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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조산업협회 회장의 비자금폭로 -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으로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하지 … - 보람상조 아들 마약사건 과 프리드라이프 비자금폭로 건으로 상조업계는 …
  • 기사등록 2019-12-11 00:02:47
  • 수정 2019-12-11 09: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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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jtbc방송으로 공개된 상조업계 1위인 프리드라이프가 차명계좌를 만들어서 수익을 빼돌렸다는 폭로가 전직 임원의 폭로가 터지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방영 되었다.



▲ jtbc 방송켑쳐.


jtbc인터뷰를 진행한 전직임원은 상조업계 사람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는 문모씨로 추측하며 그당시 프리드라이프 에 근무했든 직원들은 드디어 터질것이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프리드라이프 측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상조업계 관계자 들은 이번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면 프리드라이프 측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든 관련업체들이 줄줄이 조사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불안함에 용도야 어떻든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대응 대책이 없다는 것이 업체에 퍼지고 있다고 한다.


관련 업체들은 조사를 하다보면 프리드라이프 뿐만 아니라 거래상에 있는 모든 상조회사 와의 리베이트 거래가 조사대상이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에  가슴을 조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10일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서울 여의도 한국상조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과 윤리강령 선포식을 진행하며 초대 회장은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이 선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행사에는 회원사 관계자를 비롯해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정거래위원회 홍정석 할부거래과장, 정운찬 한국야구협회 총재 등이 참석했다고 했다. 참석자들 모두 똥 밟은 느낌이 들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날 윤리강령 선포식을 통해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한 윤리경영과 공정경쟁, 사회공헌 등 업계의 자정 노력을 하겠다는 한상협의 말을 과연 소비자는 믿을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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