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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 눈물로 호소. - 천궁실버라이프 장례지도사들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눈물로 피해 대책을 호… - 장례행사 용역비 피해 규모는 서울과 경기권만 합해도 6억원 예상
  • 기사등록 2019-03-08 1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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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 눈물로 호소.

 

한국상조공제조합 등록회원 55천명 나머지 8만명은 어디로 사라졌나.

천궁실버라이프 장례지도사들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눈물로 피해대책을 호소했다.

장례행사 용역비 피해 규모는 서울과 경기권만 합해도 6억원 예상

 

7일 천궁실버라이프 장례지도사들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정대응에 나섰다.

장례지도사 들에게 장례용품 매입 부담 비용을 떠넘기기 위해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게 한 후, 대납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이용한 정황이 포착되어 심각한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장례지도사 들에게 장례행사를 준다는 명목으로 해당 지역에서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개인적으로 돈을 주었다는 제보도 있어 장례행사명목으로 질을 한 정황도 보인다.

천궁실버라이프(이안상조)35일부로 한국상조공제조합 공제계약이 해지되면서 이곳저곳에서 문제점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사태의 쟁점은 상조가입 회원이다

한국상조공제조합이 밝힌 천궁실버라이프(이안상조)의 공제조합등록 고객은 55천명 정도라고 한다. 그럼 등록되지 않은 고객들은 여행/웨딩/상조결합상품/ 회원으로 가입하면 공제조합에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과가 나온다상조회사들이 공제조합에 회원등록 신고를 해도되고 안해도되는 이상한 논리를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철저한 수사를 통한 처리결과에 따라 상조업이 소지자로부터 신뢰받을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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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moosong2023-02-26 18:33:47

    아산상조 의전을 하고도 전국의 지도사들이 300만~600만까지 의전비용을 못 받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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