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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11:24:11
  • 수정 2018-08-28 1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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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와 장례식장 대표등 시신팔이

기사를 접하고 장례지도사 와 장례식장 대표등 참으로 암울한 우리 상,장례인들의 돈이면 어떤 짖이든 무조건 한다. 라는 물질만능 주의적인 현실에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 상,장례인들의 죽음

최근 장례지도사 보수교육 이권을 둘러싼 여러가지 각종 의혹과 해당 관련인들의 고소고발 등 상,장례업계는 마치한편의 막장드라마 를 시작하는 듯 향후 이 막장드리마 의 끝이 어디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막장드라마는 모든게 돈이다 돈에 눈이 멀어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는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다곳 진실은 법 앞에서 명명백백 밝혀지겠지만 똥통에 들어간 그들은 자신에게 나는 그 구린 냄새를 모르고 있을까 ? 아니 알면서도 그들은 돈의 유혹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상,장례업계에 똥칠을 하고 있는 것 일수도 있다.


장례지도사와 장례식장 대표등 시신장사로 부당이득 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이번 사건은 일반인들의 장례와는 다른 변사전문 시신처리팀 들이라고 할수 있다. 사건현장에 경찰과 함께 도착해서 경찰의 조사가 끝나면 훼손되고/부폐한/시신들을 수습하는 전문 장례지도사 들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항상 사건사고 현장에서 해당지역 경찰들과 함께 했을 것이고 3년동안 같은 지역에서 같은수법으로 불법으로 일을 했다면 어떻게 1000회를 넘는 시신처리를 하면서 경찰과 피의자 가 서로 모르고 지낼수 있다는 것인지도 이해할수 없는 부문도 있다.


장례지도사 는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사명감과 유족에 대한 예의를 중요시 해야한다.

특히 장례지도사는 스스로가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감을 지킬수 있어야 영혼을 가진 진정한
전문 장례지도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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