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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30 11:07:44
  • 수정 2019-09-30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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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의 통합이 추진되고 있는 과정에서 회원을 사고팔고/법인을 폐업시키고/ 고객의 돈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서 먹튀하려는 상조회사들이 암암리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자본금 15억증액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 상조업체들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파는업체와 매입하는 업체 모두가 법의 테두리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거래를 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 주무부서 또한 강건너 불구경하듯 소비자의 피해를 알면서도 모른체 하는것처럼 제대로 된 상조가입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위한 규정하나 못 만들고 있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편법과 위법이 판을치는 상.장례 업계의 꼼수 인수합병에 피해없이 대처하려면 상조가입 소비자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듯이 소비자또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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