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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3 2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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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례인협회(이재철 이사)는 대구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미래 행복 장례지도사교육원] 전임교수 로서 그동안 배출한 수강생 들과 상, 장례업 관계자 60여 명을 초청하여 장례지도사의 권익 보호 와 화합을 다지는 7회 장례지도사 송연의 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동구 효진성아카데미(이재철 대표)는 대구지역 중견 장례서비스 제공 업체로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대구지부장을 맡아 지역의 사회복지 소외계층 무료장례지원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박혜리 원장의 축사와 전임교수 이재철 교수, 외래교수 김성철 교수 가 인사말을 전달하고 대구교육원 회장단/경산교육원 회장단/구미교육원 회장단/등 참석하였고 내빈으로는 한국일보 이학무 지사장/대구교회 교우/미래장례협동조합 /명성장례협동조합/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이재철 전임교수


(이재철 교수)는 장례지도사는 전문직으로 유망업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통 장례 관련 일은 하는 사람의 나이를 보면 일반적으로 많은데 이제는 꼭 그렇지만 않다. 젊은 사람들도 비전을 가지고 장례지도사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장례지도사 교육원에서는 기본적으로 일반화학, 생사학, 장례 사회학, 생물학 개론, 장례 경영학, 장례 심리학 등을 배우게 된다. 인체 해부, 염습, 시신 위생처리, 장법, 분장 등을 실습하면서 전문적인 장례지도사가 된다. 장례지도사는 거부감을 가지는 직업이 아니라 참된 보람을 느끼게 하게 미래 발전적인 직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재철 교수)"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추후에도 어려운 가정환경의 상, 장례업 관련 피해 구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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