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후불제 상조 3일의 약속은 지난달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헬스조선 본사에서 대한장례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3일의 약속은 급변하는 장례식 트렌드 변화에 따라 F.C 장례(Funeral) 컨설턴트(Consultant) 상례 코디 양성을 위한 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민간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컨설턴트(Consultant) 상례 코디 란 무엇인가?
인간이라면 꼭 한번 치러야 할 인륜지대사인 장례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준비도 하지 않아도 장례식장과 상조회사에서 제공하는 상조 서비스가 장례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다해주는 듯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 회장)는 향후 대한민국 상, 장례업 시장은 장례(Funeral) 컨설턴트(Consultant)의 활동으로 급변하게 될 것을 예측했다. 500만 원짜리 장례상품을 F.C.를 통하여 컨설턴트(Consultant)를 받으면 250만 원에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이 향후 1-2년 안으로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 했다.
F.C의 정착으로 장례업은 빠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며 장례식장과 상조회사는 F.C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에 따라 더욱 성장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하는 시점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100년 기업인 조선미디어그룹의 ㈜헬스조선의 후불제 상조 3일의 약속’은 장의용품에 거품을 과감하게 없애고, 가격 정찰제를 통해 ‘정직한 가격’정책을 고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3일의 약속은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만큼 질 좋은 용품과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상조시장에서 신뢰받는 업체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서비스 품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흔치 않은 큰일을 당한 상주의 마음을 움직여 바가지를 씌우는 일은 식은 죽 먹기다. 장례비용은 어느 장의사를 선택하며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최고 2∼3배의 비용 차이가 난다는 것은 생소한 사실이 아니다.
1년 30만 명 사망자가 발생하는 대한민국 상, 장례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사항.
컨설턴트(Consultant) 공통된 Key word라고 하면 전문성, 객관성, 문제 규명 및 분석, 문제의 해결과 수행 등인 것 같다. 그 외에 특별한 훈련과 자질도 언급을 하고 있는데 컨설턴트(Consultant)라는 직업을 가지려면 보다 체계화된 절차(방법론, Framework)를 컨설팅 교육에서 숙지하고 익혀야 하며 컨설턴트(Consultant)도 그것을 잘 숙달하고 그것을 보유할만한 자질을 가졌을 때 고객이 알고 싶어 하는 것 또는 하고 싶은 것을 객관화된 관점에서 진단 분석하여 의사결정할 수 있는 수준에서 누구에게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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