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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장례지도사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윤홍현(전국장례서비스)대표 수상 - 약 3개월간 1, 2차의 외부 전문가 심사 절차를 통해 장례지도사대상 수상자…
  • 기사등록 2023-10-24 14:09:23
  • 수정 2023-10-24 1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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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례문화진흥원,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전국장례학과 교수협의회,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파이낸스투데이, 전국장례인노동조합 이 후원하는 5회 장례지도사의 날 장례지도사대상 시상식이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 사무실에서 장례지도사대상,장례발전대상,사회공헌대상, 등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수상했다.

영광의 수상자는 9명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윤홍현 대표(전국장례서비스,반송장례식장) 장례문화진흥원장상대상 배소정 대표(메모리안) 장례문화진흥원장상대상 강희갑 대표 (벨리비타) 장례지도사대상 금한섭 실장 (반송장례식장)장례지도사대상 배경호 팀장 (메모리안) 장례지도사대상 이웅길 대표(나눔라이프) 장례지도사대상 손기열팀장

(제주협동조합) 장례지도사대상 진희동 대표 (제주사랑상조) 장례문화발전대상 이진흥 대표 (제네버) 9명이 장례지도사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는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1, 2차의 외부 전문가 심사 절차를 통해 장례지도사대상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장례지도사대상 보건복지부 표창장과 부상을 을 수상한 윤홍현 대표(전국장례서비스,반송장례식장)는 최근 임종에서 장지까지 원스톱 서비서 매뉴얼을 개발하고 장례식장 직영운영 등 부산지역에서 인정받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사상구청상수상/사상경찰서감사장 수상/금정경찰서감사장 수여/국회의원상수여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장 수여/대한민국 소비자평가우수대상수상/을 수상했고 현제 동의대학교 경영 대학원 서비스경영학 MBA 과정을 밟고 있다.


윤홍현 대표는 26년차 경력을 가진 장인으로 상,장례 업계의 성장을 주도하고 상,장례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장례지도사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홍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장례지도사대상을 수상하는 이 특별한 순간에 말씀 드리는 것 자체가 큰 영광입니다. 이런 영예를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장례지도사로서 제 역할은 많은 분들에게 큰 위로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었고 이 일을 통해 생을 마감한 이들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을 받으면서, 이 일에 전념하면서 얻은 보람과 자랑스러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런 일을 하면서, 죽음과 슬픔의 순간에 가족들에게 위로와 안정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어렵고 감정적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그런 순간에 눈물을 함께 흘리고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보람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상은 나만의 업적이 아닌, 함께 일하고 지원해 주신 가족, 동료, 그리고 나의 멘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지혜와 지원이 없었다면, 이런 일을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삶과 죽음은 불가분의 한체이며, 우리가 이를 통해 더 깊이 이해하고 생명을 더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큰 책임입니다. 이 상은 그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미래에도 끝까지 이 일을 추구해 나갈 다짐을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이 귀한 상을 주신 주최자와 참석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영광은 언제나 저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장례지도사로서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 회장)이번 장례지도사 대상 시상을 통해 우리의 선진화된 장례문화를 널리 알리고 장례지도사들의 단합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장례지도사 대상은 장례문화발전에 기여한 장례지도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하여 장례업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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