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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1 10:19:22
  • 수정 2018-07-11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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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주차문화 운동본부 발대식


한국주차관리협회(주현일 회장)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시설관리공단 4층 꿈나무극장에서

바른 주차문화 운동본부 발대식을 각 지역본부장 그리고 협회 산하 협력사인 ()교육개발원
소속 사업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 사단법인 한국주차관리협회 (주현일 회장)개회사.


주 회장은 이번 바른 주차문화 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자동자 등록대수가 2000만대가 넘었는데도 주차문화는 변한 게 없다"면서 "주차장도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 한국주차관리협회 이사 및 임원 기념사진.

한국주차관리협회는 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차관리사 양성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1차 공영주차장, 2차 민영 주차장에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제도화 하고 불법주차 단속요원도 주차관리사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안전질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간자격증에 속하는 주차관리사 자격증을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승격하고 주차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주차장 법을 개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개발원 지역본부장 임명장수여 (1차 80여명 임명)


또한 새롭게 발족되는 한국주차관리협회교육개발원(원장 이완규) 산하에 적국 사업본부장 임명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협회의 추진사업에 함께 협업하여 바른 주차문화 운동본부의 취지를 살리고 대국민 홍보 및 계몽활동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바른주차문화운동 추진본부발대식 기념촬영.

최근 불법주차로 인하여 대형참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불법주차 단속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사유와 향후 효율적인 단속대책 방안에 대해 하루속히 자구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 한국주차관리협회 바른 주차문화 운동본부 발대식은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와 좋은라이프 특판사업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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