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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례업 선진화추진위원회 활동 성과보고 - 장사정책환경에 따라 장례 현장의 대응 방침과 국가적 재난에 대비 - 5년간의 장사문화정책 발전을 위한 친환경 장례문화 계획을 발표
  • 기사등록 2023-02-23 1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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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출범한 상, 장례업 선진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지난 205년간의 활동 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5년간의 장사문화정책 발전을 위한 친환경 장례문화 계획을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 이상재(사무총장) - 추진위 의 활동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 장례식 1회용품 근절 캠페인 및 홍보활동과 친환경 종이관 친환경 수의등 ESG경영 탄소감축 기업 선정 활성화에 노력했다.

 

**고용 부문에서는 장례지도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장례지도사의 단합과 노동환경 개선에 노력하여 장례지도사의 의무 고용을 권장하고 정착하는데 노력했다.

 

**장사정책 부문에는 화장장 부족과 무연고 고독사의 증가로 인한 대책을 강구하고 장례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기관에 전달하고 국가적 재난 대응 시스템에 동참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추진위는 장사정책 발전에 관한 업계의 현실과 상장례 관련 업종에서 서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민생침해 활동을 꼼꼼하게 감시하고 적발하는 것은 물론 사전 예방하기 위한 감시 및 홍보활동 실시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등 행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추진위의 고문. 자문단은 법률가/세무사/노무사/전직경찰/시민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활동에 나선다.

 

추진위 정용상(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위원장은상 장례업 종사자인 우리는 장례문화 창달에 기여하며, 소비자 권익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데 진력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희망을 존중하여 정직하고 공정하게 업무처리를 해야 하며,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건전한 상도의를 앙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장례업의 대 사회적 사명을 자각하고, 정직성·투명성·윤리성을 확보해야 하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을 창출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장례업 선진화 추진 위원회는 장사정책추진단/시민감시단/시민기자단/을 출범시켜 불공정거래 근절에 온, 오프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한다. 또한 추진위로 접수된 자료는 공정거래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입법기관에 제공하는 등 제도 개선안의 기본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방침이다.

 

이상재(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회장) 사무총장은 상장례업 선진화 추진 위원회 활동은 변화하는 장사정책환경에 따라 장례 현장의 대응 방침과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 장례업계의 역할을 위한 매뉴얼을 강화하고 또한 장례 행정의 사각지대에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서민의 삶을 위로하는 역할을 주도할 것이라며 "전문 운영위원들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장례문화 발전과 상장례업 민생침해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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