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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1 11:15:47
  • 수정 2019-01-21 1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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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대종사문도회 문장 진불장 혜성(振佛獎 慧惺)대종사의 영결식 및 다비식이 서울 도선사에서 청담문도회장()으로 치루어졌다.

▲ 도선사 다비식 준비된모습.

이날 영결식은 명종 5타를 시작으로 개식, 삼귀의, 행장 소개, 생전 육성 법어, 영결사, 영결법어, 추도사, 문도대표 추도사, 사형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헌화, 인사말, 사홍서원, 발원 등으로 진행되었다.

진불장혜성 대종사는 193775(음력527) 경북상주시 모서면 토안리에서 태어났다 출생,본관 영천이씨 이다 상주 원적사로 입산해 팔공산파계사 성전암을 거쳐 삼각산 선학원에서 청담조사를 은사로 모시고 출가 하였다.

이날 다비식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전 의장 밀운스님과 원로의원 일면·원행스님과 전 원로의원 명선·혜승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성문스님, 불교신문 사장 초격스님,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등 1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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