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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명장(葬禮名匠)이 제공하는 “전통명장장” 최고의 품격을 만든다.
장례명장(葬禮名匠)이 제공하는 “전통명장장” 최고의품격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장례업계의 전통장례명장 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장례서비스 “전통명장장” 출범을 앞두고 상위10%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전통명장장” 서비스에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이사장 박상근)은 정관에서 설립 목적으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문화의 장을 만들어 전통문화 각 분야의 태두(泰斗)로 일가를 이룬 최고의 장인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전통명장으로 추대함으로서 한민족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위상을 높이며 우리 민족의 독창성을 세계에 선양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인준 절차가 마무리되어 국내 최초로 ‘전통장례명장’ 칭호의 장례명장 2명이 탄생 할때부터 “전통명장장” 출범에 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 졌었다,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의 전통명장 회원들은 5만명에 이른다. 전통명장장이 출범하면 협회 회원들은 물론이며 회원의 가족에게도 “전통명장장”의 품격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사실은 “전통명장장” 은 [사회복지소외계층 무료장례지원]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여 상위10%의 VIP고객에게 고품격 “전통명장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무료장례기금으로 사용하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자신이 누리는 명예(노블리스)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를 실천하는 것이다. “전통명장장”서비스는 상품의 구성과 품격에는 상위10%의 VIP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상품을 살펴보면 고인의 품격을 높이는 [수의]는 국내제직, 국내제작 100년전통의 안동삼베마을 에서 제공하는 남성용 황제황금수의 와 여성용 황후황금수의를 제공하며 [제단꽃]역시 “대한민국전통꽃명장”이 제공하는 명장장 의 품격에 맞는 서비스를 선별하여 제공한다. [유골함] 또한 “대한민국전통도자기명장”이 제공하는 전통도자기 유골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삼베마을(김익한)대표는 어머님이 한결같이 안동포 길쌈70년 전통을 이어오신 장인이시다. 김대표 또한 32년째 가업을 전수받아서 대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전통명장장” 상품에 어머님의 장인정신 과 예와 효가 깃든 품격높은 수의를 공급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나 “전통명장장”의 입관은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이 직접 고인을 모시는 품격높은 예우를 제공한다고 한다. 장례명장이 제공하는 ”전통명장장“의 품격높은 VIP서비스 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이유이다. ”전통명장장“서비스 는 오는 7월 상반기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수여식에서 상반기 전통장례명장 선정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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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 셀러(Million Seller)’에 등극했다.
LG전자 노트북 ‘LG 그램’이 한국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 셀러(Million Seller)’에 등극했다. ‘LG 그램’은 처음 출시된 2014년 12만5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17년에는 35만대를 넘어섰다. 3년 만에 판매량이 3배로 늘어나 성장세가 매우 빠르다. 이는 노트북 시장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다. 국내 노트북 시장은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LG 그램’은 출시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노트북 업계에서 정체된 시장을 헤쳐나갈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LG 그램’ 출시 직전인 2013년, ‘울트라 슬림’으로 불리는 가볍고 얇은 노트북 제품군은 시장에서 차지하던 판매량 비중이 30% 이하였다. 하지만 LG전자가 ‘LG 그램’을 출시한 후 많은 제조사들이 무게 1kg 전후인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 뛰어들며 2017년에는 약 70%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LG 그램’의 성공 비결은 고객 니즈를 꾸준히 파악한 데 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노트북을 사용할 때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주목했다.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그룹사와 협업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1kg 미만 노트북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2015~2016년에는 대화면에 대한 니즈를 파악해 14~15.6형까지 화면을 키우면서도 1kg 미만인 ‘LG 그램’을 출시했다. 가벼운 무게를 효과적으로 알린 마케팅도 한몫했다. LG전자는 저울을 활용해 매장, 광고 등에서 무게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을 인증받아 가벼운 무게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종이로 만든 ‘LG 그램’과 실제 제품 무게를 비교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LG전자는 ‘무게’로 시작한 혁신을 멈추지 않았다. 2017년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한 ‘LG 그램’을 출시했다. 가벼운 무게에 충전기마저 휴대할 필요 없는 편의성으로 역대 최대 판매를 이뤄냈다. LG전자는 올해 SSD(Solid State Drive) 및 RAM(Random Access Memory)을 추가로 달 수 있는 슬롯을 적용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1시간 동안 쓸 수 있는 ‘LG 그램’을 출시했다. ‘밀리터리 스펙’으로 알려진 미국 국방성의 신뢰성 테스트 7개 항목을 통과해 내구성도 입증했다. 소비자들 뇌리에 ‘노트북은 역시 LG 그램’이라는 공식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HE마케팅담당은 “더욱 진화한 LG 그램으로 노트북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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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음주, 빈도보다 ‘양’, 남자보다 ‘여자’가 문제!
대학생 음주, 빈도보다 ‘양’, 남자보다 ‘여자’가 문제!미래 건강을 위한 대책 마련 필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20일(화)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제2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행태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 양승조 의원실이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연세대학교 보건정책및관리연구소(박은철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학생 음주행태 현황 및 개선대책”을 주제로 연구자, 교수, 기자, 정부 등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행태 심층조사」연구용역(연구책임자: 박은철 교수)을 토대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음주행태 현황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문제음주행태 개선안을 토의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에 따르면, 음주관련지표 중 ‘1회음주량*’과 ‘고위험음주율**’에서 대학생들은 성인에 비해 문제음주행태가 월등히 높았으며, 특히 이러한 문제음주행태는 여자대학생에서 두드러졌다. 1회음주량의 경우 ‘10잔 이상’은 남자대학생은 44.1%로, 19-29세남성(32.5%), 성인남성전체(21.9%)보다 높았으며, 여자대학생은 32.8%로, 19-29세여성(17.5%), 성인여성전체(6.2%)보다 월등히 높았다. ’09년 대학생들*과 비교해 보면 현재 대학생들에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09년 대학생: 대학생과 성인의 음주행태 비교연구 (음주문화센터, 2011) 고위 음주율의 경우 남자대학생은 23.3%로, 19-29세남성(17.7%), 성인남성전체(21.2%)보다 높았으며, 여자대학생은 17.2%로, 19-29세여성(9.6%), 성인여성전체(5.4%)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어서 전문가 토론으로 박순우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제갈 정 교수(인제대 보건대학원), 신성식 기자(중앙일보), 하종은 센터장(한국중독연구재단 카프성모병원), 박상익 과장(질병관리본부 내분비대사질환과), 조근호 과장(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과)이 대학생 문제 음주행태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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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 상조·장례문화박람회
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3회 서울 상조·장례문화박람회」 가 2018년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SETEC(대치동 학여울역 앞)에서 개최 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살아가면서 한 번씩은 겪어야 하는 장례를 대비하고, 죽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상조'라는 개념공간을 통해 죽음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는 현실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변화유도 및 새로운 건강한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고관련 업체의 홍보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상조·장례문화산업의 의미있는 진보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참가업체에게는 보다 많은 홍보효과와 최고의 마케팅 장소가 될 「제3회 서울 상조·장례문화박람회」에 관련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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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조기 지급한다.
2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조기 지급한다.- 생계급여 법정지급일(20일)보다 6일 앞당겨 14일 지급하기로 - 18년 2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14일에 조기 지급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생계급여 수급자들이 설 연휴 전에 급여를 지급받도록 법정지급일(20일)보다 6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 ’18년 1월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약 91만 1천가구 생계급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9조 및 시행령 제6조 ㅇ 그러나 이번 2월은 급여일 직전 설 연휴기간(15~18일)이 있어 차례비용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ㅇ 생계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14일에 미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다음 달부터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월 20일 지급 기초생활보장 급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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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언론동문회 성황리 개최
건국대학교 언론동문회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원희복 언론동문회 회장(경향신문 선임기자) 및 동문 언론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건국대 언론동문회 정기총회 겸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 등 학교관계자와 정재용 뉴스1 전국 취재본부장(법학 74), 전홍구 KBS 감사(법학 75), 도영봉 머니투데이 부사장(법학 75), 유애리 KBS 아나운서실 국장(영문 77), 권혁주 CBS 보도국 뉴스제작부장, 진교승 KBS 영상제작국장(기계 79), 정천기 연합뉴스 미디어전략부장(국문 82),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겸 국민일보 사진부장(신문방송 90) 등 동문 언론인들이 함께했다. 유 이사장은 축사에서 “최근 언론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국대 언론동문들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들은 후배와 학교 구성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학교법인은 건국가족 구성원들 간의 작은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산발적인 건국인의 힘을 하나로 응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엽 대외부총장은 지난해 건국대가 수주한 각종 사업과 성과들을 소개한 뒤 “건국대는 2017년에 쌓아 올린 성장세가 멈추지 않도록 2018년에도 전 구성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언론동문여러분께서도 모교 발전에 힘을 실어 건국대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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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소멸한다’ 출간… 인구 충격에 내몰린 한국 경제의 미래 시나리오
비즈니스북스, ‘한국이 소멸한다’ 출간… 인구 충격에 내몰린 한국 경제의 미래 시나리오“한국 경제 사상 초유의 인구 붕괴가 시작된다” 인구 통계와 세대 분석으로 내다본 한국 경제의 미래와 그 대응 외환위기, 금융위기보다 더 거대하고 질긴 위기가 온다 비즈니스북스가 인구 변화로 인해 실제 청년, 중년, 노년이 겪게 될 생애의 변화까지 담아낸 ‘한국이 소멸한다’를 출간했다. 이제 한국 경제 사상 초유의 인구 변화가 시작됐다. 2017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증가하던 생산인구가 감소세로 접어들었고, 한국은 고령화사회(Aging Society)를 지나 고령사회(Aged Society)로 완전히 진입했다. 이는 소비, 세수, 투자 등 경제성장을 이끄는 각종 요소의 감소를 의미한다. 이로써 한국 경제는 생산인구의 감소로 경제성장이 지체되는 ‘인구 오너스’의 시대에 직면하게 됐다. 문제는 ‘인구 오너스’의 기조가 장시간이 될 전망이라는 것. 인구 통계와 세대 분석으로 사회 변화를 읽어내고 경기흐름을 전망하는 경제학자 전영수 교수는 인구 변화로 인해 한국 경제가 겪게 될 미래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전영수 교수는 지금 벌어지는 인구 변화가 한국 경제의 운명을 바꾸는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크게 3가지 시점을 이야기하는데 바로 2018년, 2020년, 2030년이다. 2018년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세가 현실 경제로 나타나는 시점이다. 2020년은 1700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는 시점, 2030년은 1700만 베이비붐 세대가 75세가 되는 시점을 말한다. 이 시점이 중요한 이유는 한국이 경험한 적 없는 변화이고, 그 변화의 규모가 유례없이 거대하기 때문이다. 당장의 변화로는 고용환경의 변화다. 인구 감소와 저성장이 맞물려 갈수록 고용환경은 점차 나빠지면서 취업시장을 더 얼어붙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이런 환경 변화는 이제 막 사회에 진입을 시도하는 청년세대에 가장 큰 타격이 되는데, 사회 진입부터 가로막힌 그들은 결혼과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선택을 해 저출산, 고령화, 나아가 인구오너스 현상을 한층 심화시킬 것이다. 2020년을 기점으로 시작될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는 한국 경제에 거대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기퇴직으로 빠른 은퇴를 맞게 되었는데, 과거와 달리 자녀가 일찍 독립하지 않는다. 그만큼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부양 기간은 늘어났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부모봉양의 기간 역시 늘어났다. 만에 하나 그들이 재취업 또는 사업에 실패하거나 병에 걸린다면 개인 경제를 넘어 자녀, 부모, 부부의 가족 경제 나아가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2030년 고령인구의 부양이 가장 큰 경제문제로 예견되는 지금, 노년인구는 농촌보다는 도시 거주를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서울의 인구구성이 달라질 전망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지금, 시대 변화의 원류인 인구를 들여다봐야 과거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 외부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개인, 트렌드와 사업의 활로를 찾고 싶은 기업가, 보다 건강한 사회로 한국이 발전하길 바라는 정책입안자까지 이 책에 담긴 시나리오를 따라가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인구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iness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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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병원마케팅을 위한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제주에서 성황리 열려
19일부터 2박3일간 의료경영연구소(구 의료광고연구소)가 주최한 중소 규모 병원 실무자 대상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in 제주’가 개최됐다. ‘함께 나아가자’는 동행과 소통의 의미를 담아 세미나, 멘토&멘티, 코칭의 3가지 테마를 선보였다. 의료기관 실무자들은 무한 경쟁 속에서도 참으로 힘들게 일을 하고 있다. 이렇다 저렇다 할 업무기준의 잣대도 명확하지 못할 뿐더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도 별로 없고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수박 겉핥기 식이라 전문적인 컨설팅이나 코칭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10년이상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 ‘조금은 특별한 세미나’ 의료경영연구소 김기출 연구소장은 “의료광고심의와 의료법은 병원 실무자들에게는 매우 어렵고 높은 벽이다. 이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면서 단계별로 실질적인사례들을 통하여 현장에서 어렵게 고생하고 있는 실무자들과 핵심분야의 경력자들이 1:1 멘토&멘티 역활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와 의료실무자의 직업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두어, 기존 전문성에 새로운 마케팅이 더해져 한발 앞선 전문성을 가진 틀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보편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기존의 틀을 보는 시각을 바꿔 새로운 관점이 보이고 생각의 전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제주를 선택하게 되었고 새로운 곳에서 생각치 못한 변화를 즐기고 소통과 공감하는 동행이라는 컨셉에 맞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의료마케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이상의 병원 마케터 2명과 의료경영전문가 1명, 의료서비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총 4명의 강사진이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날씨까지 반겨준 제주에서의 1일차는 마케팅과 경영부분의 총 6시간 세미나로 다소 강도가 높았지만 참가자들의 높은 학업도에서 나오는 질문들로 뚜렷한 가치관과 목적의식을 볼 수 있었다. ▲ 2일차에는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게임이라는 미션을 통해 의료서비스 분야로 총 2시간의 세미나와 동행에 의미를 담아 제주 일대 수목원을 걸으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며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마지막 3일차는 1일차와 2일차에 실시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실무자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과 걱정거리에 대한 이야기와 답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서울의 한 신경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먼저 제주에 도착했을 때 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다. 1일차에 일정이 빡빡했지만 그만큼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방향성에 도움받았고 특히 마지막 3일차에 다른 참가자분들이 질문했던 부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제가 받을 답을 얻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아주 알찬 시간을 집중력있게 얻어서 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기획자 이성수 부장은 “캠프를 기획하면서 의도했던 부분이 참가자의 기대와에 부합되었고 서로가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기회였다. 또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며 “이번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와 캠프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좋은의사 좋은병원 (주)토토다우드와 유니러스가 주관하였으며 제주특산물직거래 제주밭담너머와 메디컬전문마케팅 MSN의 협찬으로 실시되었다. 의료경영연구소는 2012년 의료광고심의연구소로 출발하여 의료심의, 병원마케팅, 의료경영 등 병원 실무자들을 위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17차에 걸친 세미나와 소그룹운영으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의료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하는 일종의 병원실무자간의 소통하는 공간이다. 좋은의사 좋은병원 (주)토토다우드는 병의원전문 경영, 마케팅 컨설팅업체이다. ‘좋은의사를 찾습니다’, ‘좋은병원을 바르게 전합니다’, ‘행복한 진료를 돕습니다’라는 비전으로 좋은의사를 찾아 필요한 환자와 연결해주는 소명을 갖고 있다.
토토다우드: http://www.totodaud.com/
의료경영연구소: http://cafe.naver.com/mad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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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앤디, 멀티 아트 전시프로젝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그리고(畵)’ 展 오픈
아트워크 큐레이션 전문기업 미코앤디는 3월 4일부터 27일까지 부암동 제비꽃다방 갤러리에서 시인 윤동주의 시와 그림, 낭송과 음악이 어우러진 멀티 아트 전시프로젝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그리고(畵) 展’을 펼친다. ‘윤동주 열풍’를 몰고 온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의 개봉 시기에 맞춰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인왕산에 올라 시정(詩情)을 다듬었던 윤동주 시인의 옛 감성을 잇는다는 취지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제비꽃다방 갤러리로 전시무대를 마련했다. 윤동주의 삶과 시에 연계된 감성으로 구성된 미술 작품과 작가노트를 비롯하여 시낭송과 장르별 음악공연이 조화를 이룬 이번 멀티 아트 전시프로젝트는 유명 젊은 작가 10명(라오미, 황슬, 조장은, 신영훈, 구모경, 이현진, 김혜연, 이영지, 박소현, 이재)이 참여했으며, 싱어 송 라이터 차빛나의 어쿠스틱 무대와 주혜진 쿼텟의 재즈 콘서트 외에도 부암동에 위치한 ‘윤동주 문학관’을 방문한 대중과 문학애호가들이 느낀 감동을 그대로 이을 수 있는 시낭송과 클래식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를 사랑하는 한국 거주 일본인 20명이 모여 한 줄 시를 통해 감성을 공유하는 ‘서울하이쿠회(俳句)’가 이곳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 모임을 통해 시대와 국가감정을 초월하여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시인 윤동주에 대한 명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코앤디 변지영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문학과 미술, 언어와 비언어가 동시에 전하는 감성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교류하며,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예술놀이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미코앤디 개요 (주)미코앤디는 2015년 창립한 ‘아트워크 큐레이션’ 전문 기업이다. 다양한 장르와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 아트 프린트 작품을 통한 미술 영역의 대중화를 펼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의 활동 지원, 공간 아트웍 기획 및 컨설팅, 다양한 콘텐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즐거운 삶을 큐레이션 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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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과 탐앤탐스의 ‘6th 우동소’, 3000만원 상금 지급
매번 카페를 방문하며 “이런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대표 김도균)와 함께 카페 사장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일일카페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인 ‘6th 우리 동아리 카페를 소개합니다’(이하 우동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탐앤탐스의 ‘우동소’는 리사이클, 로고송 등 매해 각기 다른 주제로 UCC영상 공모전을 진행,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비를 상품으로 내걸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알바천국과 함께 진행하는 ‘2016 우동소’의 주제는 ‘우리만의 카페’다. 동아리만의 특별한 카페운영 아이디어를 기획해 동아리 소개영상과 함께 제출, 10인 이상의 대학생 동아리는 물론 일반 사회인 동호회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최종 우승팀에게 제안한 카페운영 아이디어로 직접 일일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문화지원금 외 판매 수익금까지 받을 수 있어 시작 초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 투표(30%)와 전문가 심사(70%)를 통해 총 20팀을 선발하며, 이 중 대상 2팀에게는 일일카페 운영 및 수익금 전액(최소 100만원)과 탐앤탐스 1년 이용권(월20만원), 영화예매 및 뮤지컬 티켓 1년 지원(월 10장씩), 탐앤탐스 아카데미 바리스타 교육 등 약 600만원 상당의 문화, 교육 활동비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상 8팀에게는 탐앤탐스 1년 이용권이 주어지며, 네티즌 투표결과로 선정되는 인기상 10팀에게는 동아리 지원금 10만원을 수여한다. 심사방법은 네티즌 투표(30%)와 전문가 심사(70%)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된다. 전문가 심사는 탐앤탐스 마케팅 담당자와 관련 자문위원의 도움을 받아 아이디어 속 동아리의 참여 의지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매출향상 및 모객에 효과적인지, 그리고 논리적이고 타당한지의 기준에 따라 평가되며, 네티즌 투표는 응모기간 내 ‘좋아요수’와 ‘댓글수’를 통해 실시간 심사로 진행, 많은 공감과 인기를 얻은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가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인기상은 100% 네티즌 심사를 통해 선정, 동점 발생 시 빠른 응모일자순으로 선발할 예정이기에 지원을 서두를수록 수상의 기회는 높아진다. 참여기간은 3월 2일(수)부터 28일(목)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총 2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팀을 결정한다. 1차로 3월 31일(목)에 아이디어가 통과된 팀을 발표, 4월 4일(화) 면접 진행 후, 4월 8일(금)에 최종 합격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탐앤탐스와 알바천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전의 대상을 수상한 2팀은 한 차례의 바리스타교육 후 5월 초 탐앤탐스 고대점과 신촌점에서 각각 일일카페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한편, 서지현 알바천국 마케팅 팀장은 “새 학기를 맞아 알바와 동아리 활동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많은 요즘,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페 알바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6우동소’를 준비하게 됐다”며, “동아리 단합은 물론 직접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사장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훈훈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알바천국 이벤트 페이지 웹: http://event.alba.co.kr/event/411/Main.asp
알바천국 이벤트 페이지 모바일: http://m.alba.co.kr/event/2016/evt_411.asp
출처: 알바천국
홈페이지: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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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COM 및 피닌파리나, 이스탄불 신공항 건물 디자인 공모서 당선
İGA가 실시한 이스탄불 신공항(Istanbul New Airport)의 항공교통관제탑 및 기술 빌딩에 대한 국제 디자인 공모에서 AECOM과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공동 작업한 혁신적 디자인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에서 특이한 점은 우수한 건축 설계에 항공 및 자동차 부문 디자인의 특성을 접목시켰다는 것이다. AECOM과 피닌파리나의 합작 디자인은 자하 하디드(Zaha Hadid), 푸크사스(Fuksas), 모쉐 사프디(Moshe Safdie), 그림쇼-노르딕(Grimshaw-Nordic), RMJM등 세계 각국의 유수 건축 설계 팀이 제안한 총 6개 디자인 중에서 선정됐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24005184/en/ 특히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페라리’(Ferrari) 및 ‘알파 로메오’(Alfa Romeo) 등 자동차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진 피닌파리나와 AECOM의 첫 번 합작품이다. 이번 합작 디자인에서 두 회사는 AECOM 건축 디자인 및 공학 팀의 전문성과 피닌파리나의 자동차 디자인에서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속도감과 이동성을 가미한 건축 디자인 스타일을 결합했다. İGA의 유수프 악사이요글루(Yusuf Akçayoğlu)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항공 운항 관련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스탄불 신공항의 항공교통관제탑은 이 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들이 볼 수 있는 상징적인 구조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스탄불의 독특한 유산의 감각을 살리면서 21세기형 공항에 적합한 매우 매력적인 디자인을 찾고 있었다”며 “세계 각국으로부터 우수한 디자인을 접수하여 그 중 AECOM 및 피닌파리나 팀의 작품을 선정,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항공교통관제탑은 연간 여행객 처리 역량에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이스탄불 신공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이번 디자인 공모에서는 이스탄불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현대적 건축 디자인을 표현하는 관제탑의 개념을 디자인하도록 범위를 설정했다. AECOM과 피닌파리나의 디자인은 자동차와 항공기 디자인에서 사용되는 기체 역학적 형식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이 신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모든 여행객들이 볼 수 있는 타원형의 탑이 포함되어 있다. 이 탑의 형태는 몇 백년 동안 이스탄불의 상징이 되어 왔고 터키 역사에서 중요한 문화적 의미를 갖는 튤립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AECOM의 제니퍼 딕슨(Jennifer Dixon) 유럽, 중동, 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 건축설계 총괄은 “이번 공모에서 우리는 자동차 디자인의 특성을 가진 피닌파리나의 역동적이고 낭만적인 건축 설계 스타일과 AECOM자체의 항공기 설계 역량을 결합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AECOM과 피닌파리나의 협업 팀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교차로에서 항공 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일깨워 주는 아름답고 매우 효율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베르나르도 고그나(Bernardo Gogna) AECOM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항공사업 담당 이사는 “우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다른 산업분야 디자인 전문기술과 AECOM자체의 항공기 설계 및 공학 기량을 결합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전통과 공예기술에 바탕을 둔 피닌파리나의 가치를 항공산업에 적용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그 결과 상징적인 아름다움과 진정한 혁신 기술을 결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닌파리나의 파올로 피닌파리나(Paolo Pininfarina) 회장은 “이스탄불 신공항의 항공교통관제탑은 이스탄불의 랜드마크가 될 상징적인 건물이다”며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에서 그러했듯이 이번 항공교통관제탑의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심미적 관점을 도입하는 동시에 파트너의 디자인 독자성을 구현할 수 있는 맞춤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에서 수퍼 요트, 그리고 명품에서 가구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디자인에서 우리가 쌓아온 85년간의 경험과 세계 각국에서 수행한 몇 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건축 지식을 바탕으로 독특한 특성을 가진 첨단 기술의 구조물을 디자인해 왔다”고 덧붙였다. AECOM이 이번에 관제탑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된 것은 이 회사가 이스탄불 신공항과 맺은 사업 관계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İGA는 올해 초 이 공항의 에어사이드(airside, 출국 게이트의 안쪽)의 모든 시설을 AECOM이 디자인하도록 지정한 바 있다. 이 신공항의 1차 사업으로 건설되는 시설의 연간 여행객 처리 인원은 9000만 명이다. 이 공항은 이스탄불 도심에서 유럽 쪽으로 35km떨어진 흑해 인근에 자리잡게 된다. 향후 이 공항은 6개의 활주로와 3개의 터미널 빌딩을 단계적으로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이 모든 단계의 사업이 완료되면 이 공항은 여행객을 연간 최대 2억 명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된다. İGA는 셍기즈(Cengiz), MAPA, 리막(Limak), 콜린(Kolin), 칼욘(Kalyon) 등 터키의 주요 5개 건설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İGA는 이스탄불 신공항 건설의 설계, 구매, 시공(EPC) 및 운영권을 획득했다. İGA는 지난 10월 이 신공항의 1단계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개 은행단으로부터 45억 유로를 대출받았다. AECOM 소개 AECOM은 더 좋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사는 150여 나라에서 정부, 기업 및 단체를 위해 인프라 자산을 설계, 구성, 재정지원 및 운영한다. 완전히 통합된 회사로서 AECOM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고객들이 가장 난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ECOM의 업무는 고성능 건물 및 인프라로부터 활기 있는 지역사회와 환경, 안정되고 안전한 국가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추구하고 차별화되며 필수적이다. 포춘500(Fortune 500)대 기업에 선정된 AECOM은 2015년 9월 30일 마감 기준 12개월 매출이 약 180억 달러에 이른다. 자세한 정보는 www.aecom.com 및 @AE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2400518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출처: 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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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신규 직영 매장 ‘도봉산점’ 오픈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지난 25일 도봉산 선인봉 자락 아래에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은 강남점에 이어 서울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직영 매장으로, 파타고니아의 환경 철학이 매장 곳곳에 녹아든 ‘가장 파타고니아다운 매장’으로 탄생한다. 먼저 모든 기업 활동에 ‘환경’을 염두에 두는 파타고니아답게 도봉산점에서도 파타고니아의 고집을 찾아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의 마감재 중 80%는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매장 인테리어 시 발생하는 폐자재와 같은 배출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하지 않는다는 파타고니아의 친환경 원칙을 고수했다. 특히 도봉산점을 채운 가구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사용하고 버린 중고 가구나 폐목재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가구다. 이를 위해 파타고니아코리아 직원들은 중고 가구 판매점을 찾아 다니고 폐목재를 구하기 위해 직접 출장을 가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은 단순한 쇼핑 매장을 넘은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제공한다. 도봉산점 2층에 마련된 ‘피츠로이 라운지’는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 누구나 편하게 들러 물과 커피, 간단한 다과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이자,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 활용될 계획이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설주택 본부장은 “새롭게 오픈한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은 파타고니아의 환경 철학이 담긴 ‘가장 파타고니아다운 매장’으로 전 세계 파타고니아 매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친환경 매장이다.”라며 “이와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도봉산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열린 행사에는 파타고니아코리아 조용노 대표를 비롯해 리사 파이크(Lisa Pike) 환경 담당 이사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목화 묘목 이식 및 도봉산 마당 바위 산행을 가졌다. 이 날 진행된 목화 묘목 이식 이벤트는 파타고니아 제품에 100% 유기농 목화를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해 브랜드 철학을 한국에 뿌리내리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녀 더욱 특별하다. 한편 파타고니아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새로운 쇼핑 명소로 떠오른 파주 첼시아울렛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지난 21일에 오픈한 파타고니아 홍대점은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도어 활동인 서핑에서 영감을 얻어 ‘도심 속 서핑’을 컨셉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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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예약 가능한 5월 황금연휴 가족여행 상품 판매
5월 초 관광주간이 선포되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려는 가족 여행객들은 속이 탄다.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을 독려하기 위하여 초중고 학교장 자율로 최소 5일부터 최대 8일까지 쉴 수 있게 되었는데, 막상 아이들을 데리고 갈 곳이 없다. 비행기도 호텔도 자리가 없다. 5월 황금연휴 여행상품이 85% 예약률로 동이 났다. 5월에 가장 인기가 높았던 출발일은 5월 1일. 하루만 연차를 내면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최장 5일을 쉴 수 있다. 25일 석탄일을 전후한 3일간도 상반기 최대 여행 수요가 몰리는 날이다. 황금연휴에 밀린 잠이나 실컷 자게 생겼다면 여행박사가 알려주는 알토란같은 여행 정보를 살펴보자. 항공권이 확보되어 있어 지금 예약하면 바로 해외여행이 가능한 상품들이다. 100엔당 900원 대 환율로 엔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이즈음은 일본여행 황금기다. 유가 하락으로 비행기 유류할증료도 내렸다. 비행거리 1시간 대 일본 규슈는 여행 피로도가 적어서 아이들과 부모님, 3대 가족여행에 적합하다. 류토엔 료칸에 묵으며 일본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 료칸 투숙과 온천욕, 일본 정식요리 가이세키를 만나본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세련된 온천마을 ‘유후인’은 캐릭터숍과 금상 고로케 등 군것질 맛집, 볼거리가 많다. 5월 1일 출발 특별한 온천여행 패키지 2박 3일 89만9300원(2인 1실 기준, 1인 가격) 문의 070-7017-2168. 어린 자녀가 있다면 어른들 틈에 끼어야 하는 패키지여행이 부담스럽다. 이럴 때 여행박사 키즈투어가 있다. 아이를 둔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 특화여행이다. 차량 전용 가이드가 운전해 주는 승합차로 소규모 인원이 단출하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를 골라 다닌다. 아이와 가는 여행에는 재미뿐 아니라 체험과 교육적인 효과까지 있길 바라는 엄마 아빠의 소망을 담아낸 여행 코스에 가족여행객이 대만족이다. 오사카의 경우 고베 롯코산 케이블카, 도톤보리 간식 탐험, 인스턴트라면 만들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매일 신나는 여행이 펼쳐진다. 5월 1일, 2일 두 날짜에 출발하는 2박 3일 키즈투어 오사카 패키지 109만9300원부터(2인 1실 기준, 1인 가격) 문의 070-7017-2130. 황금연휴에 제주도 비행기 좌석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그래도 제주도를 고집하겠다면 막차 탄 기분으로 이 상품을 예약하자. 5월 24일 출발하는 2박 3일 제주도 여행.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서귀포 금호리조트에 묵는다. 천혜 자연경관과 에코랜드, 유리의 성, 트릭아트뮤지엄, 테디베어박물관 등 테마파크가 많은 제주도는 렌터카 사용이 필수. 고기국수와 오분자뚝배기, 전복죽, 자리물회, 말고기, 흑돼지 오겹살 등 맛집 순례도 렌터카가 있다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항공, 리조트, 콤팩트한 자동차 레이 54시간 이용권을 합하여 18만6600원(4인 1실 기준, 1인 요금) 1만원 주유권을 덤으로 준다. 문의 070-7017-2408. 황금연휴에서 살짝 비껴갔지만 놓치기 아까운 상품도 있다. 5월 27일 단 한 차례 출발하는 이탈리아 정통 크루즈 여행. 우리나라에 초호화 크루즈선이 경유하는 일이 흔치 않은데 코스타 빅토리아호로 부산항을 출발하여 후쿠오카를 거쳐 돗토리까지 구경할 수 있다. 입이 쩍 벌어지는 14층 리조트로 항해하는 셈인데 크루즈 항해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다. 승무원 700명의 서비스를 받으며 맛있는 요리를 맛보고 갑판에서 조깅이나 수영을 하고 난생 처음 카니발 페스티벌, 디너파티에 참여해 본다. 김치, 된장국, 떡갈비 등 한국음식이 나오고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어버이날 효도여행으로 인기 만점.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도 알차다.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피자 파티 등 매일 신나는 일이 벌어진다. 일본 크루즈여행 3박 4일 69만9000원(4인 1실 기준, 1인 요금) 문의 070-7017-2223. “우리 아이도 해외여행 한 번 시켜줘야 하는데…” 가족 해외여행은 인원이 많아서 망설이기만 했다면 팬스타 선박여행으로 눈을 돌려 보자. 부산항에서 오사카항을 오가는 대형 선박에서 오가며 숙식을 해결하기 때문에 여행비가 대폭 줄어든다. 해외여행이 별건가. 오사카 길거리 음식, 100엔숍 알뜰쇼핑, 최대 규모 수족관 해유관과 아찔한 우메다공중전망대, 오사카성 등 가족들이 그 나라의 소소한 것들을 다같이 체험해 보는 시간이 모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일본 체류기간에도 비싼 호텔이 아니라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또 한 번 알뜰 해외여행에 최적화시켰다. 5월 21일 출발하는 오사카 팬스타 5박 6일은 왕복 선박권과 게스트하우스 3박이 포함되어 14만7200원(4인 1실 기준, 1인 요금) 문의 070-7012-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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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야외 테라스 가든 오픈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www.ambatel.com)는 4월 야외활동의 시즌에 맞춰 8층 야외 더테라스까페를 새롭게 오픈했다.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야외테라스가든 프로모션은 실속 있는 가격에 지중해식 그릴 세미뷔페와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대구시내가 한눈에 들여다 보이는 8층 야외테라스에서 도심 속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다. 프로모션 세미뷔페로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지중해 연안의 건강식 요리 세미뷔페, 샐러드바, 과일 디저트까지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핀볼게임과 체스게임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 연인 또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3만3000원 (세금포함)이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8층 더스퀘어 레스토랑에는 생물랍스터를 직접 길러 주문과 동시에 신선한 랍스터를 바로 잡아 조리되어 나와 살아있는 랍스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한다. 오후 12시부터 저녁9시까지 예약제로 진행되며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닷가재짐, 바닷가재 그릴, 바닷가재 테미도르 3가지 메뉴 중 선택가능하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더테라스까페는 대구 유일한 인터네셔널 특급호텔의 8층에 위치하여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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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트래블 패키지 출시
2015 프레지던츠컵 운영 사무국은 대회 입장권, 공식행사 입장권 및 여행상품으로 구성된 공식 트래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2015 프레지던츠컵 여행부문 공식 파트너사인 ㈜세방여행(대표이사 오상희)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크게 2종으로, 대회 입장권 및 부대행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A와 숙박과 교통편 등 대회관람을 위한 편의 서비스가 추가 포함된 패키지 B로 구분된다. 각 패키지별로 세부 옵션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대 또한 포함내역에 따라 다양하다. 패키지 A에는 대회 전일권과 개막식 입장권, 갈라 디너 행사 입장권과 기념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5월 말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특별 할인가로 최종 판매가의 약 50% 가격에 판매된다. 패키지 B는 패키지 A의 구성을 기본으로 숙박과 셔틀 차량, 인천 및 서울 관광 등이 추가된 트래블 패키지로, 일반 프로그램과 VVIP 프로그램 두 가지가 있다. VVIP 프로그램에는 대회장인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14번 홀에 설치될 고품격 편의 시설인 페더레이션 클럽 입장과 인천공항 VIP 체크인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숙박 시설은 대회장 인근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대회 운영을 총괄하는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은 “이번 트래블 패키지는 아시아 골프 팬뿐 아니라 재외 한국인 교포, 국내 지방의 프레지던츠컵 애호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며, “올해 프레지던츠컵에는 이전 어느 대회보다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인 만큼, 전세계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본 패키지는 대회 출전 선수 현재 랭킹을 기본 자료로 하여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을 비롯, 가장 많은 여행 수요가 예상되는 인접국인 중국과 일본에 중점적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방여행 김국성 본부장은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은 스포츠, 특히 골프를 통해서 한국과 세계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국의 관광 산업에 상당히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골프를 통한 인바운드 패키지가 보다 장기적인 사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세방여행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향후 전략적 제휴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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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싱글족·노년층을 위해 무료 혈압 측정 서비스 실시
편의점이 싱글족을 위한 상품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사회적 기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싱글족과 노년층이 많이 분포해 있는 전국 100점포를 선정해 무료 혈압 측정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설치하는 혈압 측정기는 혼자서도 간편하고 정밀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상완식 전자 혈압계로, 혈압계가 설치된 세븐일레븐 점포에서는 누구나 간편하게 본인의 혈압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세븐일레븐은 시간이 부족하거나 외부활동이 어려운 신체 취약층을 위해 서울 지역 4개의 점포에서 배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점포에 전화 또는 방문을 하여 1만원 이상 구매 접수를 하면 한 시간 내에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세 바퀴 자전거와 카트 배달을 병행한다. 한편 1인 또는 2인 가구 구성비가 70%에 근접하고 있고 동시에 고령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일본에서도 편의점들이 배달 전용 미니 차량을 운영하며 싱글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 등을 배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서울지역 200여 점에서 여성안전지킴이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여성안전지킴이집 편의점은 위기에 처한 여성이 긴급히 도피해 왔을 때 안전하게 보고하고, 계산대에 설치된 112 직통신고 시스템을 통해 경찰에 신고해 상황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세븐일레븐은 디자인으로 범죄 심리를 낮추는 서울시의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에도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4개의 점포가 참여하고 있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2부문장은 “혈압을 정기적으로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관련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싱글족을 위한 무료 혈압 측정 서비스를 기획했다” 며 “24시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점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편의점인 만큼 사회적 역할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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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고화질 TV’로 브라질 프리미엄TV 시장 공략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브라질 프리미엄 T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보르본 이비라푸에라(Bourbon Ibirapuera) 호텔에서 2015년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올해로 11회째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5(Digital Experience 2015)’에서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초고화질 TV를 비롯해 가전, 스마트 기기 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130여 명의 취재진과 1,000여 명의 현지 거래선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울트라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초고화질 TV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 초고화질 TV 라인업을 전년대비 50% 확대해 브라질 TV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올해 브라질 시장에 3개 시리즈 4종의 올레드 TV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수준으로 77형/65형/55형 등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LG전자는 기존 LCD 기반의 울트라HD TV보다 색재현율을 높인 ‘슈퍼 울트라HD TV’도 선보인다. 이를 포함해 105형에서 42형에 이르는 다양한 울트라HD TV를 브라질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경기를 TV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중남미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스포츠 특화기능도 선보였다. 이 기능은 ▲실제 축구장을 옮겨 놓은 듯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축구전용 AV모드’ ▲주요 경기를 쉽고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응원 소리와 폭죽 영상을 제공하는 ‘응원모드’ 등이다. 특히 ‘타임머신 기능’ 사용 시, TV에 외장하드를 연결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USB메모리만 꼽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현지 최대 용량인 ‘16kg 드럼세탁기’, ‘아트쿨 스타일리스트 에어컨’, ‘4도어 냉장고’ 등 생활가전, ‘G 플렉스2’, ‘LG 워치 어베인’ 등 스마트 기기, ‘엑스 붐 프로(X Boom Pro)’ 등 오디오 제품군도 대거 전시했다. LG전자 브라질 법인장 변창범 전무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초고화질 TV 라인업으로 브라질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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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CTA 2015서 최신 UHD 기술 선보여
삼성전자가 3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디지털 방송 전시회 KCTA 2015에 참가해 UH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TV-콘텐츠-셋톱박스의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케이블 TV 공동 UHD 채널을 운영하는 홈초이스와 손잡고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UHD 영상인 “도시 재발견, 소프트 시티” 다큐멘터리를 삼성전자 SUHD TV를 통해 선보였다. 삼성은 차세대 UHD 영상의 핵심 기술인HDR을 영상에 적용해 밝기를 높이고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불빛들이 별처럼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을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표현되도록 지원했다. 홈초이스는 이번 다큐멘터리 영상을 편집할 때 SUHD TV를 화질 측정용 레퍼런스 모니터(Reference Monitor)로 이용해 정확한 색상을 표현해냈다. 또한, 삼성은 UHD 방송 대중화를 위해 CJ헬로비전, 현대HCN, 티브로드 등 국내 케이블 사업자들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UHD케이블 셋톱박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에서 TV에 방송되는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모바일 세컨TV 기능을 포함해 음성인식, 스크린미러링, 올쉐어, 삼성 앱스 등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2015년형 스마트 셋톱박스도 전시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UH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관련 기업들과 함께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UHD 관련 다양한 IT 제품을 출시하고, 디지털 방송 확산과 UHD 방송 보급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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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천연 행주 ‘스칸맘’, 롯데홈쇼핑 앵콜 방송 6,500세트 완판 기록
스웨덴 행주 브랜드 ‘스칸맘(Scan Mom)’이 지난 12일 진행한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앵콜 방송에서 주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500 세트 완판을 기록했다. ‘스칸맘’은 12일 밤 롯데홈쇼핑 앵콜 방송에서 봄 맞이 주방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화사한 패턴 12종으로 구성된 상품을 선보였으며 45분간 준비된 수량 6,500 세트를 모두 소진했다. 이로써 스칸맘은 지난 1월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 이어 앵콜 방송까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북유럽 키친 용품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천연 행주로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 셀룰로스에 알메달, 갤러리안, 마린 웨스트베르그, 아네코 등 유럽 유명 디자인사의 디자인을 프린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행주, 타월 등 클리닝 용도는 물론 북유럽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입혀져 런천 매트, 팟 스탠드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스칸맘 마케팅 담당자는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앵콜 방송을 통해 받은 고객들의 큰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온라인몰, 3차 앵콜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스웨덴 직수입 제품인 스칸맘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의 홈쇼핑 방송 및 제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칸맘몰’(www.scanmom.com)에서 얻을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스칸맘 고객센터(080-212-97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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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미국 컴파운딩 공장 증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비즈니스 강화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미국 개스토니아(Gastonia) 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증설하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개스토니아 컴파운딩 공장은 지난 2012년 9월에 연산 2만톤 규모로 신규 설립되었다. 랑세스는 이번 증설에 1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해 현재 생산능력을 4만톤으로 두 배 확대할 계획이다. 증설 설비는 2016년 초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미국은 세계 2위 규모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자동차용 고성능 플라스틱 산업의 선도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 자동차 생산량의 꾸준한 증가와 고연비 차량 선호가 두드러지면서 연비 향상에 기여하는 고성능 플라스틱의 적용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평균 연비를 2025년까지 갤런 당 54.5 마일(L당 23.2km)로 향상시켜야 하는 ‘기업평균연비(Corporate Average Fuel Efficiency)‘ 제도 시행에 힘입어 고성능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는 2020년까지 매년 약 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랑세스는 선제적으로 개스토니아 공장의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해 생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개스토니아 컴파운딩 공장은 자동차 금속 부품을 대체하는 경량화 플라스틱 제품인 듀레탄(Durethan®) 과 포칸(Pocan®)을 생산한다. 고강성을 요하는 엔진 및 차체 부품, 오일팬, 페달 및 배터리 하우징 등의 부품에 적용되어 최대 50%에 달하는 무게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랑세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 한상훈 이사는 “랑세스의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는 차량의 무게를 줄이고 보다 높은 연비 기준을 충족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라며, “이번 생산능력 확대로 랑세스는 한국 자동차 및 부품사들을 비롯한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 프리미엄 공급자로서 경쟁력을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랑세스는 플라스틱과 금속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술과 플라스틱 컴포지트 시트 기술의 선도기업으로, 벨기에 앤트워프 외 독일 크레펠트 위어딩겐(Krefeld-Uerdingen), 함-우엔트롭(Hamm-Uentrop), 브릴론(Brilon) 및 중국 우시(Wuxi), 인도 자가디아(Jhagadia), 미국 개스토니아(Gastonia), 브라질 포르토 펠리즈(Porto Feliz)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