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 김순회 대표를 만나다.

㈜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 김순회 대표를 만나다. - 고객만족도 1위, 고객신뢰도 1등업체로서 상장례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고… - 우리 고유의 전통 장례문화가 퇴색되어 가는 것 같아서 애석 합니다.

기사등록 2019-06-11 10:43:01

[업체탐방] ㈜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 김순회 대표를 만나다.

김순회 대표는 상,장례업계 에서는 아직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열정과 힘이 느껴지는 새로운 차세대 새로운 리더라고 말할수 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상,장례업계에 대한 애증과 카리스마가 대단하다는걸 느꼈다. 고인의 쉼터인 장지 선택 이야말로 충분히 검토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김순회 대표의 끊임없이 새로운 장례문화 연구와 상,장례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 (주)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 김순회대표.

1. ㈜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은 어떤 회사인지요?

㈜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은 고객만족도 1위, 고객신뢰도 1등업체로서 상장례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Total System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유명기업체와 단체, 개인을 신뢰와 정직으로 임종 전.후 장례, 발인, 장지안내, 사후관리까지 365일 24시간 ONE - STOP 상장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주로 추모공원 시설의 허가 . 분양 . 관리 . 상담업무를 하며 묘지공사 및 이장 . 화장 등 산역 서비스와 풍수지관 서비스 등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상,장례 토탈케어 서비스 업체입니다.

2. 현 장례문화의 실태를 말씀해 주신다면 ?

우리 고유의 전통 장례문화가 퇴색되어 가는 것 같아서 애석 합니다.

효에 기반하지 못하고 가족애가 사라지고, 장례행사를 비용적으로만 생각하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찮아하거나 장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대충 하려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것 같고, 장례를 정성껏 모시거나 거행하는 것이 아니고 할 수 없이 급급히 일을 해치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장례는 그냥 치루는 것이 아니라 그 뜻을 기리고 먼저가신 고인을 추억하며 성심을 다해 모시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3. 현 상.장례문화의 개선점이 많은데 ㈜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에서 지향하는 상.장례문화 개선점은 어떤 것 입니까?

우리 고유의 정신과 얼이 깃들어 있는 장례문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화해와 우애 . 용서와 사랑으로 따뜻한 가족애가 있는 우리라는 식구공동체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먼저 가신 고인을 회상하며 추모하는 고인에 대한 고마움. 또한, 가족의 뿌리를 생각하며 장례를 통해 세대간의 화합과 소통이 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장례문화가 꼭 필요합니다.

4. ㈜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 발전에 대한 향후계획은 ?

본인과 가족을 미리 준비하는 유비무환 생각과 가족의 뿌리의 소중함을 느끼고, 뿌리의 근간을 계승 발전해 가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길 소망 합니다. 즉, 내조상의 근원 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음세대를 이어가는 준비를 지금 하도록 하는 것에 사회적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자란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될 때에 바른 인생가치관이 형성되어 비로소 한 국가의 초석이 되여 각 분야의 큰 재목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5. 상,장례문화를 치를 후세대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

상,장례는 우리 가족 공동체의 인륜지 대사이므로 객이 아닌 추체의식을 가지고 가족행사로 동참해야 합니다. 그 절차나 비용이나 형식보다 가문의 뿌리를 생각하는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며, 행사를 통해 본인의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와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자아성찰과 신발 끈을 다시매는 인생의 가치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