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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10:59:04
  • 수정 2018-04-17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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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 과연 무엇을 알고 싶은 걸까 ?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자막에는 [대형 상조회사에 근무하면서 경영진의 횡령등 사업장내 각종비리를 목격하셨거나 해고나 수당 미지급등 부당한 일은 겪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문구를 내 보내고 있다.


▲ sbs 그것이알고싶다 .


428일 방송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상조회사 경영진비리 방송예정에 상조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가뜩이나 자본금 증액으로 어수선한 상조업계에 또다시 악재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SBS 그것이알고싶다 - 상조회사 경영진비리 방송예정 자막을 내 보내면서 최근 불거진 보람상조 와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구을) 간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혹시나 이번 방송이 손 의원 측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손 의원과 보람상조 측과의 대립이 시작되자 정치권에서 손 의원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손 의원이 페이스 북에 게재한 보람상조에 대한 비리를 접수받겠다고 한데 대한 비판이다.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민간기업 비리접수 광고, 권력에 취한 여당 국회의원의 갑질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쓴 것이다.


▲ 연봉 93억 9600만원 상조회사 대표급여.


이에 대해 손 의원은 상조 서비스상의 불만에 대한 제보를 시민들께 요청한 것이 국회의원의 질 압력입니까? 그렇다면 매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시민 제보를 요청하는 것도 거대 언론의 질 압력입니까?”라면서 강하게 박론했다. (일요신문 보도내용)


[SBS 그것이알고싶다] 상조회사 경영비리 를 제보 받는 것이 현실로 다가온 시점에서  SBS그것이알고싶다  과연 질 압력일까 ? 우연일까 ?  방송의 내용이 시청자 들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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