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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3 12: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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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소재 천사의집 과 10년 넘게 봉사 활동의로 인연 후원없이 회원들의 기부로 활동하는 NGO표준 모델 50여명의 장애우 들과 소통하며 가족처럼 생활한다.

 

▲ 작은사랑실천모임 회원.

9월의 맑은 날씨만큼 고양시 대자동에 위치한 천사의집 에는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회원들의 사랑의 온도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매월 넷째주 일요일이면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 회원들은 항상 이곳에 모여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재료를 다듬고 맛있게 요리하고 장애우 들과 함께할 식사 시간을 만들어 가는 동안에는 함께하는 이들이 모두가 천사이다.

 

12시 가 되자 장애우 들이 식당으로 몰려와 하나둘씩 자리를 차지하고 드디어 사랑이 가득한 점심 배식이 시작된다 어느새 식당이 가득차고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의 바쁜 움직임속에 50여명의 장애우 천사들이 맛나는 점심시간을 가진다,

 

맛나게 식사하는 장애우 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회원들도 다함께 행복해 한다 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을 하게 되어 무척 즐겁다는 회원들의 웃음속에 행복이 묻어있다.

 

1999년 부터 지금까지 "작은사랑실천모임" 18년 이란 새월 동안 변함없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호님 /이선영님 / 임유경님 / 허미경님 / 이명재님 / 손옥희님/ 손영심님/ 김윤현님/ "아름다운 동행" 에 함께 해주셔서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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