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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이색 커머스 영상 공개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통한 비디오 커머스 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 비디오 커머스란 단순히 상품만을 내세워 판매하지 않고, 실제 사용 후기 형태의 영상을 제작해 SNS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퍼뜨리는 방식이다. 최근 신개념의 마케팅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후기 및 간접 체험이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전자제품 및 먹거리 분야에서 더욱 상승세를 보인다. 이에 스마트카라는 요리 어플리케이션이자 영상 제작사인 ‘만개의레시피’와의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비디오 커머스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라가 준비한 커머스 영상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집밥러’들을 겨냥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2일에 촬영된 첫 커머스 영상은 만개의레시피만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간단한 조리로도 건강한 밥상을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스마트카라는 만개의레시피를 통해 이색적인 레시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그에 따른 다양한 판매 채널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요리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층을 고정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라 개요 스마트카라는 음식물 처리기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친환경 전문 벤처기업이다. 2011년 10월 독립형 분쇄건조 방식의 신제품 스마트 음식물 처리기 카라를 출시하여 기존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과 한계를 뛰어넘고 진정한 음식물 처리기의 기준을 제시하려 한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할 스마트한 성능과 기능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환경을 보고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artc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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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메리 웨딩북, 종로 효성주얼리시티에 팝업스토어 오픈
하우투메리(대표 주상돈)가 운영하는 모바일 결혼 준비 서비스 웨딩북이 2월 3일 결혼 준비의 메카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지하 1층에 웨딩북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웨딩북은 웨딩샵 방문 예약을 도와주고 계약 고객에게 현금 캐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결혼 준비 중인 예비 부부들에게 팝업스토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방문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웨딩북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현장 가입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집닥 등 파트너사 혜택을 제공한다. 2월 6일에는 미니부케 DIY 웨딩클래스가 웨딩북 회원 대상으로 제공된다. 하우투메리 주상돈 대표는 “웨딩북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데이터를 오프라인 상점에 적용하여 예비 부부들이 현장에서 발품을 파는 방식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웨딩북 사용자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합리적인 제품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로 효성주얼리시티는 예물, 예복, 한복, 예단 등 결혼에 필요한 품목을 판매하는 웨딩 종합 쇼핑몰로 2만7000평 규모 공간에 600여개 이상의 전문상가들이 입점해 있다. 하우투메리 개요 하우투메리는 데이터를 통해 결혼준비를 행복하고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2년 창업 이래 웨딩북 앱, 웨딩북 비즈, 플래너리, 웨딩마루 등 웨딩 관련 서비스로 결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13만명의 예비신부가 이용하는 웨딩북 앱은 대표적인 서비스로 변화하는 웨딩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dg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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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컴퍼니,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뮤직 오브 더 갤럭시’ 콘서트 개최
다양한 퍼포먼스 브라스밴드가 소속되어 있는 메이킹컴퍼니가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2월 6일 저녁 7시 양천문화회관에서 ‘뮤직 오브 더 갤럭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래식 금관 5중주, 브라스 퍼포먼스 밴드, 재즈, 마칭, LED,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이킹컴퍼니는 관객이 함께 공감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고 새로운 공연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2011년 7월에 창립되었다. 이후 공연 예술계 어벤져스 MIU 주최 ‘어서옵쇼’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메이킹컴퍼니의 소속 팀으로는 No.1 브라스 퍼포먼스 밴드 메이킹보이즈, 국내 최고의 마칭 밴드 크라운 마칭,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LED 브라스 퍼포먼스팀 LED MOVIE, 국내 최고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재즈팀 스윙30이 있다. 메이킹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는 다채로운 팀들은 2월 6일 저녁 7시 양천문화회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뮤직 오브 더 갤럭시’ 콘서트는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전석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making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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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하버시티, ‘초콜릿 트레일’ 이벤트 실시
하버시티 쇼핑몰이 2018년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연례 메가 이벤트인 ‘초콜릿 트레일’을 실시한다. 올해 이벤트는 일본 미니어처 아티스트로 10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다나카 다츠야가 미디어처 전시회인 미니 CHOCOllection을 주최한다. 하버시티에서는 프랑스 아티스트 줄리아 드루앙(Julia Drouhin)이 초콜릿으로 만든 레코드판들을 선보이는 행사도 열린다. 이와 함께 International Chocolate Awards 수상사 4곳을 포함해 총 9곳의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초콜릿 테이스팅바도 처음으로 운영된다. 이 곳에는 16곳의 기타 참가 브랜드도 만날 수 있으며, 초콜릿 트레일 이패스(e-Pass)를 구매하거나 교환권 형태로 획득한 고객은 65종의 초콜릿과 디저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하버시티 x 다나카 다츠야 ‘미니 CHOCOllection 미니어처 전시회’ 하버시티는 일본의 유명 미니어처 아티스트인 다나카 다츠야와 협업으로 ‘Chocolate MINI Hong Kong’ 전시회 개최를 통해 게이트웨이 아케이드의 아트리움 II관을 탈바꿈한다. 32일 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다나카 다츠야는 10점의 신작을 포함해 총 32종의 미니어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들로는 발렌타인 데이, 중국 춘절 낮과 밤, 춘절 마지막 날(음력)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다나카 다츠야가 다이파이동, 오래된 다세대 건축물, 홍콩식 푸드트럭 등 특정 주제를 정해 자신의 작품을 만들거나 재디자인한 경우는 이번 전시회가 처음이다. 모든 작품들은 이번 전시회용으로 기획되었으며 다른 순회 전시회에서는 만날 수 없다. 전시회는 공개 형식으로 열리며 관람료는 없다. 40홍콩달러를 기부하는 고객은 ‘CHOCOllection 스튜디오’에서 다나카 다츠야가 준비한 초콜릿 배경을 바탕으로 미디어처 캐릭터 가운데 하나가 되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사진은 CHOCOllection 스티커에 즉시 인화되며 Chocolate MINI Hong Kong 전시회장 내에 전시된다. 다나카 다츠야 팝업스토어에서는 퍼즐, 사진 콜렉션, 독점 프리미엄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을 만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각종 비용을 제한 뒤 홍콩 혈액암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회 일정 날짜: 2018년 1월 25일~2월 25일 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장소:하버시티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Atrium II & Corridor, 1층 CHOCOllection 스튜디오 및 팝업 스토어 날짜: 1월 25일~2월 25일(2월 16일 제외) 시간: 오후 12시~오후 8시 Venue:하버시티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Atrium I, 1층 ◇사운드 오프 초콜릿 전시회 사운드 오브 초콜릿 전시회는 초콜릿 트레일 이벤트와 조화를 맞추기 위해 프랑스 아티스트 줄리아 드루앙이 초콜릿으로 만든 레코드판들을 선보인다. 줄리아 드루앙이 전통적인 광둥어 노래를 작품에 반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 일정 날짜: 2018년 1월 26일~2월 25일 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장소: 하버시티 오션센터 Gallery by the Harboura, Shop 207, Level 2, ◇초콜릿 테이스팅바 하버시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콜릿 테이스팅바’는 초콜릿 감정가인 케이티 챈(Katie Chan)을 초대했으며 9곳의 신규 초콜릿 브랜드를 이벤트에서 소개한다. 이들 중 4곳은 International Chocolate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 Fifth Dimension(영국) 2. Fuwan Chocolate (대만) 3. SOMA Chocolatemaker(캐나다) 4. Le Chocolat de H(일본) 5. Manoa Chocolate(하와이): 파리 Salon du Chocolat Award 수상 6. Marijn Coertjens Chocolatier(벨기에): 홍콩 페닌슐라호텔 초콜릿 마스터 출신이 설립 7. To’ak Chocolate(에콰도르) 최고급 에콰도르 에얼룸 카카오를 원료로 사용, 전세계 초콜릿바 브랜드가 사용하는 원료 가운데 가장 값비싼 원두 8. Auro Chocolate(필리핀)필리핀 빈투바(bean-to-bar) 제조사로 다바오 현지 농가에서 공수한 코코아를 원료로 사용 9. Palet D’or(일본)빈투바 초콜릿 브랜드로 시드니처 제품은 사케 초콜릿 ◇‘초콜릿 테이스팅바’ 일정 날짜: 2018년 1월 25일~2월 25일 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장소: 하버시티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3층 ◇초콜릿 트레일 이패스 하버시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초콜릿 트레일 이패스’를 발매한다. 이패스 1장 당 가격은 240홍콩달러이며 지정된 샵에서 일정 액수 이상의 물건을 구매할 경우 교환 가능하다. 이패스 1장당 지급되는 테이스팅 토큰 12개는 ‘초콜릿 테이스팅바’에서 상품과 교환하거나 하단에 명시된 참여 브랜드 16곳을 방문해 초콜릿과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 Blesscuit Bakery, Frederic Blondeel, Gavottes, GODIVA Chocolatier, Häagen-Dazs, Hotel Chocolat, I CREMERiA, La Station, LE CAFÉ de Joël Robuchon, Leonidas Pralines, Luna Cake Premium, Paul Lafayet, The BonBonist, The Peninsula Boutique, Venchi, zChocolat. ◇하버시티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초콜릿 트레일’ 팝업 스토어 Blesscuit Bakery, Blooms Roastery & Craft Tea, Frederic Blondeel, Gavottes, Hotel Chocolat, Le Chocolat LeTAO, The BonBonist, The Peninsula Boutique, Van Gogh Senses, YOKU MOKU, zChocolat, Chef Nic’s Cookies. ◇하버시티 내 기존 초콜릿 샵 agnès b. DÉLICES, COVA Pasticceria & Confetteria, DALLOYAU, GODIVA Chocolatier, Leonidas Pralines, LE CAFÉ de Joël Robuchon, Luna Cake Premium, Marks & Spencer, ROYCE', UJI-EN, Venchi, Vivienne Westwood Café, cha.ke.li by ye Shanghai. 웹사이트: http://www.harbourcity.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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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백, 최첨단 ‘쓰레기 집하 기술’로 블루오션 개척
국내 중소기업이 최첨단 생활폐기물(쓰레기) 집하 기술로 해외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중국 북경 외곽의 통조우 신도시, 환경오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 당국이 ‘저탄소 도시’로 야심차게 건설 중인 대표적인 곳이다. 엔백은 바로 이 신도시에 설치되는 최첨단 생활폐기물 집하시설의 설계와 핵심 기자재, 그리고 시공 기술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까지 100만 명이 상주하게 될 중국 통조우 신도시는 제2의 북경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데,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시범단지의 경우 시범단지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자동으로 수거하는 엔백의 시스템을 사용중이다.
엔백 북경 법인 정영훈 총경리는 “이는 한국의 생활폐기물 집하 시스템이 최첨단 기술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며, 해외 신도시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말했다. ‘자동 크린넷’(Auto Clean-net)이라 불리는 이 기업의 생활폐기물 자동집하 시스템은 폐기물을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에 설치된 파이프를 통해 자동으로 집하장까지 운송되어 폐기물의 종류별로 컨테이너에 수거되는 최첨단 친환경 설비이다. 특히 통조우 신도시에 도입되는 자동집하시설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투입구’가 설치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주민이 다가오면 이를 인식해 인사를 건네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쓰레기의 무게까지 자동으로 계측할 수 있는 미래형 디지털 투입구이다. 통조우 신도시가 한국 기업의 생활폐기물 자동집하 설비를 채택한 것은 무엇보다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공 능력 때문이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의 대표 항공사 잘(JAL)과 아나(ANA)의 기내식 공장에도 엔백의 자동집하 설비가 도입되어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찍이 대단지 택지에서 쓰레기를 자동으로 수거하는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기술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파주 운정 등 국내 신도시에 설치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 시스템이 모범 사례로 알려져 해외 고위 인사들의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싱가포르 건설부 장관, 중국 광저우 부시장, 호주 스트라필드 시장, 태국 파타야 부시장 등 해외 고위 관료들이 한국의 자동집하시설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국내에서 쌓아올린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과 미래를 개척하는 엔백의 모습은 ‘창조경제’의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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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SW교육봉사단, SW 교육 관련 양해각서 체결
교육용 SNS 개발업체 클래스팅(대표 조현구, www.classting.com)과 사단법인 앱센터 산하 SW교육봉사단(단장 허문행)이 교육용 SNS 클래스팅 서비스 제공 및 이용에 관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클래스팅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SW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스팅은 정규 학교 외에는 유상으로 이용하는 클래스팅 스쿨(http://about.classting.com/school)을 SW교육봉사단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SW교육봉사단은 클래스팅을 SW교육 활동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SW교육봉사단은 전국 학교에서 진행 중인 SW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래스팅은 SW 교육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게 되어 SW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가지는 교사와 학생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클래스팅은 2012년 3월에 오픈된 국내 최초의 교육용 SNS로, 2010년 조현구 대표가 교사 시절 교실 내 소통과 교실간 교류의 필요성을 체감하여 직접 만든 서비스이다. 밴드나 카카오그룹과 같은 범용적인 폐쇄형 SNS와는 달리 최초 기획부터 교육에 특화되어 교실의 소통과 학급관리를 위한 맞춤화로 많은 교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교사들 사이에서 연수와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진 클래스팅은 현재 전국 81%의 학교에서 사용 중인 국내 최대의 교육용 SNS이다. 지난해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최근 미래창조과학기술부의 신 산업 창조 프로젝트에서 3D 프린팅 등과 함께 6개 과제에 선정되어 SW 교육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SW교육봉사단은 황폐화된 초중고 SW 교육현장을 개선해 보고자 2013년 약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결성되어 출범하였다. 2013년 1학기부터 1차 3개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2013년 2학기에는 전국 9개 도시 17개교, 2014년 1학기에는 전국 11개 도시 25개교에서 ‘SW 프로그래밍 체험’ 시범 교육을 실시하였고, 금번 2014년 2학기에도 전국 30여 개교에서 SW시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교육현장에서의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학.사.모)의 원활한 소통과 이해를 교육의 모토로 하고 있으며, 금번 클래스팅 서비스를 도입을 통하여 이러한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여 천편일률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SW 교육 모델이 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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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최강자를 가려라…‘전국 청소년 댄스배틀’ 열기 후끈
국내 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지원자가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제3회 전국고교 댄스배틀 경연대회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송댄스, 스트릿댄스(힙합, 걸스힙합, 왁킹, 락킹, 팝핀, 비보이 등), 재즈댄스 분야 예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 (사)한국방송정보교육단체연합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후원했으며, 수많은 지원자 중 예선에는 총 개인 15명과 단체 25팀(154명)이 참가하여 본선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예선에 참가한 개인과 단체는 각각 3분, 5분 이내 음악을 준비해 작품에 맞는 자유 의상과 소품을 소지하고 예선에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연 끝에 단 10팀만 본선에 오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팀 슈파걸즈, 위드빌 베이비즈, A.O.S, 무아, Vividness, New Light Crew, Bad Claw, Waack of the World, Bed Mimiz, Remember와 개인으로 출전한 유호준 학생이 본선에 진출해 29일 댄스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본선무대에 서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오윤지 한예진 실용무용예술학과 교수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실력파 팀들이 참가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든 예선전이었다”면서 “29일 5시 한예진 아트홀에서 있을 본선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이나 동아리(팀)에는 ▲대상(1팀) - 상금 100만원 외 상장 및 트로피, 한예진 입학장학금 전액 혜택 ▲금상(1팀) - 상금 50만원 외 상장 및 트로피, 입학장학금 200만원 혜택 ▲은상(2팀) - 상금 30만원 외 상장, 입학장학금 100만원 혜택 ▲동상(3팀) - 상장 및 입학장학금 100만원 혜택 ▲장려상(5팀) - 상장 및 입학장학금 50만원 혜택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한예진은 방송영상, 음악, 공연,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학과로는 실용무용예술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방송작가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실용음악학과, 보컬학과, 힙합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성우학과, 방송진행자학과, 분장학과 등이 있으며 실전에 강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