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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응대 근로자, 이제 고객의 폭언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사업주가 보호조치 불이행시 최대 1,000만원 과태료 대기업 임원이 비행기 여승무원을 폭행한 일명 ‘라면상무’ 사건(`13.4월), 주차요원의 무릎을 꿇린 ‘백화점 모녀’ 사건(`15.1월) 등 소위 “甲”의 횡포가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다.이에 고객을 주로 상대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이하 “고객응대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장해 예방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되어 왔는데 앞으로는 고객응대 근로자가 고객의 폭언, 폭행 등의 괴롭힘(이하 “폭언 등”)으로부터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8.10.18부터 고객의 폭언 등으로부터 고객응대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주 조치의무 등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 이 시행된다고 밝혔다.먼저, 사업주는 고객의 폭언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객이 폭언 등을 하지 아니하도록 요청하는 문구를 사업장에 게시하고, 전화 등으로 응대하는 경우 이를 음성으로 안내해야 하며 고객응대업무 지침을 마련하고, 지침의 내용 및 건강장해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예방조치를 해야 한다.또한, 사업주는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하여 고객응대 근로자에게 건강장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현저한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피해 근로자가 위험장소에서 바로 벗어날 수 있도록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치료 및 상담을 지원해야 한다.또한 피해근로자가 고객에게 법률적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경우 사업주가 이를 지원하는 등의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사업주가 이러한 보호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차등 부과된다.사업주가 고객응대근로자의 위와 같은 보호조치 요구를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의 의무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폭언 등의 차단용 안내 문구 및 전화연결음 표준안과 고객응대 지침(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편람)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제도가 현장에 빠른 시일에 안착될 수 있도록 사업장 지도와 함께 홍보 강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임을 밝히고,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한 국민들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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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그룹, 부천개인택시조합과 ‘장례 의전 서비스’ 협약 체결
(주)한상그룹(김호중 대표)과 부천개인택시조합(송춘옥 조합장)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조합사무실에서 조합원과 가족들의 복리를 위한 장례 의전 서비스 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상그룹은 부천개인택시조합원과 그 가족들에게 장례 토탈 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김호중 대표는 “선불식 상조업계가 여러 가지 문제로 대국민 신뢰를 잃은 상태지만 후불제 상조의 선두주자로서 공정한 거래와 따뜻한 서비스로 고인과 유족을 섬기겠다”며 “24시간 가족처럼 믿음으로 장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신뢰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춘옥 조합장은 “조합원 2,500여명의 가족 인륜지대사를 믿음의 업체와 협약하여 반값 장례를 하게 되었고 수급자 가족에게는 무상 장례로 약속하였다”며 “이번에 조합원 중에 강신훈씨의 연이은 가족 장례에서 믿음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루어진 협약이라 신뢰할 수 있어 흔쾌히 동의할 수 있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김호중 한상그룹 대표, 송춘옥 부천개인택시조합장, 김현광 지부장, 조봉기 지부장, 이재용 지부장, 강신훈 대의원이 참석했다. 그 중에 이재용 지부장이 장례 복리 담당으로 선임됐다. 한상그룹 개요 한상그룹은 2011년 출범해 인터넷 상조 브랜드로 장례비용을 절반이상 줄일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긴급하고 복잡한 장례 준비를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생보증제 장례지도사 인적매칭사업과 인터넷 장례용품 쇼핑몰을 운영하는 4세대 상조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e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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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협동조합, ‘장례복지사 양성 과정’ 교육 개설
장례협동조합(이사장 홍만식)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선정한 2017년 신직업 과정 ‘장례복지사 양성 과정’을 위해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장례복지사란 상조/장례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장사시설과 제반 장사행정절차 등을 이론적으로 숙지하여 장례가 발생하면 유족을 대신하여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장사시설의 예약과 견적서 발행, 장지선정과 장례의전을 돕는다. 또한 장사후 사망신고, 유산 및 유품정리, SNS 등에 올려진 고인의 인터넷 흔적 지우기, 통신사 해지, 은행/보험사/자동차/각종렌탈 등의 해약, 묘지공사 및 사초/벌초 등 현장에서 제반 업무를 전문업체에 의뢰해 주거나 유족의 의뢰를 받아 직접 수행한다. 유족의 슬픔과 수고를 덜어주고, 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 주는 ‘유족들을 위한 장례복지 서비스 전문가’이다. 장례협동조합 홍만식 이사장은 “기존의 장례지도사가 장례 기간(3일) 중 장례식장에서 시신의 염습과 입관 등을 담당하는 전문 직종이라면 장례복지사는 생업으로 바쁜 유족들을 대신하여 장례를 치루고 난 이후에 후속되는 일들이 잘 처리 될 수 있게 안내해 주고, 전문기관을 연결시켜 주고, 때론 유족의 의뢰를 받아 제반 일들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신직업으로 그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한다. 장례복지사는 수명연장으로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1인가구가 증가하고, 맞벌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유족들을 대신하여 장례 이후에 처리해야 할 일들을 대행해 주는 복지 전문가로써 소정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장례협동조합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장례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8월 5일(토)부터 9월 3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9주간 총 72시간) 서울산업진흥원(SBA) 강남 신직업에듀센터 3층(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도보 3분)에서 교육을 진행하여 40명의 장례복지사를 배출하게 된다. 장례협동조합은 누구든지 죽음은 피해 갈 수 없는 일이다. 지금까지는 고인을 위주로 장례가 치뤄졌다면, 이제부터는 복지 차원에서 유족들을 보호하고 지원해 주는 전문가가 필요한데 그 일을 담당할 직업이 바로 장례복지사인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히 상조 및 장례업종 경력자, 장례지도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험설계사, 시니어플래너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종교단체 장례 및 호스피스 봉사자는 지원시 우선 선정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장례협동조합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장례협동조합 개요 장례협동조합은 장기간 장례 분야에 종사해 온 장례 전문가들을 조합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조합원 상호간의 공동 사업 등을 통하여 조합원의 이익 증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기존 상조 서비스와 장례 서비스를 포괄하여 유족의 슬품과 수고를 덜어 주고, 유족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사켜 주는 장례 이후의 사망신고, 유품정리, 장지조성 및 사초벌초, 디지털 장의 등의 일들을 유족을 대신하여 처리해 주는 장례 전문 서비스를 담당하는 장례복지사를 양성하여 지원해 주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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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빌리엔젤’, 3월 추가 매장 오픈계획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디저트카페창업 아이템 빌리엔젤은 3월 추가 매장 오픈계획을 밝혔다. 젊은 대학생이 많은 대학로, 법조타운이 들어설 문정, 핫 플레이스 판교역, 신분당선의 연장으로 최대 수혜지역인 용인수지 성복역 등 가장 주목받는 상권을 선점했다. “좋고 신선한 재료로 풍족한 디저트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빌리엔젤이 말하는 편집샵이란 다양한 디저트를 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문화공간이다.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2012년 국내 최초 디저트 편집샵 카페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4년 만에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신선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케이크 출시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브랜드로 디저트 업계를 이끌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 본사 점포개발팀 전기영 팀장은 “카페 창업 시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한 본사 메뉴 개발력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메뉴의 유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창업 후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하여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등 빌리엔젤만의 독자적인 가맹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 매출의 안정화를 돕고 있다. 매월 1회 진행되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의 창업설명회는 평소 예비창업자들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 창업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예비 창업자와 카페 관계자가 창업 및 상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2016년 카페창업트렌드’에 맞추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현재 강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강남역2호점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그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미 확보된 본사유통망을 통해 지방 진출 또한 활발하다. 2월 달에 광주 첨단점, 울산현대백화점이 오픈했다. 더불어서, 3월 둘째 주 대학로점, 3월 넷째 주 문정대명사옥점, 3월 말 수지성복역점이 오픈예정이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 서울 지사에서 열리는 3월 16일 수요일 창업설명회 참가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담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기타 창업문의 및 전화상담 또한 24시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대1 상담신청으로 본사 전문 점포개발팀에서 무료 창업상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빌리엔젤 개요 빌리엔젤 케익 컴퍼니는 해외 유명 베이커리 & 요리 학교 출신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음악과 미술 맛있는 디저트들이 어울려지는 멋진 문화복합 공간을 만들기로 하였다. 최고급 재료로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진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빌리엔젤은 디저트 편집샵이란 타이틀을 처음 만들고 유행을 시켰으며 누구도 생각 못한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만들었다. 건강까지 생각하는 완벽한 홈메이드 프리미엄 디저트 빌리엔은 우리 아이에게도 믿고 편히 먹일수 있는 깨끗한 디저트 빌리엔젤이 만들고 있다. 빌리엔젤은 ISO 9001 인증 기업이다. 저렴한 가격대와 최고의 맛, 그리고 품질이라는 슬로건 아래, 빌리엔젤은 오늘도 누구나 쉽게, 빠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빌리엔젤은 최고급 재료로 만든 맛있는 케이크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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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앤디, 멀티 아트 전시프로젝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그리고(畵)’ 展 오픈
아트워크 큐레이션 전문기업 미코앤디는 3월 4일부터 27일까지 부암동 제비꽃다방 갤러리에서 시인 윤동주의 시와 그림, 낭송과 음악이 어우러진 멀티 아트 전시프로젝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그리고(畵) 展’을 펼친다. ‘윤동주 열풍’를 몰고 온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의 개봉 시기에 맞춰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인왕산에 올라 시정(詩情)을 다듬었던 윤동주 시인의 옛 감성을 잇는다는 취지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제비꽃다방 갤러리로 전시무대를 마련했다. 윤동주의 삶과 시에 연계된 감성으로 구성된 미술 작품과 작가노트를 비롯하여 시낭송과 장르별 음악공연이 조화를 이룬 이번 멀티 아트 전시프로젝트는 유명 젊은 작가 10명(라오미, 황슬, 조장은, 신영훈, 구모경, 이현진, 김혜연, 이영지, 박소현, 이재)이 참여했으며, 싱어 송 라이터 차빛나의 어쿠스틱 무대와 주혜진 쿼텟의 재즈 콘서트 외에도 부암동에 위치한 ‘윤동주 문학관’을 방문한 대중과 문학애호가들이 느낀 감동을 그대로 이을 수 있는 시낭송과 클래식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를 사랑하는 한국 거주 일본인 20명이 모여 한 줄 시를 통해 감성을 공유하는 ‘서울하이쿠회(俳句)’가 이곳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 모임을 통해 시대와 국가감정을 초월하여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시인 윤동주에 대한 명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코앤디 변지영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문학과 미술, 언어와 비언어가 동시에 전하는 감성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교류하며,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예술놀이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미코앤디 개요 (주)미코앤디는 2015년 창립한 ‘아트워크 큐레이션’ 전문 기업이다. 다양한 장르와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 아트 프린트 작품을 통한 미술 영역의 대중화를 펼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의 활동 지원, 공간 아트웍 기획 및 컨설팅, 다양한 콘텐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즐거운 삶을 큐레이션 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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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COM 및 피닌파리나, 이스탄불 신공항 건물 디자인 공모서 당선
İGA가 실시한 이스탄불 신공항(Istanbul New Airport)의 항공교통관제탑 및 기술 빌딩에 대한 국제 디자인 공모에서 AECOM과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공동 작업한 혁신적 디자인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에서 특이한 점은 우수한 건축 설계에 항공 및 자동차 부문 디자인의 특성을 접목시켰다는 것이다. AECOM과 피닌파리나의 합작 디자인은 자하 하디드(Zaha Hadid), 푸크사스(Fuksas), 모쉐 사프디(Moshe Safdie), 그림쇼-노르딕(Grimshaw-Nordic), RMJM등 세계 각국의 유수 건축 설계 팀이 제안한 총 6개 디자인 중에서 선정됐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24005184/en/ 특히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페라리’(Ferrari) 및 ‘알파 로메오’(Alfa Romeo) 등 자동차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진 피닌파리나와 AECOM의 첫 번 합작품이다. 이번 합작 디자인에서 두 회사는 AECOM 건축 디자인 및 공학 팀의 전문성과 피닌파리나의 자동차 디자인에서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속도감과 이동성을 가미한 건축 디자인 스타일을 결합했다. İGA의 유수프 악사이요글루(Yusuf Akçayoğlu)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항공 운항 관련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스탄불 신공항의 항공교통관제탑은 이 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들이 볼 수 있는 상징적인 구조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스탄불의 독특한 유산의 감각을 살리면서 21세기형 공항에 적합한 매우 매력적인 디자인을 찾고 있었다”며 “세계 각국으로부터 우수한 디자인을 접수하여 그 중 AECOM 및 피닌파리나 팀의 작품을 선정,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항공교통관제탑은 연간 여행객 처리 역량에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이스탄불 신공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이번 디자인 공모에서는 이스탄불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현대적 건축 디자인을 표현하는 관제탑의 개념을 디자인하도록 범위를 설정했다. AECOM과 피닌파리나의 디자인은 자동차와 항공기 디자인에서 사용되는 기체 역학적 형식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이 신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모든 여행객들이 볼 수 있는 타원형의 탑이 포함되어 있다. 이 탑의 형태는 몇 백년 동안 이스탄불의 상징이 되어 왔고 터키 역사에서 중요한 문화적 의미를 갖는 튤립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AECOM의 제니퍼 딕슨(Jennifer Dixon) 유럽, 중동, 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 건축설계 총괄은 “이번 공모에서 우리는 자동차 디자인의 특성을 가진 피닌파리나의 역동적이고 낭만적인 건축 설계 스타일과 AECOM자체의 항공기 설계 역량을 결합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AECOM과 피닌파리나의 협업 팀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교차로에서 항공 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일깨워 주는 아름답고 매우 효율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베르나르도 고그나(Bernardo Gogna) AECOM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항공사업 담당 이사는 “우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다른 산업분야 디자인 전문기술과 AECOM자체의 항공기 설계 및 공학 기량을 결합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전통과 공예기술에 바탕을 둔 피닌파리나의 가치를 항공산업에 적용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그 결과 상징적인 아름다움과 진정한 혁신 기술을 결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닌파리나의 파올로 피닌파리나(Paolo Pininfarina) 회장은 “이스탄불 신공항의 항공교통관제탑은 이스탄불의 랜드마크가 될 상징적인 건물이다”며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에서 그러했듯이 이번 항공교통관제탑의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심미적 관점을 도입하는 동시에 파트너의 디자인 독자성을 구현할 수 있는 맞춤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에서 수퍼 요트, 그리고 명품에서 가구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디자인에서 우리가 쌓아온 85년간의 경험과 세계 각국에서 수행한 몇 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건축 지식을 바탕으로 독특한 특성을 가진 첨단 기술의 구조물을 디자인해 왔다”고 덧붙였다. AECOM이 이번에 관제탑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된 것은 이 회사가 이스탄불 신공항과 맺은 사업 관계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İGA는 올해 초 이 공항의 에어사이드(airside, 출국 게이트의 안쪽)의 모든 시설을 AECOM이 디자인하도록 지정한 바 있다. 이 신공항의 1차 사업으로 건설되는 시설의 연간 여행객 처리 인원은 9000만 명이다. 이 공항은 이스탄불 도심에서 유럽 쪽으로 35km떨어진 흑해 인근에 자리잡게 된다. 향후 이 공항은 6개의 활주로와 3개의 터미널 빌딩을 단계적으로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이 모든 단계의 사업이 완료되면 이 공항은 여행객을 연간 최대 2억 명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된다. İGA는 셍기즈(Cengiz), MAPA, 리막(Limak), 콜린(Kolin), 칼욘(Kalyon) 등 터키의 주요 5개 건설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İGA는 이스탄불 신공항 건설의 설계, 구매, 시공(EPC) 및 운영권을 획득했다. İGA는 지난 10월 이 신공항의 1단계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개 은행단으로부터 45억 유로를 대출받았다. AECOM 소개 AECOM은 더 좋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사는 150여 나라에서 정부, 기업 및 단체를 위해 인프라 자산을 설계, 구성, 재정지원 및 운영한다. 완전히 통합된 회사로서 AECOM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고객들이 가장 난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ECOM의 업무는 고성능 건물 및 인프라로부터 활기 있는 지역사회와 환경, 안정되고 안전한 국가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추구하고 차별화되며 필수적이다. 포춘500(Fortune 500)대 기업에 선정된 AECOM은 2015년 9월 30일 마감 기준 12개월 매출이 약 180억 달러에 이른다. 자세한 정보는 www.aecom.com 및 @AE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2400518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출처: 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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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 개최
삼성전자가 지난 25일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하 ‘삼성S/W멤버십’) 강남센터에서 IT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를 처음 개최했다. 삼성S/W멤버십은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대학생을 조기 발굴해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1991년부터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멤버십 창립 25주년을 맞아 ‘소프트웨어,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3개 세션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 ‘소프트웨어 토크 콘서트’에서는 삼성S/W멤버십 졸업생이자,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중인 3명의 개발자가 업(業)과 회사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명사 특강에는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꿈과 열정’을 주제로 자신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운영진이 삼성S/W멤버십의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하고 서류·면접 전형에 대해 조언하는 등 많은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1:1 멘토링 공간과 삼성S/W멤버십 회원들의 우수 작품 전시회를 운영하는 등 삼성S/W멤버십에서 실제로 무엇을 개발하고 배우는지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최종덕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그 꿈을 삼성전자와 함께 키워나가, 미래 IT 산업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S/W멤버십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www.secmem.org)에서 2015년 하반기 신입회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전공과 나이를 불문하고 국내 정규 4년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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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 팬클럽, 생일 기념 캄보디아 우물 증
가수 유승우의 팬클럽 ‘서포트 승우’가 26일 유승우 생일을 맞아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팬들은 “평소 유승우 군이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에 관심이 많다”며 “그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작년부터 생일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우물은 ‘노래하는 유승우가 힘이 되어 드릴게요’라는 현판과 함께 캄보디아 주민들을 위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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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직조물 구조 유연 태양전지 최초 개발
2020년 대한민국 아프카니스탄 파견부대. 각종 첨단 전자장비로 무장한 한국군은 넓은 작전반경으로 이동시간이 길거나, 많은 장비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개별 전자장비 이용에 큰 어려움이 없다. 의복에 부착되거나 천 재질에 삽입돼 짜여진 직조물 구조 유연 태양전지의 첨단기술 덕분이다. 병사들은 작전지역에 설치한 군용막사나 개인 야전텐트, 군모나 전투복을 태양전지로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 작전에 필요한 각종 소형 전자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광합성 작용을 본 따 전기를 발생시키는 태양전지를 옷감처럼 베틀에서 짜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전기전문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은 최근 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 차승일·이동윤 박사팀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의 하나인 직조형(옷감형)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몸에 착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가 차세대 핵심 기술 및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초 세계적 가전쇼에서 삼성, 소니, 퀄컴 등이 시계형과 밴드형 기기를 앞다퉈 공개했다. 스마트안경, 스마트시계, 스마트팔찌, 스마트신발 등이 웨어러블을 대표하는 기기들이다. 응용분야도 군사, 소방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진 것부터 생활보조, 건강관리, 인포테인먼트, 인간능력 향상 등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웨어러블 기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효과적인 전력원의 개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의 자체 전력원으로서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된 직조형 태양전지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금속과 세라믹 섬유를 이용해 태양전지의 전극(음극과 양극) 구조를 옷감처럼 직조공정을 통해 베틀(직조기)로 짜내고, 스크린 프린팅의 공정으로 광전극과 염료를 프린팅함으로써 옷감 형태의 태양전지를 완성했다. 직조형 태양전지는 옷감처럼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옷감과 마찬가지로 재봉과 재단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용 환경과 응용 대상에 따라서 여러 가지 패턴(무늬)을 적용해 제작할 수 있는 특성을 갖는다. 특히 기존의 면, 실크, 팰트 등의 천에 직조 공정으로 제조된 전극을 재봉하여 부착(부착형)하거나, 기존 옷감을 제조할 때 태양전지를 삽입(옷감 삽입형)할 수 있고, 모두 직조로만 제조(직조형)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제조할 수 있어, 응용 범위와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현재 옷감형태의 태양전지 개발은 선진국에서도 경쟁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시도는 직조 공정 중에 섬유들이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장력(당기는 힘)과 마찰력을 고려하지 않아 실제 직조물을 제조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였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연구팀의 연구에서는 직조 공정으로 태양전지의 전극을 제조하고, 최종적으로 스크린 프린팅을 통한 프린팅 공정을 적용함으로써 직조기를 이용한 태양전지의 제조를 가능하게 했다. 개발된 기술은 IT기반의 생활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웨어러블 기기는 대개 구글글라스 등 안경이나 삼성 기어 등 시계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안경밴드나 시계줄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해 기기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최근 레저활동의 대세인 캠핑에서도 유용하다. 현재 캠핑장에서 이용할 각종 전자기기를 위해 무거운 배터리를 따로 들고 가거나 캠핑장의 부족한 전원을 활용했지만, 타프와 텐트 등에 적용된 태양전지를 이용하면 캠퍼들의 짐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정에서도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나 커튼 등에 적용할 수 있다. 군사용 적용 가능성도 높다. KERI가 ‘미래 전장 변화 이끌 5대 첨단 전기기술’ 발표(2012.6)에서 전망한 바와 같이 각종 전기전자장비의 사용이 필수적인 미래 전장(戰場)에서는 군사용 휴대용 초경량 전지와 더불어 작전 지역 현장에서 직접 전투나 장거리 이동, 극한 환경에서의 생존등에 필요한 전기를 현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 경우, 군용막사, 전투용배낭, 군모 등에 직조형 유연태양전지 기술을 적용, 현장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승일 선임연구원은 “이번 개발은 직조 구조를 제대로 활용한 태양전지로는 세계최초의 개발성과로서 아직까지 밀봉 기술, 전해질 기술, 효율 최적화 기술 등 상품화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가장 핵심인 직조 태양전지 구조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에 남아 있는 기술적 문제는 응용 범위와 연계하여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우선은 레져용 및 군사용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웨어러블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고,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지의 효율은 당장 상용화에 충분한 5%대에 달한다. 연구팀은 응용분야에 적합한 후속 연구를 진행, 기술이전을 통해 빠른 시일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 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신재생에너지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개발되었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6월24일자에 소개되어 관련 국내외 연구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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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비, 한손에 쏙 들어오는 블루투스 스피커 팝스 스파크 출시
컨버전스 디바이스 기기를 전문으로 제조, 유통하는 주식회사 비스비(VISVI, 대표 이상옥, http://visvi.co.kr)가 블루투스 4.0 무선 스피커 팝스 스파크(POPS SPARK)를 새롭게 출시했다. 비스비(VISVI)는 앞서 청바지를 덧대어 댄디한 이미지룩을 완성한 팝스 진(POPS JEAN)을 출시해 가을철 산행 또는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제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두 번째로 선보인 팝스 스파크(POPS SPARK)는 팝스 진(POPS JEAN)의 기본 베이스에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해 모던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다소 캐쥬얼한 디자인의 팝스 진(POPS JEAN)과는 달리 렌즈 모양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을 반영해 심플함과 세련됨을 차별화로 내세웠다. 앞서 출시된 팝스 진(POPS JEAN) 제품과 기능상 동일하며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 돼 배터리 효율 또한 우수하다. 비스비(VISVI) 팝스 스파크(POPS SPARK)는 깔끔한 블랙 바디와 실버의 심플함이 멋스러운 실버 색상과 세련된 블랙 바디와 패셔너블한 골드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골드 색상의 2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출시를 앞두고 품평회를 진행 한 결과에서 카메라용 렌즈가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렌즈를 빼닮은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경량화 디자인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크기는 작지만 부족하지 않은 3W의 출력으로 대형 스피커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풍성한 음량을 뽐내며, 잡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주변 소음의 약 90% 가량을 줄여 음악감상이나 핸즈프리 통화 시에도 진가를 발휘한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사용할 경우 대기 약 100시간, 통화 약 4시간 가량 동작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할 경우에는 약 6시간 동작한다.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충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동일한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를 이용하여 이뤄지며 1시간 30분 정도면 완충이 이뤄진다. 자동 절전기능이 적용 돼 180초간 사용되지 않을 경우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막아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블루투스 4.0이 지원되는 제품에는 모두 연결이 가능하며, 최근 사용 비중이 높은 태블릿, 패드,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보유한 사용자를 위해 최대 8대의 접속 이력을 기억하는 페어링 리멤버 기능도 갖췄다. 또한 한글 음성 안내멘트 기능이 적용 돼 초보 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팝스 스파크(POPS SPARK)는 전기, 전자 제품에 환경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제조되어 친환경 RoHS 마크를 비롯 각종 기준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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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세계 최초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 설립
서플러스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를 설립했다. 반도체 중고 장비는 반도체 Fab에서 뿐만 아니라 LED, MEMS, Solar, TSV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설비 구축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전자 기업들은 연간 20조원 이상의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구매하고 있고, 또 연간 수 천대의 중고장비를 매각하고 있으나 이 소중한 자산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월 12일부로 정부 인가를 받은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기존에 반도체 중고장비 마케팅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요청하는 중고장비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각 고객사에 맞는 공정 및 장비에 대한 컨설팅 및 통합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객의 제품과 공정에 최적화된 중고장비를 추천하고 고객사의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고장비 활용을 통하여 진공코팅, 나노 분야 등의 새로운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십 억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지 못해서 생산할 수 없었던 제품들을 중고장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생산 솔루션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경기도 오산에 약 8,000평의 전시장에 1,000여대 이상의 중고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3조원에 이르는 세계 반도체 중고장비 시장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이르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금번 연구소 설립을 통하여 개별 중고장비 판매에서부터 고객이 생산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공정 컨설팅, 중고장비를 이용한 파운드리 사업 등의 다양하고 심도 깊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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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공방형 생활과학교실 ‘호평’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사업단장 유수창)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센터에서 진행한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이 호평을 받았다.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은 창의적 상상력이 풍부한 융합형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군산대학교의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은 복권위원회, 군산시, 부안군, 서천군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에서는 도내 초중학생 50명이 군산대 생활과학교실 전문강사들로부터 컴퓨터 센서를 통한 입출력 교육과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업을 받았다. 센서를 통한 입출력 교육은 브레드보드(전자회로의 시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무땜납 장치)를 이용한 교육으로 박수스피커, 라인트레이서(LineTracer), 레이저경보기, 스파이통신기, 심박동측정기 등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보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아두이노 프로그램은 컴퓨터 메인보드의 단순 버전으로, 아도이노 프로그램과 보드를 이용해 학생들이 직접 코딩문을 작성한 후 광센서 열쇠고리, DIY 전광판, 아두이노 전자드럼, LED전자드럼 등을 구동해보았다. 이번 수업에 두 자녀를 참여시킨 김수진 씨(45)는 “지방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을 믿을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에서 진행한다고 해 두 자녀를 모두 참여시켰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설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수창 생활과학교실단장은 “2006년부터 시작된 군산대 생활과학교실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발 빠르게 도입하고자 항상 노력해왔고 앞으로는 기존의 과학실험교육에서 흔히 제외되는 SW교육을 확대해 지방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과학교육의 흐름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선진화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선진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선진대학교로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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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핀덴 베베’, 28~31일 COEX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영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 핀덴 베베가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지난 7월 출시 후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하던 핀덴 베베가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핀덴 베베는 소비자와의 첫 만남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핀덴 베베의 핵심 기기인 핀덴카를 비롯한 핀덴 베베 제품 전체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다. 우선 111명에게 핀덴카를 무료 증정한다. 베페 베이비페어의 핀덴 베베 부스에서 핀덴카를 체험한 후 블로그나 카페에 체험내용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핀덴 베베 풀 세트를 제공하고 10명에게는 핀덴카와 핀덴 베베미니세트(전 35권)를 선물한다. 또 100명에게는 핀덴카와 베베 스토리북 3권을 선물한다. 베페 매거진과 베페 모바일에 실린 핀덴 쿠폰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핀덴 베베 스토리북과 CD를 제공하고 물블록으로 구성된 핀덴 베베 체험 패키지와 생수를 증정한다. 또한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핀덴 베베를 체험한 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솔교육의 북스북스베이비 6권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다. 전시 첫 날인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뛰어난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벨기에 청년 줄리안과 함께 핀덴카를 체험할 수 있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데뷔 초 핀덴 베베 모델로 활동한 인연을 바탕으로 핀덴 베베의 첫 전시를 축하하러 전시장을 찾는다. 또한 8월 31일(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탤런트 강성연이 핀덴 베베 전시장을 찾는다. EBS ‘어른을 위한 동화’를 오랫동안 진행하며 엄마들과 교감을 쌓아온 강성연은 예비 엄마이자 핀덴 베베의 수록곡을 작곡한 김가온 교수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핀덴 베베 부스에서는 활동 중심의 유아 영어 프로그램인 핀덴 잉글리시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핀덴잉글리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도 북스북스베이비 6권 세트를 증정한다. 핀덴 베베는 한솔교육이 하버드대 연구진과 함께 개발한 영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으로, 빛·물·소리·움직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감각자극으로 영아의 흥미를 유발해 고른 두뇌발달을 이끌어주는 영아 전문 프로그램이다. 영아 발달단계에 따라 ‘그림책-놀잇감-멀티디바이스’를 연계해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도록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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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반쪽녀 김희은, 인형녀로 대변신한 화보 공개 깜짝
‘렛미인4’에서 화염상 모반으로 인해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이 심각해진 사연을 공개했던 렛미인 김희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현재의 아름다워진 모습을 담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강남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수술 후 아름다워진 김희은의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희은의 집도의였던 렛미인 닥터스 이진수 원장, 이태희 원장, 이신정 원장이 함께 준비한 특별 선물이다. 그동안 딸의 결혼을 간절히 바라온 부모님의 소원 성취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페이스북에 게재된 화보 사진에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렛미인 김희은의 우아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늘 얼굴을 가리고 다녀야만 했던 렛미인 김희은이 수술 후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을 개선한 후 아름다워진 얼굴 라인을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렛미인4’에서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희은은 화염상 모반 때문에 생긴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을 양악수술로 개선하고 이상적인 얼굴 라인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동안 사회 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고통 받았던 김희은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이다. 렛미인 닥터스 이진수 원장은 “그 동안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온 김희은 씨가 과거의 상처를 잊고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렛미인 김희은 역시 “뜻깊은 선물을 주신 렛미인 닥터스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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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리턴 마이 바디 프로젝트 제안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바캉스. 1년에 한 번 있는 휴가인만큼 여행을 위함이든, 재충전을 위함이든 모두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일상을 탈출해 바캉스 기분을 만끽하고 돌아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바캉스의 묘미 중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이다. 야속하게도 맛있는 음식들은 어째서 하나같이 칼로리가 높은 것인지 바캉스만 바라보고 식단 조절하고 힘들게 운동하며 관리한 몸매는 바캉스 기분에 취해 조금씩 망가진다. 특히나 피서지에서는 불규칙한 생활로 생채 리듬이 깨지고, 야식과 음주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져 몸매 또한 망가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야식을 먹은 후에는 과잉 섭취된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바로 잠들지 말고 30분 정도 소화를 시키고 잠드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각종 심리적 원인, 에너지 대사의 불균형 등 살이 찌는 요인은 다양하다며 단순히 굶으면서 식사량을 줄인다고 해서 체중이 줄지 않는다. 반대로 운동만으로 날씬한 몸매를 갖는다는 것은 장담할 수 없다. 이런 이유에서 전문가들은 식단 조절과 함께 적당한 운동에 식후 디저트처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이너테라피의 보조적인 역할까지 더해진다면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DHC의 ‘가르시니아’는 2012년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하고 2주 만에 전국 완판 신화를 세운 대표적인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의 껍질에서 추출한 엑기스인 HCA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DHC의 ‘공액리놀레산’은 홍화 씨유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이너테라피 제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인 CLA를 주성분으로 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우수하여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비만관리 제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다이어트 건강 기능 식품이다.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여름철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이런 전문가들의 조언에 가장 부합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앨범 활동을 위한 안무 연습 외에도 꾸준히 운동을 진행하고 식사 후에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DHC의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을 섭취하고 있다. 음식을 가려 먹거나 식단 조절은 별도로 하지 않지만, 항상 섭취한 열량 이상으로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지금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어 냈다. 방법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기에 개인별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결심을 굳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이너테라피와 나나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바캉스가 망쳐 놓은 바디 라인을 다시 리턴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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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지난 11일, 충청북도교육청 외 77개 교육기관을 전자조달시스템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S2B활성화를 통해 예산절감 및 업무경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해당기관을 시상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은 2013년 한 해 동안 S2B 이용실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S2B를 통해 효과적인 계약업무 진행으로 소액 수의계약부문의 투명성을 높인 교육청 2곳, 교육지원청 16곳, 초중고 60곳 등 총 78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각 시·도교육청별로 이 달 말까지 시상할 예정이다.
황상현 S2B사업운영부장은 “S2B는 교육기관 전용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13,000개 기관이 이용하고 있고 매년 이용 기관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을 계기로 더 많은 교육기관들이 S2B에 관심을 갖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2B를 이용해 구매·계약할 경우 예산절감과 해당업무의 투명성이 증대되는 효과와 더불어 감사 대상에서 면제되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이용방법과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교육기관 명단은 S2B학교장터 홈페이지(www.s2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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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 영종도서관에서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책 읽는 도시 인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으로 나누는 사람 그리고 마음’을 주제로 체험 행사, 전시, 강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독서 진흥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행사로 “내 인생의 책, 한 구절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월 텍스트 아트’ 시민 공모전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 중 감동적인 구절, 누구나 유쾌하게 웃게 해줄 책 속 한 구절 등을 공모하여 선정된 구절을 도서관 곳곳 벽면 및 유리창에 부착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의 시민 참여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해당 작품은 9월 23일부터 영종도서관 벽면 및 유리창 등에 전시된다.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5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9월 12일부터 13일 14시부터 17시까지 영종도서관 지하 휴게실에서 “책 속의 책: 북 커버 책갈피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북 커버’는 제본이 완성된 책을 보호하는 겉표지를 뜻하는 말로 책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책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본 행사는 ‘북 커버’를 활용하여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함으로써 독서를 유도하고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책이 이어주는 시민 소통 프로젝트로 “책으로 달리는 파란 말”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도서관의 책이 가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달되고 공유된다.’는 특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청마의 해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청마가 그려진 메모지에 책을 읽고 한 줄 서평 및 다음에 책을 읽을 사람에게 덕담을 적어 책갈피로 꽂아두는 것으로 영종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로는 세계적 권위의 영국왕립원예협회 식물세밀화 전시회(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Botanical Art Show)에서 한국인 최초로 2013 최고 작품상(Best Exhibit) 수상한 신혜우 작가의 ‘보태니컬 아트와 과학의 만남 - 신혜우 작가 세밀화展’가 로비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로 ‘이야기가 있는 도서展: 책과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진행되며, 테마도서전으로 ‘가을날, 고전의 향기’가 3층 어문학실에서 진행된다. 영종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상설전시로 운영된다. 9월 18일 오후 7시부터 고미숙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본 강연은 영종도서관 인문학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밀고 당기기” 세 번째 시간으로 고미숙 작가의 저서 ‘몸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9월 11일부터 선착순 전화(032-745-6006),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영종도서관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섬을 걷다” 세 번째 시간 ‘섬을 노래하다’가 진행된다. ‘말랑말랑한 힘’의 저자 함민복 시인과 강화에서 시를 쓰는 삶에 대한 강연과 시인이 시를 쓴 공간에 대한 탐방으로 구성된 강좌이다. 강연은 9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탐방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접수는 9월 2일부터 선착순 전화(032-745-6008),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더불어 영종도서관에서 2014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 도서관 동아리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민 도서관 동아리는 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활용하는 시민 동아리로 8인 이상 구성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도서관의 심사에 의해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관의 공간(세미나실 및 소극장)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 동아리에 일부 활동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종도서관 관계자는 “영종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책을 통해 함께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의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www.y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45-6000, 032-745-60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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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코리아, 키재기 애플리케이션 ‘하이트 차트’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2일 --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제임스 프리데옥스)는 아이들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이트 차트(Height Chart)를 출시했다. ‘하이트 차트’는 귀여운 돌(Dole) 캐릭터들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doleapps.com에 접속하거나 돌(Dole) 코리아 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인식하여 설치 및 실행할 수 있다.
‘하이트 차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에는 돌(Dole) 코리아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제품 외관에 부착되어 있는 QR 코드를 인식해 지속적으로, 아이의 사진과 함께 키를 입력해 성장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돌(Dole) 코리아는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 용산점에서 ‘하이트 차트’의 기능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진행사도 진행했다. 이어,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주요 백화점, 할인점, 대형마트에서 ‘하이트 차트’ 스티커가 부착된 돌(Dole) 코리아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하이트 차트’를 본 따 만든 어린이용 키 재기 차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돌(Dole) ‘하이트 차트’ 인증샷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요나나스와 스위티오 바나나 1박스를 10명에게, 돌(Dole) 열대 과일을 20명에게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호섭 돌(Dole) 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돌(Dole) 코리아 ‘하이트 차트’는 아이들의 성장을 쉽고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다. 바나나, 파인애플, 채소 등 돌 코리아의 영양 가득한 제품을 먹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의 성장 기록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에 맞는 평균키도 확인할 수 있고 커가는 소중한 순간들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사진으로도 담을 수 있어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돌(Dole) 코리아 소개 1851년 하와이에서 설립된 돌(Dole)은 고품질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 생화, 가공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세계 최대의 청과 회사이다. 돌 코리아는 1991년 한국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한국 청과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돌은 ‘품질제일주의’의 창업이념을 가지고 품질, 영양, 안전도에 대해 엄격한 품질평가 기준과 과학적인 재배기법을 사용해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환경경영인증(ISO 14001)을 비롯, 품질관리 인증(ISO 9002), 유기농 관련 인증 등 6개의 인증을 보유하며 환경과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출처: 돌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dole.co.kr
언론 연락처
돌(Dole)코리아 홍보 담당 웨버 샌드윅 김나래 AE 02-6250-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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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츠 뷰티스토리 88…NoTS가 제안하는 과일로 피부 관리하기낫츠 뷰티스토리 88…NoTS가 제안하는 과일로 피부 관리하기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12월 30일 -- 이번 낫츠 뷰티스토리에서는 맛있는 과일을 활용하여 천연 과일팩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과일에는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먹어도 좋지만 팩으로 만들어도 좋다.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사르르 고이는 상큼한 과일들, 맛있는 과일들로 ‘천연 과일 팩’을 만들어보자. 1. 피부 미백에 좋은 귤팩 겨울철 대표적인 비타민 C 공급원인 귤에는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과일산이 많아 꾸준히 팩을 해주면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를 없애 주어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중 귤 껍질에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얇은 막을 생성하여 윤기와 보습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귤 껍질을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이며 천연비누를 만드는 좋은 재료가 되기도 한다. * 재료 : 귤 1/2, 밀가루 2큰술, 우유 1큰술 * 만드는 법 귤을 껍질째 깨끗이 닦은 후, 준비된 재료와 함께 믹서로 곱게 갈아준다. 깨끗이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돈해 주신 후 마스크 시트를 덮고 팩을 도포해준다. 20분이 지나면 산화되므로 반드시 그 전에 미온수로 닦아내면 된다. 2. 보습, 진정효과 그리고 민감성 피부에 좋은 사과팩 사과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면역기능을 강화해주는 과일이다. 또한, 사과팩의 알려진 효능은 잡티 및 잔주름 예방, 노화방지, 미백효과, 모공수축, 혈액순환 작용, 피부기능 강화, 보습효과, 피부탄력, 각질 제거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습과 진정효과가 뛰어나며 다른 천연팩에 비해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또한 사과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있어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미백기능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재료 : 사과 1/2, 밀가루 2큰술, 꿀 1큰술 *만드는 법 사과를 껍질째 씻은 후, 준비된 재료와 믹서를 이용하여 곱게 갈아준다. 모든 과일의 껍질에는 속살보다 훨씬 많은 영양분이 들어 있다. 팩을 할 때에도 껍질째 갈아서 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3. 깊은 수분충전이 가능한 배팩 배는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은 과일로 예로부터 갈증을 해소하고 기관지와 관련된 기능 장애를 극복하는데 많이 사용되었다. 솔비톨, 칼륨,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솔비톨’이라는 천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른 과일보다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재료 : 배 1/2, 밀가루 3큰술, 꿀 1큰술 *만드는 법 배를 껍질째 씻은 후, 준비된 재료와 함께 믹서를 이용하여 곱게 갈아준다. <천연팩 사용 전 알아두기>얼굴에 바르기 팔 안쪽이나 귀 뒤쪽 등 민감한 피부에 5~10분 정도 발라둬 패치테스트를 한 후에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엔오티에스 소개 엔오티에스는 기능성화장품 전문 쇼핑몰로, 남성 및 여성, 여드름, 민감성 피부, 토너, 크림, 스킨케어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천연화장품 부문 1위 판매 사이트인 낫츠(www.nots.c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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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을 사로잡은 여배우 김성령, 강력하고 매혹적인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드룩으로 시선집중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30일 -- 배우 인생에 있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린 프랑스에서 진행된 영화 ‘표적’의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고혹적인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칸을 물들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가 선보인 우아한 넥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이프 블라우스와 이브닝 스커트는 모두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제품이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리본 디테일과 스커트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각선미는 고급스럽고 섹시한 그녀만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또한 이날 착용한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드 블라우스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가 우아한 레드룩으로 연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표적’은 올해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김성령을 비롯해 창감독, 유준상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패션계의 퍼스트레이디’로 칭송 받는 캐롤리나 헤레라와 그의 딸 캐롤리나 헤레라 주니어가 함께 2001년 런칭한 브랜드로 여성복 및 남성복, 핸드백, 슈즈,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디자인, 생산하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미국, 남미, 중동 등 전 세계 102곳이 넘는 전문매장과 200개 이상의 편집형 매장 등을 보유한 가운데 새로운 시장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캐롤리나 헤레라는 2004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제프리 빈 공로상(Geoffrey Beene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CH 캐롤리나 헤레라
홈페이지: http://www.carolinaherr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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