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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장례방법 메모리안 배소정 대표를 만나다.
봉안옥(奉安玉)이란 고인의 유골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모실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한 구슬(사리)형상으로 생성한 결정체를 말합니다. 이 친환경 장례방법은 기존 납골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깨끗하고 거부감이 없이 고인을 경건하고 정결하게 모실 수 있어 아름다운 추모의 장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봉안옥은 다비장(茶毘葬)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 과학기술과 기계 장치로 유골분을 생성한 것으로 추모의 본질과 추모의 이념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봉안옥(奉安玉)은 유골에 색소 또는 다른 화학 첨가물을 첨가할 필요가 없는 초고온 순간 용융방식을 이용하기에 100% 순수한 유골분만으로 생성됩니다. 봉안옥은 모태인 ㈜본향의 20년간 축척된 기술을 기반으로 고인 유해 마다 각기 다르게 지닌 고유의 색상을 발현시키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실현하여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감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봉안옥(奉安玉)에 대해 제일 궁금해 하는 질문 - [질문]여러가지 색상의 봉안옥이 있는데 색소를 넣었나요?[답변]1. 화장이 끝난 후 남은 고인의 유골분은 고인마다 각각 색상과 량(量)이 다릅니다. 따라서 고인의 유골에 색소를 넣지 않아도 생성한 영옥의 빛깔과 량은 고인별로 고유한 빛깔을 지닌 각각 다른 색(色)과 량으로 발현됩니다.참고로 기술부족으로 고인의 유골분에 다른 물질을 첨가하여 결정체를 만들 경우에는 고인 고유의 자연스러운 색상은 사라지게 됩니다.2. 고인 한 분은 한가지 색상으로 발현됩니다. 100분 중에 두 세분이 두가지 색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3. 생성 완료된 봉안옥의 량(量) 또한 고인 마다 각각 다르게 나타나며 가령 골다공증의 병력이 계신 분의 경우에는 유골분 구조가 다공질로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량(量)이 적어지게 되고 기골이 장대한 젊은 분들은 상대적으로 량이 많게 발현됩니다. [질문]유골성형 할 때 첨가물을 넣나요?[답변]100% 순수한 고인의 유골분만으로 유골성형을 하려면 초고온을 유지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과 특수한 기계적 장치(특허기술)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 기술과 장치가 없을 때 낮은 온도에서 유골분을 용융(溶融, 녹임, melting)하기 위한 편법으로 화학 첨가물을 넣게 됩니다. 저희 본향은 소중한 고인의 유골에 알지 못하는 화학첨가물을 넣을 필요가 없는 초고온 순간 용융방식을 채택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과 기계장치를 개발하여 사용하기에 100% 순수한 유골분만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생성이 완료됩니다. 20년을 오직 유골성형 한 길로 기술을 발전시켜 고인의 유해마다 지닌 고유한 의미와 색상을 발현시키는 진보된 기술로 유족과 감동을 함께 하겠습니다. -메모리안 배소정 대표 인사말- 먼저 저희 메모리안을 찾아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누구에게 감동을 주고 무엇으로부터 감동을 받을 때 우리는 깊은 행복감을 가집니다. ㈜본향과 메모리안은 인간의 죽음을 주제로 세상에 처음으로 탄생한 유골성형 연구와 서비스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가족 회사입니다. 이제 가족의 죽음이 이 세상과 저 세상으로 나눠지는 단절이 아니고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한 가신 이와 남은 이가 살아있을 때보다 거리가 더 가까워지고 마음으로 더 따뜻하게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 받는 감동의 공간 속에서 추모가 슬픔만이 아닌 깨끗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 소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 이 삶의 장소는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공존하는 곳입니다.본향과 메모리안은 소중한 삶을 살다 가신 고인의 자취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감동의 장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고인의 평온과 님의 행복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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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사진] 준비하는 여유조차 없다.
병든 노인의 죽음으로 치부하기엔 우리가 치러야 할 마음의 댓가는 너무나 크다.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논란에 시름 깊은 노인들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 노인 자살률 1위, 노인 빈곤율 1위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현실 속에 2021년에도 어김없이 (사)대한장례인협회 에는 무연고자 무료장례지원 요청이 접수되었다 텅 빈 빈소에 영정사진조차 슬픔과 근심 가득한 눈빛 고달픈 삶에 대한 깊은 애환이 영정사진 속주름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노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물질적 경제적 도움뿐 아니라 체온이 느껴지는 사랑의 표현이고 노인에 대한 관심이며 노인에 대한 존중이고 그들이 살아낸 삶에 대한 인정이다. 노인들이 건네는 인사 한마디에 담겨있는 그 고단한 삶의 모든 것을 잊지 않을 때 진정한 의미의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세상이 아닐까 싶다. [삶과 죽음의 이해] 라는 주제로 노인의 자살예방 및 웰다잉 강의를 이어오든 (사)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 회장)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강의 스케줄이 멈추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독한 외로움과 두려움과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채 겨울을 맞아야 할 우리 시대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노인들이 곳곳에 방치되어 있다. [영정사진] 조차 준비하지 못한 초라한 장례식장 그들을 기억하고 찾아오는 이 하나 없는 쓸쓸한 장례식장 그 누구도 그들의 죽음을 기억하지 않는 현실을 바라보면 어쩌면 그들은 나의 부모 우리의 부모이기도 하며 머지않은 미래에 다가올 나와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라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노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치열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한 뒤돌아 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9년 8만 원이었던 기초노령 연금이 20만 원으로 인상되었지만 그간의 물가 인상률과 전. 월세 상승률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기 짝이 없다. 노인들에게 “코로나19”가 자져다 준 충격은 감염되면 사망할 수도 있다는 절대적인 공포와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한파에 하루하루 어떻게 삶을 지탱할 수 있을까 하는 엄청난 부담감을 지울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노인들은 때때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행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고령으로 인한 질병에 병원비와 약 값까지 더해진다면 노인들의 삶은 경제적으로 팍팍해질 수밖에 없다 빈곤과 질병 그리고 무관심과 소외로 인해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이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만큼 모진 삶을 살았으면 이제는 가야지 다시는 사람으로 태어나지 말아야지 나비든 새든 날아다니는 것으로 태어나 바람처럼 구름처럼 내 맘대로 자유로운 삶을 사는 꿈을 꾼다. 고달픈 세상 빨리 떠나게 해달라고 제발 덕분에 자는 잠에 가게 해달라고 부모님 복, 남편 보그, 자식복, 없는 내가 무슨 복이 있으련만 그래도 나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죽는 복,이라도 주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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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도, 물류창고․콜센터 등 안전관리취약 다중이용시설에 집합제한 행정명령
경기도가 물류창고, 콜센터, 장례식․결혼식장 등 이용자가 많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업종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일 오후 3시부터 14일 24시까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수도권 내 사업장에서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명령대상은 도내 물류창고업, 운송택배물류시설, 집하장, 콜센터, 장례식장, 결혼식장으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물류관련 업종, 이용자가 많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업종 및 다중이용시설 중 국민경제활동을 감안해 대상을 선별했다. 해당 시설은 공고 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경우에만 영업을 위한 집합이 가능하며, 사업장 공통 지침 및 주요 개별 사업장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도는 명령 준수여부를 현장점검하고 방역수칙 위반 시 집합금지, 고발, 구상청구 등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양상에 따라 단계적으로 명령대상을 확대하고, 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1일 0시 기준 경기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2명으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이 1명, 지역사회 발생 10명, 해외유입 관련이 1명이다. 지역사회 발생 10명 중 8명은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관련이며, 1명은 광주 행복한요양원 관련, 1명은 원인불명으로 역학조사중이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일 0시 기준 총 112명이며, 이중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대비 1명이 증가한 총 50명이다. 관련 확진자 50명 중 쿠팡직원이 32명, 지역사회 추가전파로 인한 감염이 18명이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전수검사 대상은 당초 5월 12일부터 근무한 종사자, 외주직원 및 방문객 등 4,368명에서 간선 배송기사 640명을 추가한 총 5,008명으로, 이중 4,788명에 대해 서울․경기․인천지역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수검사 결과, 1일 0시 기준 4,612명이 음성 판정을, 1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64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수원시 소재 수원동부교회에서 목사 1명, 교인 3명 등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는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5월 29일 확진을 받은 수원거주 모녀가 다니는 교회로 밝혀졌다. 확진자 중 교인 1명이 안성 제일화학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직원 6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한 5월 24일과 27일 동시간 예배에 참석한 145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과 관련해서는 지난 5월 30일 군포시 새 언약교회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역학조사 결과 군포·안양 소재 12개 교회에서 목사·신도·가족 등 25명과 함께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목회자 모임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첫 지표 환자의 확진 이후, 1일 0시까지 모임 참석자, 배우자, 며느리, 손자 등 8명의 관련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도는 해당 목회자 모임과 관련된 관내 교회를 대상으로 신도 등 추가 접촉자를 조사중이다. 현재까지 관련하여 총 227명이 검사를 진행했으며, 9명이 양성, 3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88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광주시 행복한요양원의 경우 5월 28일 요양보호사의 첫 확진이후, 1관과 2관 입소자 196명에 대한 전수검사로 입소자 4명과 요양보호사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이 됐다. 5월 28일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서울시 거주자의 첫 확진 이후, 가천대생 등 3명이 추가 확진되며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이다. 확진자와 접촉한 가천대생 218명에 대해 전수검사한 결과 11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99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아울러,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함께 시험을 본 가천대생 496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권고했으며, 확진자 중 한명이 지난 5월 27일 위례주아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접촉자 3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2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0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임 단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 안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하고 잠시라도 경계태세를 놓아서는 안 된다”며 “‘나 하나쯤은’ 하는 방심에서 벗어나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지키고, 가급적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853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2명 증가했다.(전국 1만1,503명) 경기도 확진자 중 659명은 퇴원했고, 현재 175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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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 출범…
대한민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문경철)은 공무원 퇴직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 출범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전·현직 공무원 단체 및 노동단체, 정치, 언론 등 유관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향후 정책 및 사업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이다. 대한민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은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이 퇴직공무원에게도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기본적 의식 하에 출범했으며 8월 3일 노동조합설립 인가를 마쳤다. 2005년 1월 17일 공무원노조법(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조합은 운영되고 있으나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조합은 최초다. 그동안 퇴직 공무원들의 각 직종별(경우회, 재향군인회, 소방동우회, 서울시우회 등) 단체는 있었으나 이렇게 직종, 직급을 초월한 전국 단위의 퇴직 공무원 조직은 처음이라는 면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은 노동의 존엄성을 기반으로 노동환경 개선, 노동조합 발전 등의 사업을 펼치되 집회와 시위, 파업과 같은 노사 대립적 투쟁보다는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창출하는 정책노조를 지향한다. 고령사회 빈곤순위 상위국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창출, 연금제도 정립, 노인 봉사활동 확대 등에도 힘쓸 예정이다. 조직사업에도 치중하여 대한민국 각지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공무원이 주체가 되어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에 지역별로 본부를 설치 운영하면서 산하에 각 지부를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대한민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 개요 대한민국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현직의 직종, 직급, 지역의 구분없이 전국의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노동조합이다. 사업 내용은 퇴직공무원 권익증진 차원에서 노동환경개선, 일자리창출, 연금보호, 협동조합 개설 등이며, 향후 조직 확대에 따라 취업알선, 취업교육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사업과 봉사활동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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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인인권강사양성교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인인권강사양성교육 실시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올바른 노인인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8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강사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7년 전체 인구 5000만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14%(약 730만명) 이상에 해당하는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매년 학대신고도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말에는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노인학대 건수가 1만3000건, 그 중 학대로 판명된 것은 약 4600건(약 35%)에 이르고 있어 노인인권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는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와 그 종사자의 인권교육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인권교육 수행기관을 지정하여 노인보호를 위한 인권교육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노인복지법’(’18.04.25.시행) 제6조의 3(인권교육) 이에 따라 인력개발원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노인복지시설 설치자 및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및 현장에서의 인권보호를 실천하고, 인권감수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노인인권 전문 강사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노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형별 노인인권 침해사례, 노인인권 관련 법령 및 제도,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 강의스킬 향상 등으로 구성되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인권 교육을 수행할 강사로 양성하는데 의미가 크다 인력개발원 사회복지교육본부 임근찬 본부장은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에 대한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현장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사양성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인권 문제를 방지함으로써 노인과 종사자들의 인권보호, 나아가 사회적 인권문제 감소 및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66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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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명장(葬禮名匠)이 제공하는 “전통명장장” 최고의 품격을 만든다.
장례명장(葬禮名匠)이 제공하는 “전통명장장” 최고의품격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장례업계의 전통장례명장 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장례서비스 “전통명장장” 출범을 앞두고 상위10%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전통명장장” 서비스에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이사장 박상근)은 정관에서 설립 목적으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문화의 장을 만들어 전통문화 각 분야의 태두(泰斗)로 일가를 이룬 최고의 장인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전통명장으로 추대함으로서 한민족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위상을 높이며 우리 민족의 독창성을 세계에 선양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인준 절차가 마무리되어 국내 최초로 ‘전통장례명장’ 칭호의 장례명장 2명이 탄생 할때부터 “전통명장장” 출범에 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 졌었다,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의 전통명장 회원들은 5만명에 이른다. 전통명장장이 출범하면 협회 회원들은 물론이며 회원의 가족에게도 “전통명장장”의 품격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사실은 “전통명장장” 은 [사회복지소외계층 무료장례지원]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여 상위10%의 VIP고객에게 고품격 “전통명장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무료장례기금으로 사용하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자신이 누리는 명예(노블리스)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를 실천하는 것이다. “전통명장장”서비스는 상품의 구성과 품격에는 상위10%의 VIP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상품을 살펴보면 고인의 품격을 높이는 [수의]는 국내제직, 국내제작 100년전통의 안동삼베마을 에서 제공하는 남성용 황제황금수의 와 여성용 황후황금수의를 제공하며 [제단꽃]역시 “대한민국전통꽃명장”이 제공하는 명장장 의 품격에 맞는 서비스를 선별하여 제공한다. [유골함] 또한 “대한민국전통도자기명장”이 제공하는 전통도자기 유골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삼베마을(김익한)대표는 어머님이 한결같이 안동포 길쌈70년 전통을 이어오신 장인이시다. 김대표 또한 32년째 가업을 전수받아서 대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전통명장장” 상품에 어머님의 장인정신 과 예와 효가 깃든 품격높은 수의를 공급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나 “전통명장장”의 입관은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이 직접 고인을 모시는 품격높은 예우를 제공한다고 한다. 장례명장이 제공하는 ”전통명장장“의 품격높은 VIP서비스 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이유이다. ”전통명장장“서비스 는 오는 7월 상반기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수여식에서 상반기 전통장례명장 선정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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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행복얼굴 담아드리기 - 어르신 40여명에 무료 영정사진 촬영
어르신 행복얼굴 담아드리기 - 어르신 40여명에 무료 영정사진 촬영 대순진리회 대진노인복지센터 는 18일 어르신 “행복얼굴 담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진노인복지센터(김진규 센터장)은 지난18일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얼굴 담아드리기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대부분 어르신들은 장수사진 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지만, 죽음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고, 불안과 걱정으로만 준비하기보다 긍정적으로 스스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진노인복지센터(김진규 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히 장수사진을 촬영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 스스로 죽음을 준비하고 현재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진 촬영은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회장) 와 한국장례메이컵협회(이종란회장) 그리고 ㈜좋은라이프(김호철 회장) 상조의 지원으로 총 40명의 어르신들에게 “어르신 행복얼굴담아드리기” 행사를 제공했으며 , 대진노인복지센터 는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와 협의하여 2차 3차 꾸준이 “어르신 행복얼굴담아드리기”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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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15번째 울림, 천사들의 편지 15th ‘하나된 열정’ 개최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5th ‘하나된 열정’을 20일(수)부터 25일(월)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본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그 동안 사진가 조세현은 변함없이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무채색 배경, 같은 렌즈, 같은 시선으로 아기 천사들을 사진 속에 담아 왔다. ‘천사들의 편지’는 현재까지 330여명의 스타와 사회 저명인사가 동참하면서 국내 입양에 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해 왔다. 올해는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출전 선수 이상화, 박승희, 정승환, 최재우, 서보라미, 박윤정, 이승훈, 휠체어 컬링팀이 참여했으며 올림픽 홍보대사 션, 이보미도 함께했다. 아이돌그룹 세븐틴, 뉴이스트W, JBJ도 아기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가 조세현은 “부모의 품에서 자라지 못하는 아기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천사들과 눈맞춤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며 “선수들과 스타들 마음 속에 품은 나눔의 씨앗을 많은 시민들이 더 아름답게 싹 틔워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요보호 아동 수는 10년 전에 비해 52% 수준으로 줄었으나(2007년 8861명, 2015년 4592명), 국내 입양 비율은 2007년 1191명에서 2016년 243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20% 수준으로 급감했다(보건복지부, 2017년). ‘천사들의 편지 15th ’ 사진전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및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도 실시되며 사진전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의 양육비와 의료비, 저소득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비로 사용된다. 스타들과 함께한 조세현 작가의 작품과 스타의 메시지가 수록된 다이어리, 사진집 구매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 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 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 향상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http://www.grafolio.com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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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증강현실 기반 기업형 원격 지원 서비스 ‘비바’ 시장 출시
증강현실 원천기술 보유 기업인 맥스트(대표 박재완)가 증강현실과 영상 통화 기술을 결합한 기업형 원격 지원 서비스 ‘비바(VIVAR)’를 시장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바는 영상 통화만 가능했던 기존의 원격 지원 방식과는 달리 증강현실을 이용한 AR Pen 기능과 채팅창을 통한 자료 공유, 직관적인 방향 지침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사용자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장에서 조립 및 설치 작업을 수행하는 설비 관리 및 수리 유지보수 분야, 부동산 관리 및 건설 분야 등에서 출동 횟수 및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맥스트 박재완 대표는 “현재는 안드로이드 환경만 지원되지만 내년 상반기 내에 iOS 환경과 스마트 안경 단말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며 “향후 다가올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공장 시장에 널리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미국 등의 선진국 위주로 개발되어 오던 기술이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을 통해 상용화되어 시장에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비스는 비바 사이트를 통해 회원 가입 한 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맥스트 개요 맥스트(Maxst)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덧붙여 “증강현실 분야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다.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된 증강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이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교육훈련, 제조 분야에서도 다양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적용해 나가고 있다. 비바 웹사이트: http://vivar.me 웹사이트: http://www.max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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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전문요원 교육 개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12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 기본과정과 수중재활운동 중 하나인 ‘아이치(Ai-chi)’ 교육을 개최하였다. 부모교육 지도자 양성과 국내 수중재활운동 확산을 위해 열린 재활전문요원에서 부모교육은 가족지원상담센터의 유은일, 김상희 부모교육 트레이너가 진행한 가운데 15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아이치 교육은 일본 ADI(Aqua Dynamic Institute) 곤노 준 소장이 직접 진행하였으며 총 20명이 참가하였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선진 재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국내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발전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매년 국내외 워크숍 및 재활전문요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만 ‘스누젤렌’, ‘심리운동’, ‘왓츠’ 등 총 25회 교육에 총 563명이 참가하였다. 박춘선 세꾼다 관장은 “복지관이 진행한 교육에 관심을 보내준 많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재활전문요원교육 진행과 전문가 양성은 1982년 복지관 개관 초기부터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우리 복지관의 책무성과도 같다. 특히 2017년은 개관 35주년이자 서울수중재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에 의미가 더 깊다. 올해 재활전문요원교육 결과 평가를 바탕으로 2018년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8년 재활전문요원교육 내용과 일정은 복지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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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목소리의 소프라노 김남영, 귀국독창회 열어
겨울 밤,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음악 여행을 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14일 ‘소프라노 김남영의 귀국독창회’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일찍이 이대웅 음악콩쿠르 등의 입상을 통해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소프라노 김남영은 시즈오카 오페라 콩쿠르 입상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발전된 기량을 인정받고 독일 Bad Reichenhall Orchestra, 독일 Solingen에서 오페라 의 돈나 안나 役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활동하였다. 유럽에서 오페라 , , , , 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2013년 세계적인 음악축체 Salzburg Festival에서 Ensemble로 뛰어난 표현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5년 영국 런던 Royal Albert Hall에서 오페라 의 나비부인 역으로 영국의 주요 일간지 The Guardien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확실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섬세한 음악성과 뛰어난 독일어 표현을 인정받은 그녀는 유럽에서 Fruehlings Konzert in Lindau, Liederabend in Muenchen 등 다양한 가곡 독창회를 통해 다채롭고 영감 있는 가곡연주자로서의 매력도 나타내었다. 귀국 후 장천아트홀과 마포아트센터에서 오페라 의 미미 역으로 출연했고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서울시립오페라단 Matinee 오페라 에 출연했다. 또한 김포필하모니, 성남필하모니 등과의 협연으로 전문 연주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박미혜, 형진미 교수를 사사했고 국외에서는 Henner Leyhe, Fenna Kuegel-Seifried, Rudi Spring, Helmut Deutsch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남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목원대학교, 서울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곡들로 구성되었다. 1부는 △독일시인 프리드리히 뤼케르트의 시에 곡을 붙인 슈만(R. Schunmann)의 ‘Sechs Lieder nach Friedrich Rücker’ △러시아 출생의 독일 작곡가 한스 피츠너(H. Pfitzner)의 Im tiefen Wald verborgen(깊은 숲 숨은곳에), Hast du von den Fischerkindern das alte Märchen vernommen(어부의 아이들에 대한 옛 동화를 들어보았는가) 등의 다양한 가곡들이 연주된다. 휴식 후 2부 무대는 △구스타프 말러(G. Mahler)의 가곡들과 △각각의 중용한 선율과 대화체의 자연스러운 가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가곡집을 지은 볼프(H. Wolf)의 가곡으로 꾸민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김남영만의 풍부하고 낭만적인 목소리로 가곡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의 시대사조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악을 관객과 함께 나눌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 Rudi Spring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WCN이 주최하며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독일 쾰른 국립음대 동문회, 무니헨 국립음댕 동문회의 후원을 받는다.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세종문화티켓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o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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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 경기관광 우수 체험 프로그램 인증받아
파주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이 경기 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7 경기관광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체험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다. 파주의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은 3천5백만자에 달하는 국내 최다 금속활자와 다양한 활판인쇄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인쇄의 역사를 살펴보고 직접 활자를 찾아 인쇄를 한 뒤 책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체험형 공간이다.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단체 현장체험학습과 진로체험학습도 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파주시 교사들을 대상으로 책 만들기 연수 교육도 진행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계가 가동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활판인쇄박물관 견학 프로그램과 한지뜨기, 문선 동판·활판인쇄, 오침제본 책만들기 등이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의 부설체험학교에서는 활판인쇄공방, 글쓰기 교실, 한지 만들기 공방을 운영한다. 목판·동판·아연판·활판·수지판·등사판·실크스크린 인쇄에 이르는 모든 인쇄 장비를 직접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다. 종이 만들기에서부터 우리말의 묘미를 살리는 글쓰기, 편집출판, 문선인쇄, 제책까지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다. 활판인쇄에 사용할 우리의 전통한지를 만드는 ‘조지소’란 시설도 갖췄다. 조지소는 1415년 조선 태조가 만든 국립 종이제조공장의 이름이다. 만들 조(造), 종이 지(紙), 종이를 만드는 곳이란 뜻이다. 한지를 대량생산하는 공장의 원조 이름을 따온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의 ‘조지소’에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우리조상들이 종이를 만들었던 방식 그대로 한지를 만들어볼 수 있고 이 한지에 직접 인쇄를 해볼 수도 있다. 웹사이트: http://letterpress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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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웹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후보등록 시작
인터넷 전문가의 복리 증진 및 정보와 지식의 교류를 위해 설립된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은 웹 분야 최대 규모의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의 수상 후보등록을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아이어워드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자, 웹 전문가 페스티벌 행사이다.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 중 각 분야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웹사이트들을 선정하여 ‘데스크톱 웹 분야’ △기업일반 △금융 △생활브랜드 △쇼핑몰 △미디어/정보서비스 △공공/의료 △문화/레포츠 △광고/프로모션 △고객지원/서비스 △교육 등 10개 분야와 ‘모바일 웹 분야’ △모바일웹 마케팅 △모바일웹 서비스 2개 분야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후보 등록은 아이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후보등록 마감일인 10월 16일 까지 신규 구축되거나 리뉴얼 된 모든 웹사이트(데스크톱·모바일)이면 참여 가능하다. 평가는 국내 기업/기관 웹사이트 관리책임자 및 웹 구축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전문평가위원, 최고평가위원)이 온라인 평가 및 최고대상과 이노베이션대상을 선정하는 PT심사 참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한다. 평가일정은 △예선평가(10월 17일~10월 13일) △본선평가(11월 1일~6일) △결선평가Ⅰ(11월 7일~9일) △결선평가Ⅱ(11월 15일~16일) 순으로 진행된다. 수상작 발표는 △Nominee(11월 1일) △Finalist(11월 7일) △우수상·최우수상·대상(11월 20일)순으로 발표되며,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로 선발된 수상작들을 시상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12월 14일(목)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회장은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을 통해 한 해 동안 인터넷전문가들이 땀 흘린 결과와 노력을 축하하고 더 나은 웹 서비스 개발을 위한 동기 부여 및 개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아이어워드위원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아이어워드: http://www.i-award.or.kr후보등록: http://www.i-award.or.kr/Web웹사이트: http://www.kip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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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 도서관 오픈 기념 6월 문화 공연 이벤트 실시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별마당 도서관의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매일, 요일 별로 테마가 있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7시에는 퇴근길 감성을 채워주는 ‘7p.m. 컬처클럽’이 운영된다. 월요일은 ‘시’, 화요일은 ‘여행’, 수요일은 ‘책’, 목요일은 ‘아트&북’을 테마로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5일(목) 열리는 ‘아트&북 콘서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피아니스트 김지애, 소프라노 김수연이 참여해 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월)에는 이병률 시인이, 21일(수)에는 혜민 스님이 각각 강연자로 나서 시와 책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각 분야 최고의 명사를 만날 수 있는 ‘명사 초청 특강’도 진행된다. 16일(금)에는 의 저자이자 방송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양대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재찬 교수는 ‘그대를 듣는다’를 주제로 별마당 도서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주말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찾은 어린이 및 가족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17일 오후 2시와 4시 별마당 도서관에서 ‘도서관아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책 읽어주는 마술사’란 주제로 책과 마술이 어우러진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세계가 인정한 클래식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특별한 휴식의 순간을 선사하는 ‘도서관 콘서트’도 실시한다. 18일에는 클래식계에 젊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피아니스트 지용, 25일에는 섬세한 연주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6월 한 달간 책을 3권, 6권, 9권 기부할 때마다 음료, 케이크 등을 살 수 있는 F&B 상품권을 증정하는 도서 기부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유균형 점장은 “별마당 도서관은 책만 보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매일 저녁 별마당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가 지친 직장인들에게 꿈과 힐링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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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예술의전당에서 ‘갤럭시 S7’, ‘기어 VR’로 즐기는 문화 예술 갤러리 운영
삼성전자가 예술의전당과 함께 ‘갤럭시 S7’, ‘기어 VR’로 즐기는 문화 예술 갤러리를 운영한다. 8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갤러리는 ‘갤럭시 S7 예술 사진 갤러리’, ‘예술의전당 VR 컨텐츠 체험존’ 등 최첨단 IT 제품에 예술 컨텐츠를 더해 구성됐다. 지난 달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 갤러리에서 진행된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S7 예술사진 갤러리’는 세계적인 무용단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ederlands Dans Theater) 와 협업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역동적인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F1.7렌즈가 탑재된 ‘갤럭시 S7’로 촬영했다. 또한, 지난 4월 예술의전당에서 시연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기어 VR’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 VR 체험관’도 운영된다.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은 기어 VR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서예박물관 등 공연장과 전시 현장에 실제로 있는 것과 같은 가상 체험이 가능하며 ‘갤럭시 S7’, ‘기어 360’, ‘기어 VR’ 등 최신 IT 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9일 출시된 ‘기어 360’은 제품 앞뒤에 탑재된 2개의 어안 렌즈로 상하좌우 360 도의 모든 공간을 촬영할 수 있는 기기이다. 특히, 듀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UHD급(3840x1920)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최대 3천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F2.0의 렌즈를 탑재해 저조도에서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신 IT기기를 통해 예술 컨텐츠를 즐기는 방식이 더욱 다양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마케팅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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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허니문 직판 여행사와 함께하는 2016년 봄 특가 프로모션 안내
결혼 준비철이 되면서 2016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한 신혼여행지 정보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지 직판 여행사인 부산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가 최근 신혼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별로 2016년 봄, 여름 허니문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우선 허니문의 로망 유럽의 경우 부산 허니문 전문 여행사 단독으로 더블스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럽의 두 도시로 신혼여행을 가면 두 도시 모두 유럽 현지에서 스냅촬영을 해 주는 이번 프로모션은 파리, 로마와 파리, 프라하 여행 상품으로 파리+프라하 에어텔 4박6일 기준 1인 99만원부터 시작된다. 허니문의 스테디 트렌드인 하와이 신혼여행은 하와이 현지 스냅촬영이 포함된 1일 렌트카 상품으로 쇼어라인 호텔 시티뷰 5박7일 기준 1인 93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동남아 허니문의 대표 지역으로는 태국의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필리핀의 세부, 보라카이 그리고 인도네시아 발리와 베트남 다낭이 있다.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는 2016년 상반기 동남아 허니문 프로모션으로 코사무이 반얀트리와 W 풀빌라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코사무이 KC 리조트 2박 후 반얀트리 디럭스 풀빌라 혹은 W 정글오아시스 풀빌라에서 2박하는 4박6일 특가상품은 1인 119만원부터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경우 최고 인기 리조트 풀빌라인 물리아 4박 특가 프르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물리아 풀빌라 2박 예약 시 선투숙으로 더 물리아 리조트의 바론룸 2박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4박6일 기준 1인 140만원부터 시작한다.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의 직판 프로모션 상품은 국제선 왕복 항공요금이 제외된 요금으로 표기되어 있다. 신혼여행의 특성상 항공예약은 개별 날짜에 맞추어 가능하며 그에 따른 요금 문의는 개별적으로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
홈페이지: http://www.philmis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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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오스티엄, 글로벌팩맨 1기 오디션 18일~22일 실시
한류의 인기 몰이에 힘입어 한국의 상품은 세계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휴대폰, 전자, 철강, 자동차, 화장품 등 대기업 제품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다투고 있지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은 그 품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같이 홍보비를 집행할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해외 거래선도 없기에 수출을 하는 경우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거나 설령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바이어를 찾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같은 중소기업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글로벌팩맨 프로젝트이다.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는 10%가 넘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들은 청년 실업 문제해결을 위해 해외취업,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단순 자금지원, 정보제공 차원에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과 달리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는 직접적인 활동 지원과 즉각적인 매출발생이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과거 한국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상사맨들처럼 글로벌팩맨은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1인 창조 수출기업이 됨으로써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통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스펙, 한국은 좁아 매년 20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어학연수를 가거나 해외 학위 과정에 진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5-6년을 해외에서 스펙을 쌓고 귀국을 한다. 이들의 어학실력과 전문지식은 10여년 전만해도 기업들이 탐내는 인제상이었지만, 현재는 과도한 스펙으로 기업들이 채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인력이 되고 말았다. 이들은 주로 해외 취업을 위해 노력해왔고, 대기업 해외지사 취업을 희망해왔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주된 이유는 국내 대기업의 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중소기업에서는 이들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해외에서 공부한 우수 인력들은 국내에서 실력을 쌓은 인력 못지 않게 국가관이 투철할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애정과 한류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들의 무대로 한국은 너무 좁다. 이들이 글로벌팩맨으로 자신의 경험을 살리고, 이미 맺어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이들 자신과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에까지 펼쳐지리라 본다. ◇엄격한 선발, 전문적인 교육에 이은 현장 투입 글로벌팩맨 1기는 2016년 3월 첫무대인 미국으로 투입된다. 글로벌팩맨이 되기 위해서는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는 오디션을 거치게 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프로티어로써의 용기와 패기, 현지에 대한 문화 이해, 어학능력 등이다. 글로벌팩맨이 되는데에는 어떠한 스펙적 제한은 없다. 앞서 언급된 해외 유학파라는 것은 한 부류일 뿐, 국내에도 이미 어학능력 우수자들은 많이 배출되어 있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열정과 패기,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선발된 글로벌팩맨은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 등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역군으로 탄생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1개월이고, 이 기간 동안 무역에 대한 기본적인 업무, 현지에 대한 지역정보, 상품 판매에 필요한 언어 능력 등을 교육받게 된다. 선발과 교육과정을 마친 글로벌팩맨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투입되어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바이어 상담 등을 하며 1개월의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세계 소비 1위 국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으로 중국의 소비력은 매년 기록을 경신하며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다. 그렇지만 전통적으로 가장 크고 다양한 소비계층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다. 특히 다양한 이주민들이 존재하고 있는 시장이기에 상품에 대한 민족별 선호도 파악에도 손색이 없다. 글로벌팩맨 1기는 미국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들은 첫 1개월의 미국 시장 개척을 통해 미국 바이어와의 교역성사에 주력하게 된다. 이후 2기부터는 중국, 일본, 러시아, 중동, 유럽을 거쳐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까지 다양한 시장을 겨냥해서 선발되고 훈련되며 투입될 것이다. 글로벌팩맨은 명실공히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를 통해 수익까지 올리는 진정한 세계시장 개척자가 될 것이다. ◇학력, 경력, 스펙이 아닌 열정의 장으로, 남녀 구분없이 세계를 무대로 뛰고자 하는 젊음이들의 축제 글로벌팩맨 오디션은 선발의 무대이자,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의 마당이다. 지원자들은 어느 학교, 어떤 전공을 공부했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글로벌팩맨은 학력을 고려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떤 일을 했는지 경력을 따지지도 않는다. 글로벌팩맨 오디션은 열정을 잘 표현하는 청년을 선발하게 된다. 축제의 장이기에 남녀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세계 무대를 향해 열심히 진군할 1인 창조 수출기업 오너를 뽑는 것이다. 지원에 대한 횟수도 제한이 없다. 글로벌팩맨으로 선발된다는 것은 스펙이 좋고, 능력이 뛰어남을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용기와 패기, 열정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청년임을 인정받는 것이다. ◇작은 영토지도를 벗어나 거대한 시장 지도의 세계에서 빛나는 별이 되리라 500여개의 대학 숫자가 말해주듯이 한국은 작은 땅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세계 시장으로 내보낼 충분한 인력이 있다는 방증이다. 이들은 글로벌팩맨으로써 세계 시장 지도 위에 대한민국의 깃발을 꽂아 시장이라는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영토를 확대하게 될 것이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은 일시적인 한류붐이 아니고 5년, 10년, 20년을 바라보고 시장을 개척하는 제조업체들의 시금석이며 샛별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글로벌팩맨은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로 작용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주)오스티엄과 자회사인 (주)케이웨이브오스티엄을 중심으로 글로벌팩맨 네트워크 형성 국내 웨딩 벤처 1호 기업인 (주)오스티엄은 인천 문학경기장에 그랜드오스티엄을 오픈하고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CMCC)를 자회사인 (주)케이웨이브오스티엄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CMCC)가 바로 글로벌팩맨의 인큐베이터인 것이다. (주)코틴스는 선발되어 교육받은 글로벌팩맨의 현지 바이어 발굴과 현지 야시장, 스트릿마켓, 스웝밋 등 마켓 섭외 등을 책임지게 된다. 글로벌팩맨 1기 오디션은 2016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고, 접수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주)코틴스에서 받는다. 문의 전화는 02-548-2571번으로 하면 되고, 지원은 kotins@kotins.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세계시장 개척자인 글로벌팩맨의 활약을 기대하고,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를 통해 1인 창조 수출기업의 오너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출처: 오스티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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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 신제품 출시기념 CJ몰 할인행사 실시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의 유아안전용품 브랜드 ‘세이프티퍼스트(Safety 1st)’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28일까지 CJ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42%까지 할인은 물론 1월 31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문을 여닫을 때 자주 발생하는 아이의 손가락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문보호대를 증정한다. 또한 침대가드 또는 안전문 구매하는 고객은 모서리 보호대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세이프티퍼스트 브랜드 담당자는 “기온이 낮아 상대적으로 외출이 적은 겨울에 집안 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안전용품을 구비해 실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세이프티퍼스트의 이지락 침대가드는 높은 침대위에 아이의 잠자리를 마련한 경우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실제 가정 내 안전사고 1 위는 낙상사고로도 알려져 있다. 유아용, 성인용 침대 등 다양한 침구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스탠다드형 90cm, 엑스트라형 150cm의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설치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침대가드의 양 옆의 클립을 이용하면 원터치로 간편하게 고정과 해체가 가능한 원터치 클립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별도의 조립 없이 바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미 사용시에는 일자형으로 접어지기 때문에 침대 밑이나 옷장 사이에 넣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기어 다니거나 걸어 다닐 수 있는 6-24개월 사이의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가 집안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위험 환경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이지데코 안전문 또한 유용하다. 주방 또는 현관사이, 계단입구, 화장실 및 방 입구에 설치가 가능한 이지데코 안전문은 클릭형 여닫이 버튼으로 되어 있어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하지만 잠금장치는 상단, 하단의 이중잠금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는 쉽게 열 수 없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압축식 고정나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도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메탈과 우드소재로 되어 있어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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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어린 왕자’ 불한 완역판(개정판) 출간
23일 영화 가 개봉한다. 영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어린 왕자’의 내용과는 조금 다르다. 영화는 친구 하나 없이 엄마가 짜놓은 인생 계획표대로만 살던 소녀가 옆집 괴짜 조종사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소녀는 괴짜 조종사를 통해 다른 행성에서 온 어린 왕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가 살던 소행성 B612를 비롯해 다른 세계를 여행하며 놀라운 모험을 경험한다. 영화는 어른 아이 모두에게 어린 왕자에 대한 추억을 되살려 주고,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영화의 감동을 더욱 크게 느끼고 싶다면 영화를 보기 전후에 어린 왕자를 책으로 읽어 보길 권한다. 여러 종류의 번역본 가운데, 인디고 고전 명작 시리즈 ‘어린 왕자’ 불한 완역판(개정판)을 추천한다.
◇프랑스어 원서의 감성을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김미성 교수가 번역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어린 왕자’의 불한 완역판(개정판)이 출간됐다.
생텍쥐페리의 감성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어 원서를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미성 교수가 아름다운 한글로 옮겼다. 역자는 원작의 감수성 자극하는 문장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신중하고 세심하게 번역에 임했다.
김미성 교수는 역자 서문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가장 자연스러운 단어와 표현을 사용해 가능한 원문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되는 단어와 표현을 사용, 원문의 감동 살려
‘어린 왕자’ 불한 완역판은 기존 영한판과 비교해 보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체로 원작의 감동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프랑스어가 영어로 번역되며 다소 의미가 달라졌던 내용을, 우리 정서에 맞춤하게 바꾸었다. 원작의 감동이 더욱 풍부하게 전해질 것이다.
김미성 교수는 이번 ‘어린 왕자’ 불한 완역판을 작업하기 전 두 번이나 어린 왕자를 읽었다. 하지만 한 번은 너무 어려서, 또 한 번은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에 짓눌려 어린 왕자가 전하는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작업에서는 그동안의 삶의 켜들 덕분에 ‘길들인다’는 것과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를 어렴풋이나마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역자는 오랜 시간이 걸려 찾게 된 그 의미를 독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생텍쥐페리의 의미 가득한 문장들을 고스란히 옮긴 ‘어린 왕자’의 불한 완역판(개정판)은, 소중한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글담 출판사 소개
글담출판사는 ‘좋은 글로 쌓는 지혜의 담’이란 뜻을 담고 있다. 삶의 지혜를 쌓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펴내고 있다. 앞으로도 독자에게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새로운 컨셉트와 형식에 담아내는 책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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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제10회 코베베이비페어(이하 코베)에 나흘 동안 역대 최다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전시 전문업체 ㈜이가전람(대표 이대복)이 주최하고 옥션, 리틀스마티, 튼튼영어, 베이비뉴스가 후원한 이번 코베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열렸다. 행사장 안은 이번 코베를 손꼽아 기다렸던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박람회에는 4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1,200부스에서 소개됐다. 코베는 유명 브랜드부터 획기적인 중소기업 제품들까지 한자리에 모인 알찬 박람회로 입소문이 나며 매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다.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풍성해진 이벤트와 새로운 브랜드들이 매년 2회 열리는 코베를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금번 코베는 기존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와 영·유아 친환경 식품특별전이 동시에 진행됐고, 대규모 코베 완구전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구입할 수 있었다. 또 예비 부모, 부모들을 위해 코베 파티, 스칸디 부모 육아법, 가수 션의 ‘지금은 선물이다’의 특강이 진행됐고,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코베 키즈쿡과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이벤트도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코베에는 남성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는데, 최근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과 같은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남성들이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임신·출산전에는 카트, 유모차, 기저귀, 이유식 등 기본적인 유아용품부터 건강보조식품, 아토피 치료 제품, 주방용품, 아웃도어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유아용품이 소개됐다. 유아교육전은 더욱 다양한 교육 업체들이 참가했는데, 특히 메이저급 업체인 영어교육 튼튼영어, 언어세상 리틀스마티, 월드패밀리 잉글리쉬 3사에 많은 관심이 쏠려 조기 영어교육 열풍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식품특별전은 영·유아를 위한 건강 이유식, 건강 과일즙, 친환경 과자, 아기 주스 등 다양한 식품들이 선보였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마련됐다. 카페와 넓은 휴게공간, 그리고 가족 수유실 마련, 유모차·푸쉬카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가전람 이대복 대표는 "코베는 다른 베이비페어와는 다르게 임신, 출산, 육아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실속형, 알뜰형 베이비페어라고 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등 베이비페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알찬 내용으로 10월에 다시 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