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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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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15억 증액으로 내년 1월 대규모 상조시장 파산위기 누구의 책임인가 ?

공정위 "상조대형 업체들이 소비자 회비 절반만 받고 폐업한 업체 대신 서비스"

피해보상 이라는 명분보다 상조업계 구조를 모르는 비상식적인 발상 제발등 찍기.

▲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

 

50%로 장례행사 가능한데 상조에 가입할 이유가 있을까 상조가입자는 봉인가 ? 후불제 상조가 대세가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장례 누구에게나 필요하지 않을 수 없겠으나 상조 업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요즘 같으면 장례식장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후불제를 이용해도 안전할 수가 있다.

 

상조회사에 가입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같다 고해도 무방하다.

국회의원이 상조업계를 개혁하는데 앞장서면 분명 국민의 박수를 받을 것 이다.

 

[상조회사폐업]으로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되었지만 관련부서나 책임자는 아직까지 묵언수행중 인것 같다. 참 입이 무거운 것이 드신 게 많아서 말이 안 나오는 건지.. 최근의 상조업계는 평가하기조차 부끄러울 만큼 졸렬하고 무책임하며, 바라보는 국민의 얼굴이 부끄러울 지경이다.

 

두 공제조합은 완전히 무능력에 무기력 해져 버렸고 상조업계는 거리에 노니는 패거리처럼 자기 잘난 자랑질이나 하고 있고, 주무부서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상조업계를 강아지 부르듯 이래라 저래라 규제일변도의 모습하며, 업계의 현실을 무시한 독선적 결정으로 소비자피해를 부추기는 행태하며, 정말 더 이상의 저급한 코미디를 볼수 없을 만큼 줄줄이 바보짓 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중에서 가장으뜸은 상조업계 대표들의 도덕불감증이다,

상조업계 대표들은 상조업 으로 인한 국민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근심과 걱정을 더하게 하는 식이니 무슨(대표상조/ 1등상조/업계1)니 하면서 똥폼을 잡고 가뜩이나 경제는 어려워 서민들이 생활고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판에 상조업계는 서민들의 피 같은 돈을 빨아먹고 무책임하게 폐업하는 상조회사 가 있어도 누구하나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건 아니다. 상조업계가 이래서는 안 된다. 선량한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이런 모습은 정말 안 된다.

 

제도적 장치로 상조업계 비행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금 상조업계는 그야말로 잘못 길들여진 망둥이의 행패와도 같다. 무슨 짓을 해도 제어할 마땅한 제도적 장치가 없다.

50% 예치가 마치 법적보호. 보장이 된 듯 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다,

상법에서는 기업의 이사에게는 엄격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와 충실의무를 부과하여 그들이 임무를 게을리 하거나 고의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 엄정한 책임을 묻는다.

 

상조업계 개혁을 위해서는 구성원을 물갈이해야 한다. 부정한 관행이 일상화되어 교체도 개선도 어려운 상황이므로 인적쇄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물갈이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회원을 두려워하기는커녕 회원의 존재자체를 의식하지 않고, 상조업체 그들의 이익만을 챙기는 외계에서 온 듯한 이상한 사람들의 집단인 상조업계를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위해 법을 바꾸고, 사람을 바꾸고, 의식을 바꾸어야 한다상조업계의 개혁의 깃발을 들어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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