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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 장례지도사 - 하루일당 10만원짜리로 결정하는 멍청한 독고다이 장례지도사 - 장례지도사 신분을 확인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한 시점이다.
  • 기사등록 2019-05-28 1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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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 장례지도사

 

하루일당 10만원짜리로 스스로 결정하는 멍청한 독고다이 장례지도사

상조회사보다 40%정도 저렴하게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후불제상조

장례지도사 3일 인건비를 30만원 이라고 상품을 파는 독고다이 장례지도사

 

▲ 독고다이 장례지도사 주의보.

후불제 장례서비스 회사의 무차별 광고 속에 독고다이 장례지도사 들의 횡포가 도를 넘고있다. 내용을 확인 해보니 참으로 기가 막히는 상품구성이다. 77, 99, 108 독고다이 후불제 장례서비스 업체들이 제시하는 장례서비스 금액이다.

 

광고 키워드는 반값,선택,실비,백지,간소화,명가,알뜰, 등등 가지각색 이고 수의//입관용품/ 무료제공 등 손해를 보면서 장례서비스 를 왜 하는지 조차 의문스럽다.

 

이들의 소속이 회사도아니고 단체도아니고 심지어 일부업체는 사무실조차 없는 후불제 상조서비스 업체들이 규제없이 무차별적으로 인터넷 포털을 광고로 도배를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점은 출동한 독고다이 장례지도사의 신분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장례지도사 자격증이 있는지/ 성범죄 경력자인지/마약중독 경력자인지/ 도박중독 경력자인지/알콜중독 경력자인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현제까지는 전무후무 하다.

 

장례지도사 신분을 확인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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