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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상조 장례지도사 100% 정규직은 ? 거짓말 - 교직원공제(예다함) 상조회사의 도덕 불감증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속… - 4월에 장례의전 입찰 용역을 진행하면서도 22일 종편 방송에서 100% 정규직 …
  • 기사등록 2020-07-27 14: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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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예다함) 상조회사의 도덕 불감증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속고 있어


-4월에 장례의전 입찰 용역을 진행하면서도 22일 종편 방송에서 100% 정규직 광고

 

상조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상조회사의 과장 과대 광고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급증하고 이와 함께 피해 사례도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설립한 예다함 상조도 과장 과대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과장광고 논란에 빠지면서 고용문제만큼은 꼭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의견이 한곳으로 모아지고 있다.

 

▲ 방송광고 켑쳐.

더케이 예다함상조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00억원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최근 예다함 상조의 방송광고를 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2TV조선 9시 뉴스를 마치고 방송된 예다함 상조 광고 방송에는 예다함의 장례지도사는 100% 정규직이라고 방송을 내보냈다

 

하지만 예다함상조는 일부 장례행사를 입찰을 통하여 외주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광고 내용과는 전혀 맞지 않는 일을 버젓이 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다


▲ 다음포털 켑쳐.

       

최근 특정 후불제상조 업체의 광고에서도 과장 과대 광고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심각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업체는 일제잔재를 청산한다는 이유로 최고급 한지수의를 제공한다는 광고를 하고 있지만 취재 결과 제공하는 일부 수의 가 한지수의가 아닌 종이수의(펄프)로 만든 수의임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예다함 홍보부는 방송 당시 100% 정규직 자료를 제출했고 방송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광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두 업체에 대하여 과장/과대 광고 사실 확인을 거쳐 위법한 상황이 확인되면 소비자 단체와 함께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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