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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7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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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전국장례학과 교수협의회,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이 후원하는 ‘제4회 #장례지도사의#장례대상’에 시상식이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 사무실에서 장례지도사대상,장례발전대상,사회공헌대상, 등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수상했다.


▲ 제4회 장례지도사 대상 ㈜웰니스헬스케어( 김철재 총괄이사)

영광의 수상자는 12명으로 △김윤권 대표(중앙요양병원방례식장) △박점권 실장(주)그랜드부민장례식장) △류인식 실장(주)제주장례협동) △전태성 실장(주)그랜드중앙병원장례식장) △송중재 국장(주)제주우리상조) △장지영 팀장(주)도솔천의전) △노정석 팀장(주)도솔천의전)등 7명이 장례지도사 대상을 수상하였고 △김순회 대표(㈜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 △김희춘 대표(세종장례원) 등 2명이 장례지도사 봉사대상을 △서광진 팀장(주)그랜드 부민장례식장) △박안나 대표(주) 현대상조) △김철재 총괄이사(주)웰니스헬스케어)등 3명이 장례지도사 발전대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는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시작으로 약3개월간 1, 2차의 외부 전문가 심사 절차를 통해 장례지도사 대상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제5회차 부터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각 지역 시장상 등을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례발전 대상을 수상한 ㈜웰니스헬스케어( 김철재 총괄이사)는 100% 국산 향나무 달인 물로 [향탕수]를 개발해 장례식장과 요양병원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향탕수]를 사용하는 것은 “예를 실천하는 고품격 장례문화”의 첫걸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장 장례지도사 들이 향탕수에 대하여 99%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며 2023년에는 1,000곳의 장례식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번 장례발전 대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4회 장례지도사의날 대상 선정위원회 측은 장례지도사들이 기본적인 전통 장례의 예법은 알고 익혀야 한다며 습襲을 하는 과정에서 전통 장례에서는 [향탕수]라해 향나무나 쑥 삶은 물로 마지막 목욕을 시켜서 보내드렸다. 오늘날은 편리성을 이유로 거역스러운 냄새가 나는 알코올이 대신하고 있지만 그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향탕수] 사용은 왕조 실록이나 염장이 유씨등 문학 작품 속에서도 자세히 나와 있다며 ㈜웰니스헬스케어 "향탕수 개발"을 높게 평가 했다고 선정 내용을 밝혔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 회장)은 “이번 장례지도사 대상 시상을 통해 우리의 선진화된 장례문화를 널리 알리고 장례지도사 들의 단합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장례지도사 대상은 장례문화발전에 기여한 장례지도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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