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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8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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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두었다가는 좋은 취지는 온데간데없이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될 것

전국 지자체 앞다투어 “공영장례”도입 장례식이 수익구조 사업으로 변질


▲ [장례지도사 염습장면]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쓸쓸하게 삶을 마무리하는 일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공영장례”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허점이 도출되면서 장례전문가는 이대로 진행되면 좋은 취지는 사라지고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제보자A씨는 장례전문가 아닌 완전 초보들의 장례 흉내 내기수준 이라고 지적하며 행사에 동원된 자원봉사자 일당까지 챙겨주는 알 수 없는 자원봉사활동등 각 지자체 마다 무연고 사망자 1인당 지급되는 공영장례 비용 제각기 달라 예산낭비 일수 있다,라는 지적도 했다.


제보자A씨는 아주 민감한 사항이라 마음에 결심이 서면 증거자료와 함께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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