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화장터 이대로 좋은가 ?
하루 3,000-4,000명 이용하는 다중시설에 편의시설은 생수1통
커피,담배,식당, 폐쇄로 이곳을 찾은 일반 시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난 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터) 부대시설이 잠정폐쇄되었다.
이곳은 하루 3-4천 명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이다 . 이중에는 노약자,청소년,심지어 유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고인을 화장하기 위하여 이곳으로 모인다.
서울시립승화원은 하루 평균80구 화장이 정상이지만 최근에는 화장이 많아 하루 90-95구 까지 풀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시설에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갑자기 멈추어 버린 것이다. 장례특성상 화장이 시작되면 기본 2시간은 이곳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서울시립승화원 은 무슨 이유인지 모든 편의시설을 폐쇄해 버렸다.
모든 불편이 영문도 모르는 시민들이 떠안고 있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차가운 이곳에 커피자판기 하나 설치가 안 되어 있다니 일반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될 뿐이다,
서울시립승화원은 서울시가 관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 수차례 민원이 접수되었지만 아직도 묵묵부답 이라 고한다, 하루빨리 편의시설이 정상화 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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