에 진출해 29일 댄스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본선무대에 서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오윤지 한예진 실용무용예술학과 교수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실력파 팀들이 참가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든 예선전이었다”면서 “29일 5시 한예진 아트홀에서 있을 본선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이나 동아리(팀)에는 ▲대상(1팀) - 상금 100만원 외 상장 및 트로피, 한예진 입학장학금 전액 혜택 ▲금상(1팀) - 상금 50만원 외 상장 및 트로피, 입학장학금 200만원 혜택 ▲은상(2팀) - 상금 30만원 외 상장, 입학장학금 100만원 혜택 ▲동상(3팀) - 상장 및 입학장학금 100만원 혜택 ▲장려상(5팀) - 상장 및 입학장학금 50만원 혜택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한예진은 방송영상, 음악, 공연,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학과로는 실용무용예술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방송작가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실용음악학과, 보컬학과, 힙합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성우학과, 방송진행자학과, 분장학과 등이 있으며 실전에 강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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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보험사기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기 적발규모는 지속적 증가추세이며, 범죄수법도 지능화·조직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원장 최수현)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험회사의 자율적 보험사기 방지체제 구축이 긴요하다는 인식하에, ‘10년부터 조사조직의 기능강화, 보험사기 유인 차단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하였으며, ’14.4월에는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체제’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그간의 지도내용 등을 토대로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평가한다. 대상회사 : 13개 손보사 및 19개 생보사 점검기간 : ‘14.6.25 ~ 7.11(13일간) 점검방법 : 현장점검 및 서면점검 상품개발·계약심사·보험금 지급심사·사기 조사적발·사후관리(재발방지) 등 업무단계별로 보험사기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보험사가 각각의 위험요인에 적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내부통제 절차를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보험사기의 사전인지·차단 및 보험사기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운영현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고의 교통사고 다수 야기자, 소액보험금 반복 청구자 등 보험사기 고위험군에 대한 보험사기 사전인지 및 선제적 조사를 위한 절차를 구축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사기보험금 환수실태 및 보험사기 적발자에 대한 계약 심사 강화현황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험사기 방지노력이 보험금 누수를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경감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금융감독원은 금번 점검결과를 보험회사 경영실태평가(RAAS)에 반영하고 평가결과를 보험회사에 통보하여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방지체제 확립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며,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보험사기 취약점에 대해서는 업무절차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제도개선을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 점검을 정례화하여 보험사기 방지업무의 지속적 개선을 독려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소개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출신인 최수현 원장이 2013년부터 금융감독원을 이끌고 있다.
출처: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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