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97명 확인돼 누적 1만6058명(해외유입 2676명)이 됐다고 밝혔다.

▲ 오늘 297명 감염.

특히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본격화된 14일부터 세 자릿수(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를 이어가면서 엿새간 누적 확진자는 1288명을 기록했다.

국내발생 사례는 28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50명 △경기 94명 △부산 9명 △인천 8명 △강원 5명 △광주 4명 △경북 3명 △충남 3명 △전남 2명 △대구 2명 △세종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이다.

대구지역에서 수많은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발생한 이유는 의료체계가 붕괴 되었기 때문이다 서울/경기 지역에서 1일 300명 수준으로 감염이 발생하면 의료체계가 완전이 붕괴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기조질환이 있는 고령자나 환자는 병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는 끔찍한 상황에 직면 할수도 있다.  강력한 통제수단으로 조기에 차단해야한다

“코로나19” 는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집중 됐지만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