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례 업계에도 미투(me-too) 거센 폭풍이 강하게 불어오고 있다.
최근 법조계와 문화계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me-too)바람이 상,장례 업계에도 폭풍의 핵으로 다가오고 있다.
[전국장례인노동조합]은 장례식장들의 바가지요금 과 용품강매에 관한 제보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장례식장의 용품강매와 상조회사 행사거부 실태를 파악한 후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상,장례 업계의 고질적인 장례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해당기업체 와 장례식장, 상조회사, 납골당, 등 업계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다양한 유착형태를 알수가 있었다,
이번 실태조사 과정에서는 장례지도사 와 장례복지사(행사도우미)의 성희롱과 인권유린등 위계를 앞세운 여러형태의 문제점도 함께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9일자 기사에서 장례지도사 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상조회사 행사거부 및 용품강매를 요구하는 장례식장 명단을 작성하여 구체적인 강매사항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듯이 3월 초에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전국장례인노동조합] 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장례지도사 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장례식장 용품강매 및 상조회사 행사거부 실태조사]
1, 장례식장 상 호 : 0 0 0 장례식장
2, 용품강매 내 용 : 입관용품/제단꽃/관/버스/리무진/음식/
3, 용품강매 금 액 : 300,000 원
4, 기타 부조리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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